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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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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이제서야 내집마련이 실감이 나네요(글 조만간 펑)
마음에 안정을 추천 10 조회 3,775 14.08.21 00:2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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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21 00:26

    지난번에는 짐을 좀 놔두고 가셨었는데, 이번엔 완전 다 싸들고 내려가셨어요. 설마 다시 오시려구요. 다시 오셔도 주인은 저희고, 어머니는 그냥 며칠 쉬다 가시라 하는 정도로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려구요.

  • 14.08.21 00:35

    가족끼리만 사는게 젤 이상적인것임

  • 14.08.21 00:35

    저 정도로 간섭하는 인격이라면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도 모르고 팥이라고 할 사람입니다. 아들을 마음으로부터 아직 독립시키지 못했어요. 조만간 또올겁니다. 와서는 본인방 다른 용도로 해놨다고 서운타고 하겠지요. 저런 사람과 다시 동거할바에는 차라리 외벌이 하겠다고 남편에게 강력하게 말해야됩니다. 어머니방으로 썼던곳은 책이든 짐이든 될수록 꽉채워 놓으세요. 장농은 다른 방으로 옮겨서 다른 용도로 쓰시구요.

  • 14.08.21 11:25

    저런 사람..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21 00:51

    설마요 ㅠㅠ 근데 열쇠를 가져가긴 하셨더라구요 ㅠㅜ

  • 14.08.21 00:49

    아구...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 14.08.21 02:01

    저도 예전에 합가해서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저희 어머님도 사사건건 간섭 심하신 분이셨어요. 분가해서 집얻는데 조언구하려고 모시고 갔더니 이 트집 저 트집 너무 심하게 잡으시고 제가 어머님때문에 갈팡질팡하니 신랑도 나중엔 질려서 저한테 전화걸어서 엄마 없는데서 받으라고까지 했었네요.

  • 14.08.21 05:36

    열쇠 가저가신거 달라고 하세요 아버님하고 사시게 하시구요 맘고생 많으셨겠네요 계속 반복될것 같네요

  • 14.08.21 05:59

    내 친정엄마랑 같이 살아도 부딪치는데 (그나마 친정 엄마는..편하기나하지요..) 시어머님은 오죽 할까요..님도 고생이시고..사실 시어머님도 나름 힘드셨을거예요..아이보고 집안일하고 쉬운일은 아니니까요..대신 남편이랑 잘 얘기하셔서..이제 어머니랑 같이 안 사시는걸로 확실하게 어머니랑 얘기하셔야할거 같으네요..아님..또 며칠뒤 기분 풀리시믄 그냥 올라오실수도 있어요..

  • 14.08.21 06:19

    열쇠 돌려달라고 지금 당장 얘기하고 안되면 비번 변경. 저리 맘이 왔다갔다 하는 분은 아직 끝난게 아니예요.

  • 14.08.21 06:32

    내살림 이리저리 바꾸는거 저도 당해봐서 얼마나 싫은지 잘 알죠. 이번참에 확실하게 울가족만 사는걸로 마무으~~~리 지으세요.

  • 14.08.21 07:59

    또오실듯;;;

  • 14.08.21 10:04

    조만간 또 오신다에 백만표

  • 14.08.21 10:37

    아 시어머니들은 왜 그러신걸까요 ? 저도 이번에 새집 사서 이사하는데 시어머니가 거실장 위치까지 간섭하시고, 폭풍 잔소리 하셔서 (?) 거의 한달간 연락 끊었었어요. 금전적 도움 받은 것도 아닌데, 본인 집보다 더 하게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하시고 바꾸려 하시더라구요.

  • 14.08.21 11:32

    저도 경험이 있기에.. 어머님이 저희 집에서 육아랑 살림 도와주셨어요. 간섭 말도 못했지요. 그런 와중에 육아를 처가에 맞겼던 시동생이 힘들어 하니.. 우리집에서 시동생네 아이들도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어렵다고 차라리 저희 아이들은 제가 알아서 할테니 어머님이 시동생네로 가셔서 도와주시라고 했었지요. 큰엄마가 되어서 애들 키워준단 소리 안 한다고 저를 어찌나 힘들게 하시는지... 그러고 대판하시고 시동생 집이 아닌 어머니 댁으로 가셨어요. 그리고 1주일 후에 쫒겨나셨다고 얼마나 억지를 부리시는지.. 남편이 정리했어요. 그후 몸은 힘들어도 맘은 편하게 살고 있어요. 모두가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 14.08.21 11:54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토닥토닥..시어머니들은 도대체 왜 그러실까요..아들이 독립해서 한가정을 이뤘으면 간섭,참견 자제하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들과 며느리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하구요. 전 같이살진 않지만 저희 시엄니도 한간섭 하시는 분이라 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해가 갑니다. 떨어져 살아도 시시콜콜 간섭하니 힘들던데 님은 같이 살면서 오죽했을까요..앞으로 세식구 행복하게 사시고 시어머니께는 적당히 거리 두시고 할도리만 하세요^^

  • 14.08.21 12:44

    축하드려요..아이도 할머니보다는 엄마를 더 좋아할거예요.
    할머니손에 큰 아이들이 장점도 많은데 은근 모성결핍 있더라구요.우리애들 보니...
    암튼....그동안 해주신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만 두시고...잊을건 잊으시고 행복하세요.

  • 14.08.21 12:54

    진작 그러시지 그러셨어요..근데 제 생각에도..또오실것같은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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