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어른들이랑 같이 사는데 어른들이 문재인은 나쁜 사람. 북한이랑 친한 사람 이렇게 만들어놓으셨더라구요. 저한테 문재인이 왜 좋냐고 물어보길래 너를 따뜻하게 안아줄수 있는 사람. 니가 힘들면 옆에서 보살펴줄수 있는 사람, 우리집에 도둑이 안들게 안전하게 지켜줄수 있는 사람,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도 모두 똑같이 사랑해 줄 수있는 그런 사람이니까 라고 하니까 그럼 엄마 아빠 같은 사람이네 하길래 그렇다고 하니까 갑자기 문재인이 너무 좋아졌데요.ㅎㅎ 그래서 앞으로 자기도 문재인 지지할꺼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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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33
44444아드님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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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마지막에 할머니한테 홍준표 좋아하지 말라는 걸로 봐서는 엄마를 더 좋아하는 겁니다.^^;;;;
아들한테 투표권이 없어서
다행이네요~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냥귀엽네여
귀여워요ㅋ
저도 시어른들이랑 같이 사는데 어른들이 문재인은 나쁜 사람. 북한이랑 친한 사람 이렇게 만들어놓으셨더라구요.
저한테 문재인이 왜 좋냐고 물어보길래 너를 따뜻하게 안아줄수 있는 사람. 니가 힘들면 옆에서 보살펴줄수 있는 사람, 우리집에 도둑이 안들게 안전하게 지켜줄수 있는 사람,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도 모두 똑같이 사랑해 줄 수있는 그런 사람이니까 라고 하니까 그럼 엄마 아빠 같은 사람이네 하길래 그렇다고 하니까 갑자기 문재인이 너무 좋아졌데요.ㅎㅎ 그래서 앞으로 자기도 문재인 지지할꺼라고 하네요^^
좋아할수 밖에 없겠어요 넘 멋진 표현이네요~ ^^
저희 6살 딸은 문재인이 좋다고 하네요. 이름이 좋다고 ㅋㅋ 농담반진담반으로 "아빤 심상정이 좋은데?" 했다가 "아빤 여자 좋아한다"고.. "아빠도 여자 얼굴은 본단다.. ^^ 니 엄마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