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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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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왜 아픈가 했더니만....
펭귄날다↗ 추천 0 조회 3,562 18.11.15 21:2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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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1.15 21:29

    잉?? 대상포진...... 은 아닐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 ㅠㅠ 왜냐면 저 요즘 면연력 좋아져서 이번엔 감기도 안걸리고 추위도 안타고 잘 지내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럴수도 있기도 하겠네요. 제가 의학지식이 없으니.

    간지러운데는 없어요. 그냥 살만 데룩데룩 찌고 있어요 ㅠㅠ (근데 살찌는거 억울해요!! 그렇게 많이 먹지 않았는데 ㅠㅠ)

  • 작성자 18.11.15 21:35

    @바늘한개 ㅡ.ㅜ 병원 가봐야 할까요? 말씀 들으니 간지럽지 않아도 이게 나중에 대상포진이였다 해도 할말 없는 상황이네요..

  • 18.11.15 21:39

    제 멘토님께서 아프시면 안됩니다!

  • 작성자 18.11.15 21:43

    헉.. 제가 무슨 멘토에요 ㅎㅎㅎ
    지금은 아픈건 제 머리속에 없고.... 살이 너무 쪄서 미치겠다. 이러니 안아플수가 없겠구나 밖에 없어요.

  • 18.11.15 21:46

    @펭귄날다↗ 많이 안드시는데 살이찌는건
    많이 안움직이는 거에여.
    많이 활동하세여!

  • 작성자 18.11.15 21:47

    @부딪쳐라! 머리를 안써서 그런가봐요. 스트레스 받는 일도 줄어들고. 머리를 열심히 쓰면 살이 빠지는데 요샌 너무 놀면서 지내요.

  • 18.11.15 21:49

    @펭귄날다↗ 머리써서 빠지는건 몸에
    나쁨니다..움직이시는게 최오임.

  • 작성자 18.11.15 21:52

    @부딪쳐라! 헤헤... 안속으시네.. ㅎㅎ
    맞죠.. 제가 운동 안하고 잘 안움직이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보단 밥해먹고 이것저것 집안일 조금씩 다시 시작하느라 더 움직이긴 해요 ^^;; 나이가 드니 진짜 스트레칭이라도 해야겠다.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요.

  • 18.11.15 21:56

    @펭귄날다↗ 제가 올초부터 공부한다고
    5월부터10월까지 앉아만
    있어봐서 살이 쪄봐서 압니다.
    지금은 예전으로복귀중 입니다.
    많이움직이세여~

  • 작성자 18.11.15 22:04

    @부딪쳐라! 전 앉아서 공부(?) 하면 살이 빠져요. 요샌 다리가 부어서 다리만 붓지 살은 빠져요. 사람마다 가장 열량소비가 많은 부분들이 좀 다른가봐요. 요즘은 자리에 앉아서 일을 거의 안하니 살이 찌나봐요. 전 거의 대부분을 공부하는것이 아니라도 책상에 앉아서 시간 보내던 사람이라 요즘이 특이한거죠.

  • 작성자 18.11.16 12:01

    @여름이야~ 흥. 요즘은 침 안뭍혀서 다 말랐음!

  • 작성자 18.11.16 12:33

    @여름이야~ 핥햝 빠졌음 ㅋㅋㅋㅋ

  • 작성자 18.11.16 12:40

    @여름이야~ 그만~~~!!!! 으... 축축해여... 바다로 돌아감 ㅋㅋ

  • 작성자 18.11.16 17:01

    @여름이야~ 아줌마가 된거쥬 ㅋㅋ

  • 18.11.15 21:40

    저도 아픈 부위랑 증상 듣자마자 대상포진 생각했는데...혹시 모르니 병원에 다녀오세요.
    아니라면 좋잖아요.

  • 작성자 18.11.15 21:44

    그러게요... 병원에 가봐야 할거 같긴 하네요... 에효..

  • 18.11.15 21:47

    잘드셔야 건강할텐데
    잘드시면 살이 문제네요 ^^
    별거 아닐겁니다

  • 작성자 18.11.15 21:53

    별거 아니길 바래요!!!! 요즘 시간여유가 좀 생기긴 했지만 병원다닐 정도는 아니라서요 ㅠㅠ
    먹긴 잘 먹어요. 그래서 찌나봐요. 집밥 먹으면 빠질줄 알았더니 저희 부부는 찌나봐요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1.15 21:54

    오십견은 아니에요. 이건 40 초반에 ㅡㅡ;; 이미 겪어서...
    바른자세 유지하려고 하다보니 참 한심하더라구요. 얼마나 구부정 하고 살았는지 등에 주름이... 으으으..

  • 갑자기 등에 근육통이 온걸까요? 그렇게 갑자기 찌릿하고 아파서 놀래셨겠어요..ㅠㅠ
    저는 가끔 발바닥이 그렇더라구요..족저근막염 한차례 겪고, 좀 나아졌나 싶었더니, 아킬레스건염오고...아공...갑자기 찌릿하고 통증이 오더라구요..
    그래도 한동안 꾸준히 물리치료받고, 집에서 신등쬐니까 또 자연스레 통증이 없어지더라구요..
    갑자기 아픈 근육통이나 염증에는 물리치료실에서 쓰는 적외선 치료기나 신등치료기 추천드려요..
    그리고 티비에서 날씬한 펭귄보다 통통한 펭귄이 더 매력적이고 이쁜거 아시죠?(저는 개인적으로 황제펭귄이 넘 예쁘고 멋있어요~~ㅋㅋ) 고로 건강을 위해 몸에 좋은거 많이 드세요~~^^

  • 작성자 18.11.15 22:05

    황제펭귄 완전 이쁘죠.. 노란색 안좋아하는데 걔네 노란색은 진짜 너무 이뻐요 ㅎㅎ

    진짜.... 지금보다 2키로 덜 나갈때도 그정도로 찌면 발바닥 아파서 견디질 못했는데 지금은 발바닥은 안아프고... 다리도 안아프고... 다행인거네요. 몽땅 다 아프면 진짜 총체적 난국일텐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1.15 22:06

    아.... 이제 드뎌 날수 있는건가욤? ㅎㅎ

  • 18.11.15 22:59

    유툽에 폼롤러로 등맛사지하는거 나와요
    사서 따라해보세요 겁나시원해요

  • 작성자 18.11.15 23:10

    겁나 시원하다니 마구 땡기네요 ㅎㅎ 넵 검색해볼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1.16 02:31

    y축으론 1도 안자라고... 방사형으로만 입체적으로 자라고 있어요. 무럭무럭 ㅡ0ㅡ

  • 이거슨 성장통? ㅋㅋㅋㅋ 너무 웃었네요..
    가만히 앉아서 드라마 몰아보기 하는 게 사실 극한 취미예요..
    한 자세로 앉아서 밤까지 새면서 보기 때문에..건강에 젤 안 좋은 취미..ㅠ
    근데 저나 신랑도 그러고 있다는..ㅠ

  • 작성자 18.11.16 12:03

    정신차리고 덜 먹으니 배는 조금 고픈데(사실 고프다 라는 느낌 요새 별로 없었죠 ㅠㅠ) 그러니 아픈건 쬐끔 나은거 같기도 하고.. 그냥 시간되서 나아진거 같기도 하고.. 다 나은건 아니지만..

    ㅋㅋ 진짜 극한 취미죠. 티비 연결 안하고 살다가 지난 몇주전에 연결하고선 요새 엄청 보죠. 드라마랑 영화를 몇편을 봤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이러니ㅠㅠ 성장통을 겪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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