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3년차 경리 이번에새로오신분은 좀 다른일하는데요 말끝만 요자붙이고 나머진 다 반말예요 어떻게대처해야 서로기분상하지 않고 그소릴 안들을수 있을가요? 예를들어 각자마실 커피탈적에 지금탈거야?몆잔탈거야?그러다 마실게요 ㅠㅠ 정말 듣기싫어요 잘다니던 회사에 머리가 아퍼요 참자니 속터지고 말하자니 혹시나 텃새부린다할것 같고 좋은방법좀 알려주세요 미리감사드려요 혹한기 감기조심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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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반말인지 존댓말인지 헷갈리는 여직원 ㅠ
벼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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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69
18.01.23 23:51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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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그렇게될가봐 말도 못꺼내고 듣기는 힘들고 나이먹어 이게 뭔짓인가 싶어요 ㅡㅡ
서로 존중할수밖에 없을 듯해요
커피 좀 부탁해요~~
전 존댓말 당연쓰지요 ㅡ
@벼스리 약간 반말 비슷하게 하는분들은 습관성 일듯해요
@이준이(화성) 네 ㅜ저혼자 끙끙앓다 말것같은 예감이네요
사실대로 말씀하시면 안되나요. 텃새부린다 할까봐 지금까지 말안했는데 반말하다시피 하는 거 듣기 좀 그렇다. 나도 계속 듣고 있을 자신 없고 누구씨도 소심한 사람처럼 보이지 않아서 얘기한다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벌써부터 벌렁거려요 솔직히 말하는게 정답같네요 감사해요
말이 좀 짧네요?습관인건지..
조심해야겠어요 오해받기딱인듯합니다
하세요
저도 그런사람있어서 제가 했던말이예요
그러곤 절대 저한텐안그러더라구요
222이렇게 말해주는게 서로 좋아요
예의없는 사람 있음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초기에 하셔야 합니다
초기에 잡지 못하면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뺄수도 있습니다
반말 하는사람 주디를 꿰매고 싶음...ㅋ
직선적으로 말하세요.
몇번 참았는데...
새로 온 사람
말투 고치라고...
예의와 품위를 지키는 부서이니 말조심하라고 하셔요.
사람들 있는데서 이야기 하삼.
보험하던아버지뻘인 사람이 반말해도 기분나쁘더라구요 저는 이러저런말도못하고 그냥 넘어가 버렷어요 만날일이 별로없기도하고ㅋ
몰라서 그런 것 일수도 있어요 정말 말 습관
그런 건 지적해줘야 압니다..
저도 저런거 너무 싫어요... 특히 젊은 사람들 친절한듯,,,,, 할머니 할아버니들에게,,, 어르신 이거 하셔,, 저거하셔 ,,, 응, 아니??, 어 맞어,,, 이거좀 드셔,,,,,,, 특히 어떤장소 에서 이런짧은소리 자주 들어요..
이거야~ 저거야~~~ 라고 말하신뒤 정색하면...
왜그러세요??? 라고 멀뚱히 쳐다보세요.
전, 사촌동생이. 외숙모에게 반말?비슷하게 하길래. 말이 짧다~~했더니, 나 원래그래ㅡㅡ 전 저랑만 대화해서 그동안 알아차리지 못한 부분인데..애가 달리 보이더라고요
저희 회사에도 반말이 생활화되어있는 직원이 있어요.
어느날 너무 기분이 나빠 한마디 했더니....그 뒤로 아는 척도 안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