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청소년기 왕따도 봐왓지만 성인 왕따는 왜 당하는거라고 보세요? 다들 경험 이야기좀 해보죠 폭력행사는 청소년기애들이야기니 제쳐두고 성인 왕따에 대해서 바람직하게 논의해봅시다... 여자같은 경우 예뻐서 왕따를 당한다 진짜 예뻐서 왕따를 당한다고 생각하시는지 ... 남자같은경우 이기적인 성격땜에 왕따를 당한다 거나 .... 여자가 못생기면 왕따를 당하는 경우라던지 ... 전 외모보다 성격.거짓말 .외소한 말투 . 남들과 다른 행동. 배려심 부족 .타인에대한관심결려 등 이런것들 때문에 왕따를 당한다고 보거든요 ... 성격좋은 친구들이나 친구가 많은 친구들을 보면 대부분이 활발하고 , 배려심있고 .자상하다거나 .타인을 먼저 생각해주는 성격이 대부분이죠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
직장내 왕따에대해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참 희얀한게 힘있는 쪽이 대인관계도 잘하더군요...사람들을 잘챙겨주고 일도 잘하니 사람이 몰리는거죠 아무리 직책이 높고 잘나간다고 사람이 붙는건 아니던데요 뒤에서 까죠 ㅋㅋ 제여친은 ㅇㅖ쁘고 직장에서 대장입니다 ㅋ 친구도 많꼬요 자신을희생하면서까지 술상무를 자처하죠 ㅋㅋ 약아빠진 애들이 원래 따가 많타는 ..
직장에서는 혼자 있음 진짜 힘들어요. 입사하자마자 혹은 이직을 하던 자기편을 만들어 놔야 사회생활이 편한거 ㅠ 아부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직장에 안 맞는 걸로 내몰리고 우르르 모여 뒷담화하는 것도 사회생활을 잘하는 걸로 인정하는 거 보면.. 정말 헐~~ 직위가 올라가면 겉으로라도 왕따 당하는 게 줄어드는 것 같긴 하지만 보통 왕따 당하는 사람들은 대인관계가 나쁜 걸로 보여서 직위가 올라갈 떄까지 다니지 못하거나 진급을 할 수가 없답니다. 의외로 묵묵히 참으면서 자기 할 일 잘 하는 사람들 많은데 말예요. 편만드는 거 잘하는 사람이 힘도 생기고 승진도 하고.. 사회가 그런 것 같아요.
근데 굳이 혼자인게 싫어서 그런 이상한 사고로 똘똘뭉친 사람들과 엮여 봤자 좋을 건 없는 것 같아요. 함께 맞장구치고 왕따 시키고 놀다? 보면 뒷통수 맞게 되거든요. 덤탱이 씌여서 왕따 시키는 주동자로 몰리면 더 피곤해짐.. 자연스럽게 타인에 대한 관심이 결여된 상태로 지내는게 속은 편하겠죠. 너무 잘나고 이뻐서 왕따 당하는 건 못 봤고요 부러워 하는 건 봤어요. 왕따 당해서 성격이 변하는 건 많이 봤고요. 어떤 사람들을 겪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겪은 유형들하고 제가 본 사람들은 완전히 다르네요.
왕따에 우호적이시네요 그런마음으로 왕따를 잘 보살펴주세요 인터넷상에는 나쁘다라고 적고 왕따에게 무관심 가지는것도 왕따이니 많은 관심 주시기 바랍니다 저에 말에 공감하는 댓글이 없는걸 보니 조심스럽나봅니다 하지만 많은 왕따분들이 제말에 공감했고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걸 인지하셨죠 하지만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끝까지 부정하더군요 세상이란 울타리에서 혼자사는 세상을 즐기는게 잘못이였다고나 할까... 제가 느낀 점은 이부분이였죠
저 바로 전회사에 다닐때 한 남자가 차장으로 입사해서 한달만에 부장승진 했지요... 작은 개인 회사인데 입사한지 10일만에 직원들 불러모아서 정신교육 시킨다고 하면서 하는말이 이 회사에는 문화가 없다는 둥 이게 안된다는 둥 저게 안된다는 둥, 할말 하라고 해놓고 할말 하면 그에 대해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그날 사장님이 뒷수습하신다고 점심 사시고 을왕리까지 가서 밤까지 술마시고 놀다 왔네요;; 그 후에도 그 성격 여전하더라구요...
자꾸 잘 일하는 직원 잡으려고 하고 자꾸 바로 뒤에 서서 일하는거 한번씩 감시하듯 지켜보고 이게 안되네 저게 안되네 기강을 바로 세워야하네 어쩌네... 밤 열시에 전화해서 꼬인 혀로 주절주절 하기도 하고 암튼 가지가지로 장난 아닌 사람이었어요. 회사 분위기 다 흐려놓고... 10년 직장생활 하면서 저도 처음으로 직장내 왕따 시켜봤어요... 왕따 시키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냥 같이 있기 싫은거죠... 근데 같이 있기 싫은건 저 뿐만이 아니라 다들 같은 마음이니 자연스레 왕따가 되더라구요....
전 자꾸 그 말이 생각나요. 실컷 때리면서 폭력을 휘두루고 상처를 주는 가해자가 하는 말이.. " 맞을 만하니까 맞는거다. 맞는 사람한테 문제가 있는 거다 " 이런 식으로 말예요. 근데 그보다 더 나쁜 것도 있어요. 옆에서 도와 줄 수 없으면서 " 왜 맞고만 있느냐? 맞는 사람 바보 아니냐? " 이렇게 말하는 거요. 어떻게든 피해자 입장에서는 힘들고 괴롭고 아프고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인데 말예요. 벗어 날 수 있으면 벗어났겠죠. 왕따도 같은 맥락 ..
진짜 본인위주로 본인입장에서 쓴거 같소. 그러시는 님께서는 배려심이 그리 넘치셔서 이런 글을쓰는것이오..? 배려심과 타인에 대한 관심 결여는 결국 님에게 잘해라. 뭐 이런뜻이오? 인간은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서 사는 동물이오. 그건 님도 마찬가지일꺼요. 봉사도 결국 본인이 행복해서 하는것이니. 타인에게 피해만 안주면 (존재자체가 기분나쁘니 피해다!라는 말은 안하시길 바라오. ) 안될건 없지 않겠소.
님이 말하는 왜소한 말투는 님과는 다른 소심한 성격이고, 남과 다른 행동은 님과는 다른 그 사람의 주관 혹은 소신, 개성으로, 타인에 대한 관심결여는 남의 개인사에 신경쓰지 않는 뒷담화 안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보면...님보다 훌륭한거 같소만. 한쪽면만 보지말고 양쪽면을 보기 바라오. 논리성없이 오로지 님 시각에서 보이는것만 쓰지말고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길 권하고 싶소. 물론 사회생활하면서 나랑 안맞는 사람은 충분히 있을수 있고 있지만, 그것이 왕따를 정당화하는것은 아니오. 그건 그사람 인생이고 몫이지 않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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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왕따에대해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참 희얀한게 힘있는 쪽이 대인관계도 잘하더군요...사람들을 잘챙겨주고 일도 잘하니 사람이 몰리는거죠
아무리 직책이 높고 잘나간다고 사람이 붙는건 아니던데요
뒤에서 까죠 ㅋㅋ
제여친은 ㅇㅖ쁘고 직장에서 대장입니다 ㅋ
친구도 많꼬요
자신을희생하면서까지 술상무를 자처하죠 ㅋㅋ
약아빠진 애들이 원래 따가 많타는 ..
제가 일전에 성인 직장왕따를 상담해준적이 있는데 내말다
공감하더군요
하지만 자존심때문에 자신은 변하지 않는다고 해요
변하지 않는고집불똥 성격이 따에 원인인 분이죠
자신밖에 몰랐다에 인정하셨죠.타인에 대한 관심 결려
태양님 말씀 절대 공감 맞습니다...자기와 뜻이 같은 사람 자기편을 3정도는 만들어 두라고 하죠. 함부러 못할테니까요.ㅡ ,ㅡ
직장에서는 혼자 있음 진짜 힘들어요. 입사하자마자 혹은 이직을 하던 자기편을 만들어 놔야 사회생활이 편한거 ㅠ 아부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직장에 안 맞는 걸로 내몰리고 우르르 모여 뒷담화하는 것도 사회생활을 잘하는 걸로 인정하는 거 보면.. 정말 헐~~ 직위가 올라가면 겉으로라도 왕따 당하는 게 줄어드는 것 같긴 하지만 보통 왕따 당하는 사람들은 대인관계가 나쁜 걸로 보여서 직위가 올라갈 떄까지 다니지 못하거나 진급을 할 수가 없답니다. 의외로 묵묵히 참으면서 자기 할 일 잘 하는 사람들 많은데 말예요. 편만드는 거 잘하는 사람이 힘도 생기고 승진도 하고.. 사회가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워낙 사람을 상대를 많이 하는 직업이라 인간에 대한
분석을 많이 하는 편이고 관심 업무라서 적어봐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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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시켰던 애들이 같이 다니나보죠 ㅋㅋ
전 그런경우는 못봐서 패스할께요
여친 자랑하려고 쓰신 글이군요. 괜히 진지하게 길게 답글 달았었는데 괜한짓 한 것 같아 삭제합니다. ㅋ
굉장히 미성숙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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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굳이 혼자인게 싫어서 그런 이상한 사고로 똘똘뭉친 사람들과 엮여 봤자 좋을 건 없는 것 같아요. 함께 맞장구치고 왕따 시키고 놀다? 보면 뒷통수 맞게 되거든요. 덤탱이 씌여서 왕따 시키는 주동자로 몰리면 더 피곤해짐.. 자연스럽게 타인에 대한 관심이 결여된 상태로 지내는게 속은 편하겠죠. 너무 잘나고 이뻐서 왕따 당하는 건 못 봤고요 부러워 하는 건 봤어요. 왕따 당해서 성격이 변하는 건 많이 봤고요. 어떤 사람들을 겪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겪은 유형들하고 제가 본 사람들은 완전히 다르네요.
왕따에 우호적이시네요
그런마음으로 왕따를 잘 보살펴주세요
인터넷상에는 나쁘다라고 적고 왕따에게 무관심
가지는것도 왕따이니 많은 관심 주시기 바랍니다
저에 말에 공감하는 댓글이 없는걸 보니
조심스럽나봅니다
하지만 많은 왕따분들이 제말에 공감했고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걸 인지하셨죠
하지만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끝까지 부정하더군요
세상이란 울타리에서 혼자사는 세상을 즐기는게 잘못이였다고나 할까...
제가 느낀 점은 이부분이였죠
저 바로 전회사에 다닐때 한 남자가 차장으로 입사해서 한달만에 부장승진 했지요... 작은 개인 회사인데 입사한지 10일만에 직원들 불러모아서 정신교육 시킨다고 하면서 하는말이 이 회사에는 문화가 없다는 둥 이게 안된다는 둥 저게 안된다는 둥, 할말 하라고 해놓고 할말 하면 그에 대해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그날 사장님이 뒷수습하신다고 점심 사시고 을왕리까지 가서 밤까지 술마시고 놀다 왔네요;; 그 후에도 그 성격 여전하더라구요...
자꾸 잘 일하는 직원 잡으려고 하고 자꾸 바로 뒤에 서서 일하는거 한번씩 감시하듯 지켜보고 이게 안되네 저게 안되네 기강을 바로 세워야하네 어쩌네... 밤 열시에 전화해서 꼬인 혀로 주절주절 하기도 하고 암튼 가지가지로 장난 아닌 사람이었어요. 회사 분위기 다 흐려놓고... 10년 직장생활 하면서 저도 처음으로 직장내 왕따 시켜봤어요... 왕따 시키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냥 같이 있기 싫은거죠... 근데 같이 있기 싫은건 저 뿐만이 아니라 다들 같은 마음이니 자연스레 왕따가 되더라구요....
과거 왕따당한 트라우마때문에 대장 여친이 자랑스러우신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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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꾸 그 말이 생각나요. 실컷 때리면서 폭력을 휘두루고 상처를 주는 가해자가 하는 말이.. " 맞을 만하니까 맞는거다. 맞는 사람한테 문제가 있는 거다 " 이런 식으로 말예요. 근데 그보다 더 나쁜 것도 있어요. 옆에서 도와 줄 수 없으면서 " 왜 맞고만 있느냐? 맞는 사람 바보 아니냐? " 이렇게 말하는 거요. 어떻게든 피해자 입장에서는 힘들고 괴롭고 아프고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인데 말예요. 벗어 날 수 있으면 벗어났겠죠. 왕따도 같은 맥락 ..
진짜 본인위주로 본인입장에서 쓴거 같소.
그러시는 님께서는 배려심이 그리 넘치셔서 이런 글을쓰는것이오..?
배려심과 타인에 대한 관심 결여는 결국 님에게 잘해라. 뭐 이런뜻이오? 인간은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서 사는 동물이오. 그건 님도 마찬가지일꺼요. 봉사도 결국 본인이 행복해서 하는것이니.
타인에게 피해만 안주면 (존재자체가 기분나쁘니 피해다!라는 말은 안하시길 바라오. ) 안될건 없지 않겠소.
님이 말하는 왜소한 말투는 님과는 다른 소심한 성격이고, 남과 다른 행동은 님과는 다른 그 사람의 주관 혹은 소신, 개성으로, 타인에 대한 관심결여는 남의 개인사에 신경쓰지 않는 뒷담화 안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보면...님보다 훌륭한거 같소만. 한쪽면만 보지말고 양쪽면을 보기 바라오. 논리성없이 오로지 님 시각에서 보이는것만 쓰지말고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길 권하고 싶소. 물론 사회생활하면서 나랑 안맞는 사람은 충분히 있을수 있고 있지만, 그것이 왕따를 정당화하는것은 아니오. 그건 그사람 인생이고 몫이지 않겠소?
왕따가 그러더군요
자기가 사람들을 왕따시키는 거라고 .
어찌보면 맞는 말 같아요
사람들한테 관심없다더군요
참그말이 반전 이였죠
무관심이 왕따였고 , 왕따 괴롭힘도 왕따를 변화시키고픈 인간의 욕망이였다는걸 ...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기주의가 제일 눈에 띄더군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ㅋ
말해봐짜 소용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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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력일수록 왕따가 더 심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고학력자들은 은따를 하죠. 아주 지능적으로.. (배려가 없긴 마찬가지) 그게 더 무서운 거예요. 대놓고 못살게 굴면 가해자들 나쁘게 볼 수 있는 여지라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