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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아름다운 미혼 성인 왕따에 대해서 ,..
살고싶다. 추천 0 조회 1,848 13.10.25 00:2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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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25 01:30

    직장내 왕따에대해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참 희얀한게 힘있는 쪽이 대인관계도 잘하더군요...사람들을 잘챙겨주고 일도 잘하니 사람이 몰리는거죠
    아무리 직책이 높고 잘나간다고 사람이 붙는건 아니던데요
    뒤에서 까죠 ㅋㅋ
    제여친은 ㅇㅖ쁘고 직장에서 대장입니다 ㅋ
    친구도 많꼬요
    자신을희생하면서까지 술상무를 자처하죠 ㅋㅋ
    약아빠진 애들이 원래 따가 많타는 ..

  • 작성자 13.10.25 01:14

    제가 일전에 성인 직장왕따를 상담해준적이 있는데 내말다
    공감하더군요
    하지만 자존심때문에 자신은 변하지 않는다고 해요
    변하지 않는고집불똥 성격이 따에 원인인 분이죠
    자신밖에 몰랐다에 인정하셨죠.타인에 대한 관심 결려

  • 13.10.25 11:19

    태양님 말씀 절대 공감 맞습니다...자기와 뜻이 같은 사람 자기편을 3정도는 만들어 두라고 하죠. 함부러 못할테니까요.ㅡ ,ㅡ

  • 13.10.25 15:10

    직장에서는 혼자 있음 진짜 힘들어요. 입사하자마자 혹은 이직을 하던 자기편을 만들어 놔야 사회생활이 편한거 ㅠ 아부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직장에 안 맞는 걸로 내몰리고 우르르 모여 뒷담화하는 것도 사회생활을 잘하는 걸로 인정하는 거 보면.. 정말 헐~~ 직위가 올라가면 겉으로라도 왕따 당하는 게 줄어드는 것 같긴 하지만 보통 왕따 당하는 사람들은 대인관계가 나쁜 걸로 보여서 직위가 올라갈 떄까지 다니지 못하거나 진급을 할 수가 없답니다. 의외로 묵묵히 참으면서 자기 할 일 잘 하는 사람들 많은데 말예요. 편만드는 거 잘하는 사람이 힘도 생기고 승진도 하고.. 사회가 그런 것 같아요.

  • 작성자 13.10.25 01:29

    제가 워낙 사람을 상대를 많이 하는 직업이라 인간에 대한
    분석을 많이 하는 편이고 관심 업무라서 적어봐씁니다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25 01:47

    왕따 시켰던 애들이 같이 다니나보죠 ㅋㅋ
    전 그런경우는 못봐서 패스할께요

  • 13.10.25 02:49

    여친 자랑하려고 쓰신 글이군요. 괜히 진지하게 길게 답글 달았었는데 괜한짓 한 것 같아 삭제합니다. ㅋ

  • 13.10.25 02:50

    굉장히 미성숙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0.25 04:44

    근데 굳이 혼자인게 싫어서 그런 이상한 사고로 똘똘뭉친 사람들과 엮여 봤자 좋을 건 없는 것 같아요. 함께 맞장구치고 왕따 시키고 놀다? 보면 뒷통수 맞게 되거든요. 덤탱이 씌여서 왕따 시키는 주동자로 몰리면 더 피곤해짐.. 자연스럽게 타인에 대한 관심이 결여된 상태로 지내는게 속은 편하겠죠. 너무 잘나고 이뻐서 왕따 당하는 건 못 봤고요 부러워 하는 건 봤어요. 왕따 당해서 성격이 변하는 건 많이 봤고요. 어떤 사람들을 겪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겪은 유형들하고 제가 본 사람들은 완전히 다르네요.

  • 작성자 13.10.25 07:25

    왕따에 우호적이시네요
    그런마음으로 왕따를 잘 보살펴주세요
    인터넷상에는 나쁘다라고 적고 왕따에게 무관심
    가지는것도 왕따이니 많은 관심 주시기 바랍니다
    저에 말에 공감하는 댓글이 없는걸 보니
    조심스럽나봅니다
    하지만 많은 왕따분들이 제말에 공감했고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걸 인지하셨죠
    하지만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끝까지 부정하더군요
    세상이란 울타리에서 혼자사는 세상을 즐기는게 잘못이였다고나 할까...
    제가 느낀 점은 이부분이였죠

  • 13.10.25 08:54

    저 바로 전회사에 다닐때 한 남자가 차장으로 입사해서 한달만에 부장승진 했지요... 작은 개인 회사인데 입사한지 10일만에 직원들 불러모아서 정신교육 시킨다고 하면서 하는말이 이 회사에는 문화가 없다는 둥 이게 안된다는 둥 저게 안된다는 둥, 할말 하라고 해놓고 할말 하면 그에 대해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그날 사장님이 뒷수습하신다고 점심 사시고 을왕리까지 가서 밤까지 술마시고 놀다 왔네요;; 그 후에도 그 성격 여전하더라구요...

  • 13.10.25 08:57

    자꾸 잘 일하는 직원 잡으려고 하고 자꾸 바로 뒤에 서서 일하는거 한번씩 감시하듯 지켜보고 이게 안되네 저게 안되네 기강을 바로 세워야하네 어쩌네... 밤 열시에 전화해서 꼬인 혀로 주절주절 하기도 하고 암튼 가지가지로 장난 아닌 사람이었어요. 회사 분위기 다 흐려놓고... 10년 직장생활 하면서 저도 처음으로 직장내 왕따 시켜봤어요... 왕따 시키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냥 같이 있기 싫은거죠... 근데 같이 있기 싫은건 저 뿐만이 아니라 다들 같은 마음이니 자연스레 왕따가 되더라구요....

  • 13.10.25 09:40

    과거 왕따당한 트라우마때문에 대장 여친이 자랑스러우신가보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0.25 14:52

    전 자꾸 그 말이 생각나요. 실컷 때리면서 폭력을 휘두루고 상처를 주는 가해자가 하는 말이.. " 맞을 만하니까 맞는거다. 맞는 사람한테 문제가 있는 거다 " 이런 식으로 말예요. 근데 그보다 더 나쁜 것도 있어요. 옆에서 도와 줄 수 없으면서 " 왜 맞고만 있느냐? 맞는 사람 바보 아니냐? " 이렇게 말하는 거요. 어떻게든 피해자 입장에서는 힘들고 괴롭고 아프고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인데 말예요. 벗어 날 수 있으면 벗어났겠죠. 왕따도 같은 맥락 ..

  • 13.10.25 11:14

    진짜 본인위주로 본인입장에서 쓴거 같소.
    그러시는 님께서는 배려심이 그리 넘치셔서 이런 글을쓰는것이오..?
    배려심과 타인에 대한 관심 결여는 결국 님에게 잘해라. 뭐 이런뜻이오? 인간은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서 사는 동물이오. 그건 님도 마찬가지일꺼요. 봉사도 결국 본인이 행복해서 하는것이니.
    타인에게 피해만 안주면 (존재자체가 기분나쁘니 피해다!라는 말은 안하시길 바라오. ) 안될건 없지 않겠소.

  • 13.10.25 11:12

    님이 말하는 왜소한 말투는 님과는 다른 소심한 성격이고, 남과 다른 행동은 님과는 다른 그 사람의 주관 혹은 소신, 개성으로, 타인에 대한 관심결여는 남의 개인사에 신경쓰지 않는 뒷담화 안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보면...님보다 훌륭한거 같소만. 한쪽면만 보지말고 양쪽면을 보기 바라오. 논리성없이 오로지 님 시각에서 보이는것만 쓰지말고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길 권하고 싶소. 물론 사회생활하면서 나랑 안맞는 사람은 충분히 있을수 있고 있지만, 그것이 왕따를 정당화하는것은 아니오. 그건 그사람 인생이고 몫이지 않겠소?

  • 작성자 13.10.25 12:12

    왕따가 그러더군요
    자기가 사람들을 왕따시키는 거라고 .
    어찌보면 맞는 말 같아요
    사람들한테 관심없다더군요
    참그말이 반전 이였죠
    무관심이 왕따였고 , 왕따 괴롭힘도 왕따를 변화시키고픈 인간의 욕망이였다는걸 ...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기주의가 제일 눈에 띄더군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ㅋ
    말해봐짜 소용없는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0.25 20:40

    저학력일수록 왕따가 더 심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고학력자들은 은따를 하죠. 아주 지능적으로.. (배려가 없긴 마찬가지) 그게 더 무서운 거예요. 대놓고 못살게 굴면 가해자들 나쁘게 볼 수 있는 여지라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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