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프네요.
출처 - 엽기 혹은 진실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Jessikry11
첫댓글 눈물나요..이 아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ㅠㅠ
예전에도 본 기사지만...마음아파요...저도 아들을 키우지만, 어찌 엄마가 저럴수 있나....아들입장에선 엄마가 아니라 악마였을듯요...남편도 아들만 두고 혼자만 집을 나올께 아니라, 비정상적인 아내를 제대로 정신치료를 받게 했어야죠.아효.....
무죄에요엄마를 안죽였으면 자기가 죽었겠죠 술 처마시고 멀쩡한 사람 차로 치어 죽여도 4년도 안살고 나오는데 쟤가 왜 3년6개월 형이래요
아이를 왜 때려 대체
문제의 아이에게는 더 큰 문제의 부모가 있다 ,,라는 말 이 ... ㅠㅠ엊그제 티비에서 아들이 말 을 #가지없이 한다고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 엄마를 보며본인말투를 닮은 아들이라는걸 그 엄마만 모르더군요..부모는 자식의 거울인데,,,
에고..슬프네요.. 엄마에 잘못이 크다고 전 생각해요.. 아이가 무슨 죄인가요.. 아후~~..
아빠가 아이를 엄마에게서 구해줬더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성인도 무서웠는데 미성년자인 자식을 저런 엄마 밑에 뒀다는게 아빠도 좀 무책임한 거 같아요.
동감요아빠도 아동학대 방조했네요
네 맞아요. 근데 예전에 남편 인터뷰보니 그 여자 성격이 장난이 아니라 자기도 무서워서 아들 보러 못 왔데요. 하도 난리치는 성격이라
지금쯤 다시 사회에 나왔을것 같은데...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정상적인 삶을 살기는 힘들것 같아요...ㅜㅜ
아버지가 공부 압박 많이 줘서 부모 보는 앞에서 아파트 발코니에서 뛰어내린 아이도 있었죠.
저 아빠란 작자는 엄마가 미친 사이코란걸 알고도 그 어린아이를 방조하고 자기만 도망가다니...
2222 진짜 무책임한 인간이에요. 엄마보다 덜한것도 없네요.
33333제말이 애비가 되서 자식을 사이코 밑에 방치하고 혼자 살겠다고 도망치다니 저 애비도 부모자격 없네요.
저 정도 싸이코라면 남편이 자식을 데리고 나가서 사는걸 묵인했을까요??식칼들고 협박했을 듯.
이런건 무죄 아닌가? 정당방위,,,
아 이거 기억나요. 아이가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ㅠ
저도 이 사건 기억나요.늘 마음 한구석에 있던 짠한 사건이죠.ㅠ
제발 비정상적인 사람들은 아이를 낳지 않았으면 합니다.
엄마를 버리고 아빠랑 둘이 살았으면 저런 지경까지는 안왔을건데....
엄마를 살해할 정도면 엄마탓만은 아님, 저렇게 키워도 엄마 원망 안하는 자식도 많아요
첫댓글 눈물나요..이 아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ㅠㅠ
예전에도 본 기사지만...마음아파요...
저도 아들을 키우지만, 어찌 엄마가 저럴수 있나....아들입장에선 엄마가 아니라 악마였을듯요...
남편도 아들만 두고 혼자만 집을 나올께 아니라, 비정상적인 아내를 제대로 정신치료를 받게 했어야죠.아효.....
무죄에요
엄마를 안죽였으면 자기가 죽었겠죠
술 처마시고 멀쩡한 사람 차로 치어 죽여도 4년도 안살고 나오는데 쟤가 왜 3년6개월 형이래요
아이를 왜 때려 대체
문제의 아이에게는
더 큰 문제의 부모가 있다 ,,라는 말 이 ... ㅠㅠ
엊그제 티비에서 아들이 말 을 #가지없이 한다고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 엄마를 보며
본인말투를 닮은 아들이라는걸 그 엄마만 모르더군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인데,,,
에고..슬프네요.. 엄마에 잘못이 크다고 전 생각해요.. 아이가 무슨 죄인가요.. 아후~~..
아빠가 아이를 엄마에게서 구해줬더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성인도 무서웠는데 미성년자인 자식을 저런 엄마 밑에 뒀다는게 아빠도 좀 무책임한 거 같아요.
동감요
아빠도 아동학대 방조했네요
네 맞아요. 근데 예전에 남편 인터뷰보니 그 여자 성격이 장난이 아니라 자기도 무서워서 아들 보러 못 왔데요. 하도 난리치는 성격이라
지금쯤 다시 사회에 나왔을것 같은데...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정상적인 삶을 살기는 힘들것 같아요...ㅜㅜ
아버지가 공부 압박 많이 줘서 부모 보는 앞에서 아파트 발코니에서 뛰어내린 아이도 있었죠.
저 아빠란 작자는 엄마가 미친 사이코란걸 알고도 그 어린아이를 방조하고 자기만 도망가다니...
2222 진짜 무책임한 인간이에요. 엄마보다 덜한것도 없네요.
33333제말이 애비가 되서 자식을 사이코 밑에 방치하고 혼자 살겠다고 도망치다니 저 애비도 부모자격 없네요.
저 정도 싸이코라면 남편이 자식을 데리고 나가서 사는걸 묵인했을까요??
식칼들고 협박했을 듯.
이런건 무죄 아닌가? 정당방위,,,
아 이거 기억나요. 아이가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ㅠ
저도 이 사건 기억나요.
늘 마음 한구석에 있던 짠한 사건이죠.ㅠ
제발 비정상적인 사람들은 아이를 낳지 않았으면 합니다.
엄마를 버리고 아빠랑 둘이 살았으면 저런 지경까지는 안왔을건데....
엄마를 살해할 정도면 엄마탓만은 아님, 저렇게 키워도 엄마 원망 안하는 자식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