전등사^^
두번째방문이지만~
오늘은템플스테이^하러왔어요
9시부터취침모드인데~
아직잠못들고있네요
내일4시부터아침예불드리고
108배까지있는데~ㅎ
30대아가씨와한방을쓰게됐어요ㅋ
가족끼리
형제끼리
아들과아빠
딸과아빠
딸들과엄마...
저처럼혼자오신분들도많구요~ㅎ
몸과마음을다스려보고자찾아왔어요
저녁예불드리고스님께서
이런저런말씀을해주시는데~
지금현재제얘기라~ㅋ
뜨끔해서웃으니~
스님께서저를보시고환하게웃으시며
말씀을해주시네요~^
정신없이열심히살아준..
지친제마음과고장난몸뚱아리에게
위안이되는소중한시간들인것같아요
넘좋아요~
이시간들이^^
산새소리도
여치소리도
명상시간도
1배할때마다꿰어서만든
저의염주도~^ㅋㅋ
디스크터지는줄알았지만
조금느려도끝까지해냈답니다
내일108배가살짝걱정되지만~^
내일도천천히~꼭해내보고싶어요
굿밤~꿀잠주무세요♡
가족분들과템플스테이~어떠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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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으곳에 계시는군요 쌤.! 마음을 다스린다는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이지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셔서 돌아오세요 응원합니다~~^^
헐~ 108배 성공하고 건강해져서
돌아와요^^
저도초등5학년부터 중3때까지 방학마다 절에 가서 일주일씩 머무르며 기도하고 맘을 다스리며 지내다왔는데 ....
전 솔직히 아침예불시간이 가장 힘들었답니다일어나서 108배하기가요~^^
제대로 힐링하시네요.
몸과마음다 건강해져서 돌아오세요~~
좋은시간 보내시고~더운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샘^^
마음의 힐링 시간 이내요
몸도 마음도 편안해질것만 같아요~ 힐링하고 돌아오세요~~^^
뜻 깊은 시간이 되셨을것 같아여.
공기 좋은 곳에서 힐링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
우와 저도 한번 해보고 싶네여
한번쯤 가보고싶은곳이네요.몸과맘 모두 건강해져서 오셨겠죠?😊
힐링 제대로 하시네용^^
넘 좋은 추억 되시겠어용^^
공기좋고 경치좋은 곳에서 힐링하세요~~
힐링하시고 잘 돌아오셨어요?쌤^^
몸과 마음이 좋아져서 오셨는지~^^
더운 여름이지만 늘 건강잘챙기세요~쌤^^♡
힐링하고 오셨네요^^
저도 템플스테이 해본적 있는데 밤에 예불을 다 드리려면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오래오래 남는 소중한 시간이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