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에도 듣고 깜놀했는데 방송에서 또 말했나봐요~ ㅋㅋ </P>
<P>아침에 남편 9첩반상.... 정말 힘들것 같은데 대단하네요..</P>
<P>아침에 견과류 봉지 하나 들고 간 울 신랑이 불쌍 ㅠㅠ </P>
<P>여보야 미안허이 ㅠㅠ </P>
<P><A href="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110612349&hit=0&listPage=1"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110612349&hit=0&listPage=1</FONT></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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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9첩반상이면 새반찬은 몇 가지나 하는 거예요?
거의 새로하는 식으로 말한거 같아여
아침엔 뭔 9첩씩이나....우리는 그냥 고구마 하나 우유 한잔 끝. 아이들은 밥이나 토스트 끝.
사실.. 오전에 고구마가 최고에요! ㅋㅋㅋㅋ 고구마로 건강지킨 책보면 ㅎ
저는 아침포기한지오랩니다..다만 간단한 견과나 유산균음료등으로 때우죠..근데 아침밥을 제대로먹는게좋긴해도 못먹고나갈경우엔 오히려 먹던습관때문인지 배가 더고파오고...장이안좋은사람은 출근시 곤란한경우도생기죠..걍 마눌님생각해서 간단히 챙기는게 시간절약되고 좋은거같네요..서로 윈윈도되고
위는 생각해서 간단한거 먹음 좋을것 같아요
9첩이면.. 밥 한공기 한 반찬을 두어 젓가락씩 먹으면 한공기 다 먹을것 같은데요.
아주 쬐금씩 해야 할것 같아요..
맞아요~
이런 기사는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ㅋㅋ
퍼오는 것도 참...
3333333 알아서 잘 차려 먹거나 출근하는 아내 밥상 차려주는 기사 좀 봤음 좋겠네요.
남편이 아내 차려주는 기사도 나오면 좋을텐데..ㅎㅎ
일반인들이 못하니까 자랑삼아 과시삼아 방송나와 얘기하는 거 아닐까요? 아침은 가볍게.. 따뜻한 밥과 국만으로도 행복해집시다!^^
근데 아침밥에 집착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래야 대접 받는다는 느낌이 든다네요....
마늘쫑.양파절임.마늘절임.김치.깍두기.파김치.계란후라이...벌써 7개에... 찌개에 나물 하나면 9첩이네요. 저도 가능해요.단 맨날 그 반찬이 그반찬이라는거 ㅡㅡ
이런 9첩 의미 있을까요?ㅋㅋㅋㅋㅋ
ㅎㅎㅎ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우리 시댁가면 10첩 11첩도 가능하거든요
각종 김치에 각종 장아찌에 ㅎ
근데 매일 매 끼니 같은 식단이라는 ㅋ
@익명으로하지요 헐.....입니다요 ㅡㅡ
@안드로메다로떠난멀더 아 그렇군요 ㅡ
오늘 또 하나 배우네요 ㅎ
@sunny♥ 맞아요ㅎㅎ김치ᆞ깍두기ᆞ멸치볶음ᆞ깻잎조림ᆞ오징어채ᆞ김ᆢ저희집은 기본6첩은 매일 아침에 나오는데요ㅡㅋㅋ
으흠... 빵 한조각...
9첩 뭐,,,,그 ㄲ ㅏ이꺼~~~뭐~~~!
저는 설수현씨 좋아요...굉장히 똑부러지게 살림 한다는 느낌이 들고(제가 살림을 그렇게 못하니 그냥 부럽기만 하더라구요..) 애들한테도 잘하는것 같고...사람 자체가 참 영악하지 않은 느낌이라서 좋더라구요..본인이 하고 싶다면 9첩반상 차려내는거야 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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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저분 남편처럼 벌어다 준다면야~ ^^;;;
33333333
자기신세 자기가 볶는것 같아서 별루예요. 너무 완벽하게 해낼려고 하는게 안스러움.
밥 국 김치 조치 종지 생채 숙채 구이 조림 전 음냐음냐...또 머였더라
그 쯤이야~~
9첩...... 휴.... -.,-;;;
일년에 한번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침부터 뭔 9첩 반상이래요? 그렇게 밥 맛이 좋은 사람도 있나싶은게...
이런 사람 좀 별로..너무 살림에만 집착하는 건 왠지 본말이 전도된 것 같다는..서정희가 원래 이런 류의 살림여왕이었죠..그 때도 왜 저렇게 집착할까? 했는데..이유가 있는 집착이었죠..ㅠㅠ
기사 읽어보니 아침만 차려준다는 거 같은데요. 남편이 기업 ceo라는데 뭐 저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봐요. 남편 첫눈에 반했다는데 남편의 재력에 반한거 아닐까요
돈만 많이 벌어준다면야 20첩도
김치종류 5가지, 시장 반찬가게에서 4가지 사서 올리면 어렵지 않아요..편하게 사세요..암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