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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스크랩 엄마를 살해한 전교2등
비가오길 추천 0 조회 10,434 18.11.13 13:4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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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13 13:48

    첫댓글 눈물나요..이 아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ㅠㅠ

  • 예전에도 본 기사지만...마음아파요...
    저도 아들을 키우지만, 어찌 엄마가 저럴수 있나....아들입장에선 엄마가 아니라 악마였을듯요...
    남편도 아들만 두고 혼자만 집을 나올께 아니라, 비정상적인 아내를 제대로 정신치료를 받게 했어야죠.아효.....

  • 18.11.13 14:20

    무죄에요
    엄마를 안죽였으면 자기가 죽었겠죠

    술 처마시고 멀쩡한 사람 차로 치어 죽여도 4년도 안살고 나오는데 쟤가 왜 3년6개월 형이래요

  • 아이를 왜 때려 대체

  • 18.11.13 14:28

    문제의 아이에게는
    더 큰 문제의 부모가 있다 ,,라는 말 이 ... ㅠㅠ
    엊그제 티비에서 아들이 말 을 #가지없이 한다고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 엄마를 보며
    본인말투를 닮은 아들이라는걸 그 엄마만 모르더군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인데,,,

  • 에고..슬프네요.. 엄마에 잘못이 크다고 전 생각해요.. 아이가 무슨 죄인가요.. 아후~~..

  • 18.11.13 14:41

    아빠가 아이를 엄마에게서 구해줬더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성인도 무서웠는데 미성년자인 자식을 저런 엄마 밑에 뒀다는게 아빠도 좀 무책임한 거 같아요.

  • 18.11.13 15:25

    동감요
    아빠도 아동학대 방조했네요

  • 18.11.13 21:26

    네 맞아요. 근데 예전에 남편 인터뷰보니 그 여자 성격이 장난이 아니라 자기도 무서워서 아들 보러 못 왔데요. 하도 난리치는 성격이라

  • 18.11.13 14:43

    지금쯤 다시 사회에 나왔을것 같은데...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정상적인 삶을 살기는 힘들것 같아요...ㅜㅜ

  • 18.11.13 15:03

    아버지가 공부 압박 많이 줘서 부모 보는 앞에서 아파트 발코니에서 뛰어내린 아이도 있었죠.

  • 18.11.13 15:07

    저 아빠란 작자는 엄마가 미친 사이코란걸 알고도 그 어린아이를 방조하고 자기만 도망가다니...

  • 18.11.13 15:31

    2222 진짜 무책임한 인간이에요. 엄마보다 덜한것도 없네요.

  • 18.11.13 15:51

    33333제말이 애비가 되서 자식을 사이코 밑에 방치하고 혼자 살겠다고 도망치다니 저 애비도 부모자격 없네요.

  • 18.11.13 16:57

    저 정도 싸이코라면 남편이 자식을 데리고 나가서 사는걸 묵인했을까요??
    식칼들고 협박했을 듯.

  • 18.11.13 17:35

    이런건 무죄 아닌가? 정당방위,,,

  • 18.11.13 16:24

    아 이거 기억나요. 아이가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ㅠ

  • 18.11.13 20:18

    저도 이 사건 기억나요.
    늘 마음 한구석에 있던 짠한 사건이죠.ㅠ

  • 18.11.19 08:57

    제발 비정상적인 사람들은 아이를 낳지 않았으면 합니다.

  • 18.11.24 15:19

    엄마를 버리고 아빠랑 둘이 살았으면 저런 지경까지는 안왔을건데....

  • 19.04.15 01:29

    엄마를 살해할 정도면 엄마탓만은 아님, 저렇게 키워도 엄마 원망 안하는 자식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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