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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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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딸아이에 드는 배신감
미소미소 추천 1 조회 4,183 14.10.25 19:5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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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5 19:58

    첫댓글 감정의 과잉에 대한 부담

  • 14.10.25 20:31

    222222222222

  • 14.10.25 20:08

    아이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세요..친구와 노는게 더 재밌는거에요.넘 걱정마세요.껌딱지보다 훨 나아요.또래랑 어울리기 좋아하는 밝은 아이니까 오히려 기뻐하세요~

  • 14.10.25 20:10

    친구랑 놀고싶으면 놀고싶다고 얘기를 하지 왜 부르는데 대답을 안해?엄마 걱정했쟎아!하고 한번 혼내고 끝낼일인데.. 속이고 실망하고 심란하고 배신감에 분노까지 느끼신다니 너무 나가신거같아요.그렇게까지 괴로울일은 아닌데요.아이가 너무 갑갑할꺼같네요.

  • 14.10.25 20:26

    222222. 딸이 대답 안한 이유를 어렴풋이 유추해낼수 있을것 같네요. 평소 딸을 자유롭게안해주는듯...

  • 14.10.25 20:45

    저는 아버지 보고 숨은적 있는데, 너무 화낼일은 아니죠.

  • 14.10.25 21:04

    그건 배신감이 아니고 어린아이로써 그렇수 있다고 생각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딸이 사리 판단을 할 수 있는 나이었는데 본이이 배신감을 느끼는 일이 있으면 여기서 문의 할 수 있겠지만요.
    너무 어린아이한데 본인의 감정을 주입하는 거 같네요.

  • 14.10.25 21:17

    아이라서 노는게좋아서그럴수있는거아닌가요?? 초딩맘입니다 기분푸세요^^

  • 14.10.25 21:20

    딸이 도대체 몇살인가요? 초등 ? 중학생? 설마 유치원 이나 어린이집다니는 애기두고 그러시는건 아니죠? ㅡㅡ

  • 14.10.25 21:27

    제목을 보고 딸이 고딩이나 대학생인줄 알았어요. 아직 아기 아닌가요? 배신감으로 외출금지 일주일이라니요. 그냥 그 자리에서 엄마가 얼마나 걱정 했는지만
    말해주면 되는일인듯 싶어요.

  • 14.10.25 22:12

    저도 결혼한 딸이나 다큰성인인줄알았어요 아이가 힘들어할거같아요.. 님의 표현을 아이에게한다면

  • 14.10.25 22:27

    유치원생이면 친구랑 놀고싶은게 지극히 자연스런 일이죠.. 더놀고싶어 대답안한 것도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 아이가 눈치보는 거보다 낫지 않나요? 글쓴분이 아이 없어진 줄 알고 많이 힘드셨나봐요.. 근데 그건 본인 감정이지 아이탓은 아닌듯하네요

  • 겨우 그정도로 .......... 더 살아보세요 ㅠㅠ

  • 14.10.25 23:21

    아이를 적당히 마음에서부터 내려놓고 포기하는 법 배우시길..
    엄마 입장을 몰라서도 아니고 그 심정도 이해되는데요..
    초등 5학년 사춘기 딸아이랑 부딪치면서 한계를 넘어서는 일들이 많네요.
    일찌감치 마인드 컨트롤 하시라구요..
    놀친구 없다고 학교가기싫다고 울면 정말 답 안나오거든요..그보단 훨 낫네요.

  • 14.10.26 00:01

    애가 대답 안할만 하네요

  • 14.10.26 00:53

    창피해서 일수도 있죠. 누가 자기 이름을 학교 떠나가라 부르고 다닌다고 생각해 보세요.
    문득 그 이름이 자신이 아니길 바랄지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학교에서 아이의 이름을 큰소리로 부르고 다니는 것은 어쩜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중 하나일수도
    있죠.

  • 14.10.26 08:18

    222222222222222

  • 14.10.26 10:40

    제목 보고 성인 딸인 줄 알았어요... 걱정 되셨던 건 이해 하지만.. 아직 아이인데..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걱정 했다고 한번 꾸짖고 넘어 갈 정도의 일로 보이는데요... 배신감과 분노라니.. 평소 속에 울분이 많으신 분인 거 같아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 14.10.26 11:03

    딸이 왜 대답을 안했을까...요

  • 14.10.26 11:39

    아이가 대답을 안할만하네요~~그런감정은 어른한테 느끼는감정이지 이제 자라나는 아이한테 느낄감정은 아닌듯합니다.쯧

  • 14.10.26 12:58

    남편이 님과 비슷해요 아니...남자라 공감능력 떨어지구 둘째도 없는데 그렇니까 님의 20배정도...더 하네요...아이입장이 아닌 어른 입장 정확히 말하면 본인 입장만 생각하고 애는 쥐잡듯 잡아요...님이 그렇다는거 아님...남편이 그래요...그래서 전 넘 힘들고 오만가지 정이 다 떨어졌어요 ㅜㅠ

  • 14.10.26 15:38

    아이키우면서 비로소 어른이 되어간다는걸 실감하면서 보냈어요 제가 몸이 좀 불편한데 울딸5학년전 까지는 학부모 활동도 활발하게 했는데 6학년 비오는 어느날 우산가지고 마중갔는데 피하드라구요~순간 서운함이 왔지만 아이입장으로 생각을 바꾸니 이해가 갔어요~앞으로 초딩 중고딩 대딩까지 수많은 갈등들이 나타나는데 부모도 함께 성숙해지셔야 합니다~~

  • 14.10.27 10:40

    돌쟁이 동생이 있다면 아이가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한 10살정도일텐데... 엄마... 넘 심하세요. 그런 어린아이에게 무슨 배신감을... 커가다 보면 거짓말도 아고 돈도 살짝 지 쓰고싶은데로 쓰고 공부도 한다해놓고 안하고 카톡만 죽도록 보고... 미쳐버릴것같은 일들이 아마도 산더미같이 올텐데 그때마다 배신감에 분노에,.. 그러다 엄마 머리에 꽃달고 살수있으요. 그냥 한번 야!!! 걱정했잖아 하고 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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