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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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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솔직히 영양교사 필요 없습니다.
대한민국12 추천 5 조회 6,224 18.10.17 12:58 댓글 8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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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17 15:09

    엄밀히 교사대에 없는 전공들이죠. 영양이나 보건이나..

  • 18.10.17 15:15

    영양사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수업도 안하고, 아이들 대면도 없는데, 교사는요~~.

  • 18.10.17 15:15

    한사람의 소중한 일자리라고 생각해주시면 안되는가요? 어떻게든 저성장 시대 분배하며 버텨볼려고 최저임금까지 올려가며 이렇게 노력하는데 아이고야..ㅠㅠ

  • 18.10.17 20:41

    영양교사 비교과교사가 늘면 국영수등 교과교사가 그만큼 주니까요. 초등담임교사도 줄고요. 그러니까 문제라는 거죠. 그냥 좋은일자리 하나더가 아니라요.

  • 18.10.17 20:55

    @아이가주는파워 실례지만 교사신가요? 무슨 과목 교사신지 여쭈어도 되나요.

    님 말씀대로라면 교과 교사가 충원되는 정책 펼쳐지길 바래야지 엄한 남의 일자리가 필요없다 이야기할건 아니죠.

    그런식으로 따지면 정리되어야할 각 분야별 공무원 넘치고 넘칠텐데요. 그분들이 그렇게라도 고용이 되야 결혼하고 자식낳고 새로운 경제력 바탕이 되는 걸텐데요

  • 18.10.17 22:44

    @모두부자되세요! 학교도 일지리 창출 영역이 되어주면 좋죠. 학생 10명당 1교사 정도가 되면 교대생 많이뽑을 수 있어 좋을테고요. 그만한 양질의 일자리가 어딨을까요. 학생들 교육질도 좋어질거고

    그래도 님 말씀이 지나치신게 여기 영양교사분들도 계실 수 있는데 그런건 생각 안해보시나요.

    영양교사 때문에 알반교사 숫자가 늘어날 수 없는 정책 자체를 비판해 주셨으면 합니다

    언짢게 해드렸다면 죄송하고요

  • 18.10.18 08:33

    @모두부자되세요! 학교가 교육의 질만 따져 고용이 아루어잘 거 같으면 철저하게 외국처럼 평가받아가며 계약직으로 근무해야죠. 귝민들 정서상 그렇게까지 돨순 없갰죠. 되려 더 좋은 작장으로 인식되게 해서 양질의 교사를 유치하려고 교육정책들이 진화되고 있는 마당에 영양사 한명 정교사 시킨다고 뭐가그리 큰일일까 샆운거죠. 윗님 말씀대로 일반 교사직이 줄어든다고 볼멘소리할 사안은 더더군다나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8.10.17 15:18

    영양공무원이면 되죠
    수업 담임 안하는 교사가 왜 필요한지..
    초등교사보다 더 좋은 직업같아요

    문재인지지자인데 적폐청산한다면서
    왜 이런 영양교사로비는 하시는 건지

    지금 과락 넘기면 다 붙을만큼 엄청 뽑던데요

  • 18.10.17 15:38

    영양교사는 그냥 영양사가 해도 돼요..괜히 급여도 교사 수준으로 높여주고, 방학 생겨서 안나옵니다.
    더 문제는 사서교사예요....사서 였을땐 방학때 근무도 하고 애들 독서교육,캠프도 하는데...사서 교사가 있으면 방핚땐 학부모도우미들로 운영되고...이게 뭡니까?
    교사면 방학때 다 쉬라고 어디 나와있나요?
    사서교사면 방학때 더 열심히 해주면 좋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10.17 23:48

    그게 아니고 영양사면 되는데 왜 영양교사라는거잖아요

  • 18.10.17 17:49

    님 의견에 동의하지만 급식이 맛없다든가 조퇴를 많이 한다든가 이런 것은 사유가 될 수 없다 생각해요. 그건 개인 능력이나 성향차이니까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실질적 업무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며 아이들과 직접 대면하는 시간이 거의 없다는 것이지요. 반대로 야박하지만 급식이 맛있고 인성이 좋다하더라도 그게 영양교사여도 되는 이유는 아닌 것 처럼요.

  • 18.10.17 16:03

    오히려 모든 학교가 똑같이 영양교사여서 우리 아이들도 똑같이 영양교육 받았음 좋겠어요~그래도 아는 만큼 아이들이 보고 선택하지 않을까요

  • 18.10.17 18:03

    이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실례로 보건도 말만 교사지 수업도 안한다는 의견이 퍼지자 몇 년전부터 보건 수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체육교과에 보건 영역에서 이미 지도되고 있었는데도 수업을 별도로 만들었지요.) 보건 교사가 수업을 하러 다니는 사이 그 반 담임교사가 보건실을 지킵니다. 아픈 아이들이 오면 어찌보면 무자격자(?)인 담임이 간단한 소독같은 외상치료를 하거나 정 급하거나 모르면 수업중인 교실에 콜을 합니다. 그러면 보건 교사가 수업하다말고 중간에 보건실로 내려오고요. 이게 도대체 뭐가 더 중요하고 먼저인 건지 .. 가끔 그런 생각이 듭니다.

  • 18.10.17 17:42

    제 친구 전문대 나와서 학교 영양사하다 영양교사됐는데 완전 부러워요.
    임용고시 쳐서 교사된 것도 아니고 어느날 갑자기 영양교사로 바뀌었던데
    수업은 하는지 정확 모르겠고
    영양 교사로 되면서 월급도 많아지고 거기다 방학까지..
    퇴직후 연금도 몇백 받고 완전 부러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10.17 18:12

    그런 맥락이면 사서는 더더욱 교사 타이틀 필요없죠. 저희 아이 학교도서관 봉사 도우미 어머니 만으로도 충분히 잘 운영되고 있어요. 사서는 아예 필요가 없을수도요.
    지역 도서관 모두 사서직렬 공무원이라도 독서행사. 도서관이용법 등 잘만 하고. 있잖아요.
    도찐개찐

  • 18.10.17 18:26

    그건 국어교사가 하면되요. 영양수업도 가정교사가 있구요

    사서 영양 등 수업과 담임안하는 교사는 다 공무원이면 충분해요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지 학교소속이면 다 교사인가요? 그럼 행정실 공무원도 행정교사로 뽑지

  • 18.10.17 18:31

    편협적이네요. 남의일은 다들 쉽게 생각하더군요. 아주 안좋아보여요. 편가르기 참 문제네요. 일은 조리사님이 다하지만 그들을 인솔하고 지도?하는건 영양교사의 엄청난 역량이죠. 엄청 달라집니다. 조퇴는 영양교사에 한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조퇴를 한다는건 관리자한테 다 허락받는다는건데 정당한 조퇴라면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국영수 임용카페에서 영양임용티오때문에 자기들 티오줄인다고 얼마나 문재인 욕하는지요(영양뿐만 아니라 교과 대 비교과의 싸움). 결국 티오싸움이예요. 그래서 그 카페 안들어가는데 여기서도 보다니

  • 18.10.17 18:31

    하긴 거기 전략이 맘카페나 대형카페에 영양교사 필요없다는식으로 알리는건데 그건 자기들 입장이고 그냥 이런 얘기듣고 맘들이나 대형카페회원들은 그걸 믿고 여론형성 시키는거지요. 요즘 교사나 공무원이 제일 이슈니깐요

  • 18.10.17 19:15

    영양사가 학교 급식 만들고 재료 잘 관리하고 조리사님과 균형 잡힌 식단 만들어서 급식 맛있게 제공하면 되지 왜 교사를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들 중 영양사를 영양교사로 하는 거 찬성하는 사람 거의 없을걸요.
    업무 자체가 다릅니다.
    교사는 수업, 생활지도
    영양사는 급식 관리

  • 18.10.17 23:50

    교사를 하려는 이유는 월급을 더 챙기고 방학때 안나오는 목적이지요. 뻔하죠. 그들은 가장 힘든 담임.학폭없이 일생을 보내니 정말 부럽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10.17 21:23

    동의하고 왔어요

  • 18.10.17 20:15

    언제부터 영양교사가 된건가요?
    수업도안하고 식단작성이 끝인듯한데 왠 교사?
    참 이상하네요 뭔 수업을 하긴하나요?

  • 18.10.17 20:28

    영양, 보건, 사서는 수업하고 애들관리지도하고 학부형 면담과 상담도 안하는데 교사직종이 아닌 공무원 아닌가요? 엠비때 생겼을때부터 이상했음

  • 18.10.19 01:23

    저희 아이 학교 보건선생님 수업도 하고 공개수업도 합니다.
    건강동아리 지도도 하시고 아이들 건강 상담 전화도 합니다.
    어디는 교육하고 어디는 안하고 하나봐요.
    그런데 비교과는 수업도 안하고 애들관리지도 안한다고
    일반화하는것 같아서 댓글 달아요.

  • 18.10.17 20:34

    원래 영양사가 일반직공무원으로 있었구요.
    사실 노무현대통령때 영양교사화가 공약이었어요. 영양사들이 엄청 국회의원 정치인들한테 로비많이 했어요. 그래서 교사자격증 없는 사람들 교직이수한다고 난리떨더니 결국 노무현대통령님 당선되니 되더군요.
    로비의 힘이에요. 노사모인 언니도 이것만은 아니라고 불평했어요.
    영양교사 수업 전혀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학교마다 달라요.

  • 18.10.17 20:50

    영양교사 고생 많이 하시죠. 저도 옆에서 보면 매우 바뻐보이시고 힘들겠더라구요. 수업을 전혀 안하시는데 교직으로 분류된것보다 더 염려스러운건 영양교사,,보건교사들이 실제로 교감을 하고있고 교장을 하려고 하는거에요.

  • 18.10.17 21:59

    다수의 국인이 공감하는 의견입니다.
    영양사들이 교사 타이틀 달기위해 국회로비 한 걸 보면 이 나라는 정의는 없구나싶어요.

  • 18.10.18 20:52

    다 영양교사제도도입 될때 상황 다시 수사해야할듯요

  • 18.10.19 01:07

    지인이 영양교사인데 엄청 피해의식 있더라고요 왕따라고 저는 영양사 영양교사 내막을 전혀 모르던터라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 좀 알겄네요영양사면 충분하다에 한표 수업도 안하는데 무신교사 글고 제발 정부는 세금 더 걷을 생각말고 이런데 세금 낭비 말았음 함 추가로 사서교사들 방학 때 왜이리 많이 쉬나요 이거도 문제임

  • 18.10.26 06:08

    우리 영양쌤은 수업하던데요? 그리고 조퇴 안하고 출장은 갑니다. 식단 맛있고 학생들에게 신경 많이 써요.

  • 19.03.18 01:34

    영양교사를 공무원으로 충분한데도 왜 굳이 교사로 만들었을까요,,,진짜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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