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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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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김치냉장고 사기싫어요..님들은 십년뒤에도 김장하실건가요
약냉방차선호해 추천 0 조회 3,831 18.11.15 22:07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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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꼭 김치만 넣나요
    저는 여러모로 씁니다
    냉동실로도 쓰고 잡곡 과일 효소 넣을게 많아요

  • 18.11.15 22:12

    전 사서 먹어보다, 이제 애들도 김치 잘먹고 그래서 김장하기 시작했어요, 그전엔 안매운 고추가루로 애들용도 담고, 양이 많지않아 우리도 다 차는편 아닌데, 사온김치도 맛나게 익더라구요, 그런데 김치 안즐기면 굳이 안사도 되지않을까요? 또 김치냉장고에 김치외에 쌀 과일 칸도 있던데, 가정마다 쓰임에 맞게 함 되죠. 전 제가 해 먹는게 좋아요 ^^

  • 김냉은 하나 있는게 좋죠.
    김치는 10년뒤에도 담고싶어요. 지금까진 엄마가 해주시지만요. 파김치나 열무김치 같은 건 담아먹는데, 저는 제가 해먹는 김치가 믿음이 가고 맛있어요.

  • 맥주넣으면 일반냉장고보다 더 시원하고 맛있어요^^
    물도 그렇구요

  • 18.11.15 22:14

    김치찌개랑 김치찜 좋아라해서
    김장은 안할수가 없어요

  • 18.11.15 22:26

    22222

  • 18.11.15 22:17

    재미로 하렵니다 ^^

  • 18.11.15 22:18

    세식구가 그중 두명은 김치 안 먹어서 안 사고 버티다 샀는데 간혹 10kg씩 사서 김치냉자고 넣어두면
    맛있게 익더라고요. 일반 냉장고에서는 그렇게 안 익고 맛 없게 익어요.
    조금씩 사도요.
    저희도 두통 정도 김치고 기타 야채 과일 등 넣어 두는데 넘 잘 샀다 싶어요. 일반 냉장고에서는 야채나 과일
    보관도 금새 시들고요

  • 18.11.15 22:24

    사먹는 김치가 얼마나 비위생적인건지 알면 아마 담가 드실꺼예요.. 일단 사먹는 김치는 대부분 중국산 고추가루 쓰는데 예전에 뉴스보니 마른고추위에 쥐들이 득실거리더라구요..

  • 18.11.15 22:28

    저는 사먹는 김치는 얼마동안만 먹지...계속 못 먹겠어요
    저는 김치 무조건 제가 담궈 먹을꺼라^^

  • 18.11.15 22:31

    나도 김장 내가 하는데.. 김장해놓으면 1년내 김치 걱정안하고...새로 김치통 열어서 김치 꺼낼 때의 그 기대감~~~^^ 절인배추 사면 어렵지않거든요

  • 18.11.15 22:32

    전 30대중반인데 김냉이 은근 유용하더라구요.. 그리고 김장은 저 먹을거 많아야 7~ 8포기정도? 해먹을거고 청국장은 꼭 담가먹을거에요 시판용은 영 맛이없어서요

  • 18.11.15 22:32

    쁘띠 김냉 사세요.크기도 작고 예쁘고 전 나중에 그걸로 바꾸려구요.

  • 18.11.15 22:41

    맞벌이고 애도 하나라 김치 소비도 적고 음식 쟁여놓는거 싫어해서 냉장고도 비는판에 김냉따로 사기는 싫지만, 김치를 사먹던 얻어먹던 일반냉장고에서는 김치가 너무 빨리 상해서, 이번에 냉장고 바꾸면서 엘지프리스타일 (중간에 김치칸 서랍있는거) 샀는데 너무 좋아요. 김치냄새 안섞이고 김치도 맛있어요. 김치양 적을때나 여름엔 반칸 비워서 쌀이나 과일 넣어요. 세식구 살림 미니멀리즘엔 아주 딱좋아요.

  • 18.11.15 22:38

    귤 한박스 받았는데 며칠만에 하나씩 곰팡이 생기는거
    김치냉장고에 넣으니 싱싱하고 맛있네요 ~
    맥주도 김치냉장고에 넣었더니 더 시원하고 맛있어요 ~

  • 18.11.15 22:50

    김치냉장고에 김치만 보관하지는 않아서..
    김치냉장고에 넣은 맥주. 보리차가 전 제일 맛있더라구요. 저는 일반냉장고는 없었도 되는 데 김치냉장고는 꼭 있었야 해요.

  • 18.11.16 00:18

    2222 스탠드 김냉은 윗칸에 반찬보관되요 저는 다시사면 김냉하나에 작은 냉동고 하나살거에요

  • 18.11.15 22:49

    저도 매년 김장하기싫어도 결국하게되더라구요 .사먹어봤는데 김치찌개해도 들큰하고.왠지색소 넣은것처럼 너무 색깔이 고와서 의심스럽더라구요

  • 18.11.15 22:52

    전 42살인데 친정엄마가 농사져서 다행히 언니만 둘이라 같이해요~ 큰언니한테 우리 늙을때까지는 같이하자고 했는데.. 모르죠^^
    아들들한테는 제발 감장하는 처가 만나라고 했어요ㅎㅎ 그래도 우리 시대까지는 하지 않을까요? 저희두 김장 2통이면 되지만 친정에서 해서 그런지 150포기 이상해도 힘들지 않네요ㅎ

  • 18.11.15 22:54

    사람들이 보통 수납공간이 많으면 더 채워넣게 되죠. 유지하는게 아니라

  • 18.11.15 22:54

    저도 한쪽만 김치 한쪽은 음료 물 술 우유같은거 넣어요. 신식아니고 구식이라 좌우형 김냉.

  • 18.11.15 22:56

    저 김장해요. 근데 김냉없어요. 없어도 괜찮아요. ㅎㅎ
    겨울에만 김장하잖아요. 저는 스치로폴박스에 담아 볕도 안들어오고 추운곳에 던져놓아요. 먹는건 익혀 냉장고에 두고 먹고요. 잘 익으면 김치통 넣어 냉장고 넣을수 있을만큼 넣고 나머지는 한포기씩 비닐에 싸서 냉동실로..겨울 이외는 한통씩 담아 먹는데 불편함 없어요.

  • 18.11.15 23:41

    @마리옹붸붸 어우..냉동한 김치를 해동하면 못먹어요. 그건..김치찜, 김치찌개, 김치부침개, 김치볶음 용이에요. 반찬없을때 유용하게 써먹지요. 별미로요.

  • 18.11.15 23:52

    @마리옹붸붸 그게 뭐 무슨 비법이 있나요? 저는 그냥 소금물에 일단 배추를 담가서 적셔요. 소금물은 대충 물10, 소금ㅣ비율..
    그리고 배추 반 쪼갠거 잎사이사이 꼼꼼히 소금을 뿌려서 소금물에 담가요. 배추가 다 잠기게 하면 물과 소금이 너무 많이 들어요. 배추양의 반만 소금물을 만들면 절여지면서 배추가 숨이 죽으니까 괜찮구요. 중간에 한두번 뒤집어 주지요. 소금이 안좋아서 안절여진다기보다 제 경험으로는 배추가 좋아야돼요. 제대로 8월에 심어 11월에 수확한 노지배추는 실패가 없고 급히 비닐하우스에서 속성으로 기른 애들은 맛도 없고 잘 절여지지도 않아요. 중국산소금도 잘 안절여지긴 하네요.
    배추를 잘 사세요.

  • 18.11.16 10:27

    @통통하트 맞아요,
    배추는 충분히 시간 두고 기른 배추로.. 급히 키운 배추는 맛도 없고 절여지지도 않아요.
    소금도 중국산으로 쓰면 쓴맛이 나고 배추가 물러진다고 해요. 꼭 국산소금으로 하세요.(속여 팔면 대책이 없지만)

  • 18.11.15 22:58

    김치냉장고에 김치말고 다른게 더많아요
    뚜껑식이라 여름엔 사골 끓여서 기름걷을때도 넣고

  • 18.11.15 23:09

    저희 김냉은 스탠드인데 너무 꼬져서 ㅠㅠ 김장해서 가져와서 다 버림. 어머님 김장은 너무 맛나게 익었는데 울집만..

    그래서 걍 버려버려야지 했는데 지금은 김치는 없고 다른걸로 잘 써요.

    거기에 물 넣어두면 물이 진짜 너무너무 시원해요. 물 전용이 되어버림.
    그리고 냉장고보다 조금 더 낮은 온도라서 강하게 해 놓은 곳은 고기나 좀더 낮은 온도에 넣고 싶은거 넣어요.

    약하게 해 놓은 곳은 채소칸으로 쓰고.

    냉장고랑은 다른 매력이 확실히 있어요.
    김장 안한지 6년 되고 김치 없이 산적이 3년? ㅎㅎ

  • 18.11.15 23:11

    김장은 아니지만 해외서 저도가끔 만들어요.

  • 18.11.15 23:14

    저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김장해놓으면 든든하던디...

  • 18.11.15 23:32

    김냉 고장나서 버리고 없이산지 2년째네요
    작년 올해 김장은 전원주택 지어놓고 서울서 왔다갔다하며 농사하시는분이 직접 기른 재료로 만들어 파는거 사먹는데 넘 맛나고 좋아요
    (올해 20키로‥냉장고 들감)
    여름열무 김치같은것도 정말 짱이라‥
    그분한테 못사먹게되면 제가 조금 담아야 할것같아요
    김치공장? 같은곳 김치는 시간지나면 맛없어서요
    냉장고에서도 김치가 맛나서 딱히 김냉 필요한가싶기도 하고 작은김냉 사고싶은 생각
    들때도 있긴한데
    찬물 싫어해서 물넣는 용도 필요없고 고기도 사서 쟁여놓는스탈 아니고 곡식은 팻트병에 보관
    술마실 사람없고 과일은 냉장고도 충분한것같고‥
    왠만하면 안사려구요

  • 18.11.15 23:33

    결혼 19년차에 작년부터 김장 안했어요. 이사가면서는 김치 냉장고 14년 되는거 내놓고 가고 다시 안사려구요.

  • 18.11.15 23:46

    김치가 넘칠땐 안먹게 되는데 요 몇년 엄마가 아프셔서 김치를 못담가주셨거든요...김치가 없으니 반찬이 하나도 없는거 같고...사먹는것도 한계가...아쉬워서 이번엔 제가 담굴려구요

  • 18.11.15 23:54

    저도 사기싫은데 기어이 사주겠다고해서 억지로 들이기는했지만 없어도 충분합니다..김치안금거면 더 없어도 되구요..주방만 빡빡해요

  • 18.11.16 00:20

    저희도 사먹는데 사먹어도 김치냉장고 필요해요~ 일반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맛없어요. 특히 식사 잘 안하셔서 김치사고 장기보관하셔야 하면 더 필요해요. 저희가 그렇거든요 ㅎㅎ 쌀하고 잡곡도 보관하기 좋구요. 친정도 부모님 힘드시다고 사드시는데 김치냉장고 있어요. 작은거 사시면 자리도 많이 차지 안하고 좋아요.

  • 18.11.16 00:26

    저는 10년후도 김치는 제가 만들듯 해요 ㅠ 사먹는 김치는 저희집 입과 안맞는듯..

  • 18.11.16 00:33

    결혼 8년차. 이번에 제일 작은 쁘띠로 샀어요.
    김치를 조금씩 사먹어도 일반냉장고에 넣으면 금방 맛없어지더라구요..

  • 18.11.16 09:02

    222저도 신혼때 산거 버리고 작년에 쁘띠로 바꿈요~~~김치통도 작아서 바로바로 먹고 새로 사온 김치 채우기도 좋아요~~ 김치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못먹겠더라고요. 맛이없어서

  • 18.11.16 01:40

    앞으로 김장이라는것이 없어진다고 하던데요.
    멀지않았다란 생각드네요..

  • 18.11.16 01:50

    김냉 망가지고 없앴어요 워낙요리싫어해서 ㅎ

  • 저는 집에서 만든 김치만 먹기 때문에 하긴 할 건데요..
    다른 친구나 형님들 보면 김장 잘 안해요..
    남 생각 말고..본인 원하는 대로 하세요..

  • 18.11.16 07:50

    저 어제 새거 사서 받았어요 ㅠㅠ 저도 김치냉장고 아예 안사고 싶었는데 김장을 하니까 어쩔수 없더라고요 큰건 필요없고 젤 작은걸로 샀어요 저도 김치 담그는 법은 몰라서 나중엔 사먹을 듯 해요

  • 18.11.16 09:53

    김냉 120 냉장고 540리터(오래됨)
    20~40키로 절임배추로 담았는데 11월. 2월에 담아보려구요. 20키로씩.
    직접 해서먹는게 안심은 되죠. 맛도 있구요.

  • 18.11.16 10:36

    꼭 김장보관이라기 보다 과일야채가 싱싱한 맛에 쓰는거 아닌가요?

  • 18.11.16 11:38

    사먹더라도 가을배추로 담근 김장김치가 그리울것 같아서.. 저는 김장할것 같아요 많이 하진 않아도~~ 엄마가 좀더 나이드시면 제가 해다 드릴때가 오겠죠?

  • 18.11.16 15:10

    저희집 김치냉장고는 술장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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