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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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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중앙선 원주구간 기존선을 남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HANDSOME 추천 0 조회 966 13.07.12 18:3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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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12 22:21

    원주역은 규모가 크고 만종역은 화물 관련 역이라 손대기 어려울 겁니다. 대신 상지대역을 신설할 수는 있겠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7.14 12:21

    만종역 인근에 거주 하는 한 사람입니다.
    만종역에 대한 지장물 조사는 다음주 중으로 끝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만종역은 승객역 입니다,
    화물역으로 착각 하시면 곤란 합니다.
    만종역이란 이름을 쓰고 있지만 신설되면 원주역이란 이름쓸 것으로 보여 집니다.

  • 13.07.14 12:22

    상지대역에 대하여서는 원주에서는 없었던 이야기가 된지 오래 입니다...

  • 13.07.13 11:35

    동감합니다. 서원주든 남원주는 도보 역세권이 없어서 단거리 수요 확보가 곤란한데 원주 종착 열차나 여주-원주 수도권전철이라도 시내로 직결하면 좋을 거 같네요. 좀더 투자를 하자면 서원주-원주 사이에 상지대/폴리텍대역을 신설하고 원주혁신도시 바로 옆에 위치한 반곡역에 회차시설을 설치, 원주혁신도시역으로 개명하면 극적인 수요 증가를 노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13.07.13 17:55

    좋은의견입니다.

  • 13.07.14 12:26

    기본 계획 실시계획 이젠 지장물 조사와 9월달 안으로 평가 하여 보상을 하려는 입장인데 신설하는 역을 말들자면 코메디 아닌가요?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서원주_원주역 사이가 만종역입니다.
    원주 사람들이 강릉 가려면 이용할 역이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상지대역이나 폴리텍 대역을 신설 하려면 철도 노선중에서 역광장을 만들만한 공간 확보가 되어야 하는데
    노선에서 만들 수야 있겠지만 시내 접근성까지 계산 한다면 장소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 13.07.14 12:30

    원주 혁신도시역 만들어 주면 좋치요
    허나 현실 불가능 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투자 대비 이용승객을 따져 본다면 무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 듭니다.
    추후 원주 인근가 100만정도 된다면 몰라도 .....
    혁신도시역이 종착역이 되기 때문 일 것입니다.

  • 13.07.14 20:42

    하얀나비님// 본문 내용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네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지장물 조사 부분은 새로 건설되는 선로(서원주 - 횡성 - 강릉, 서원주 - 남원주 - 제천)이며, 상지대역 신설 여론 또한 서원주 - 횡성 사이의 상지대 북서측에 역사를 만들자는 주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글과 댓글에서는 위에서 말씀드린 새 선로들이 건설된 이후 버려지게 되는 서원주 -(현재의)원주 - 반곡 구간의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건설 중인 선로와는 무관합니다.
    이상을 전제로 말씀을 드리자면 우선 상지대역에는 대규모로 역을 지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승강장만 설치하면 되고 열차를 촘촘히 운행하려면 건넘선 정도가 있으면 좋겠는데

  • 13.07.14 20:49

    건넘선+매표시설 정도는 약간만 보상하면 확장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원주혁신도시역 또한 현재 원주혁신도시 지구 바로 옆의 반곡역을 개명하자는 것으로, 이미 선로와 급전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기존 시설을 활용하고, 수도권전철을 타고내릴 수 있는 고상홈 설치, 매표시설 정비 정도면 끝날 일로 그냥 지금 열차가 다니는 선로에 수도권전철이나 일부 무궁화호가 계속 다니는 거랑 마찬가지입니다. 밑의 station님 제안처럼 별도 노면전차로 간다면 이마저도 필요없고요.

  • 13.07.15 11:41

    꿈높현시님 제가 본문을 이해를 잘못한 것이 아니라 서원주- 동화- 만종- 횡성 이런식으로 강릉 까지 철도역이 생기게 되어있습니다.
    동화역은 기존역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며 만종역은 그대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신설하여 원주 -강릉 승용역으로 개설 됩니다.
    만종역이 생기면 상지대역 자체는 만들 수 없을 것입니다.
    만종에서 상지대 까지는 2-3킬로 이내에 역이 또 존재 할 수는 없는 듯 합니다.
    원주 -강릉 노선도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13.07.16 12:27

    하얀나비님// 그 철도 상의 상지대역이 아니라 현재 열차가 다니고 있는 중앙선에 승강장을 신설하자는 것입니다. 원주-강릉선은 원주-강릉선이고 지금 말하고 있는 중앙선은 별개의 노선이지요.

    (첨부된 사진을 참조해주세요)
    2018년 이후에 원주-제천 간 선로가 이설되면 지금 원주역(가운데의 연두색 별)이 이설되어 남원주역(보라색 별)로 이설될 예정인데요. 이렇게 되면 역으로 걸어갈 수 있는 곳이 없어 수요 저하가 예상되고, 구도심 침체가 염려되니 원주 종착 열차를 만들던가 여주-원주선에 수도권전철을 들여와 '지금 원주역'을 중앙선 이설 이후에도 계속 쓰자는 이야기입니다. 원주-강릉선과는 아예 별개의 선로예요.

  • 13.07.16 12:33

    이 제안에서 더 나아가, 어차피 단거리 열차이고, 열차의 기점 구간이니 중간 수요도 챙길 겸 상지대-폴리텍대 사이에 역을 추가(왼쪽의 연두색 별)하는것도 괜찮겠다는 게 본문 내용이고,
    아예 기존 선로를 활용한다면 아예 원주혁신도시가 있는 반곡역(오른쪽의 연두색 별)에도 수도권전철이나 단거리 무궁화호가 가면 좋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의견이었습니다. 지금 혁신도시에서 남원주역이든 서원주역이든 거리가 있고, 외곽순환도로를 따라 혁신도시-남원주역 버스노설을 만드는 것도 수지가 맞지 않아 어려울 거 같으니 말입니다.

  • 14.09.13 18:30

    @꿈높현시 신선한 의견입니다. 판교 여주선을 연장하여 기존선로 활용 서원주-원주-반곡까지 연장한다면, '원주선'이 탄생하는 셈이네요.ㅎㅎㅎ 혁신도시 근무 아저씨들 환영하겠군요.

    단지 제생각과 약간 다른점이 있다면 제안하신 연두색별 상지대역과 원주역간 거리는 너무 짧기 때문에 둘 중 하나만 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 같고요. 어차피 기존 원주역 쓰던 사람도 버스,택시로 역전까지 왔고, 인구가 많은 지역이 신도시인 단구동, 무실동에 치우쳐 있으므로 남원주역이 그렇게 도심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현재 남원주역 주변에 전답만 펼쳐져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버스 노선이 잘 짜이게 된다면 큰 염려

  • 14.09.13 18:32

    @꿈높현시 할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혁신도시-남원주역 버스 노선이라고 하시니 비슷한 노선으로 어린시절 원주 시내버스 36번이 관설동-연세대를 이어주고 있었던게 생각납니다. 파리 날려서 폐선 된것이 사실이지만 역과 새로운 도시가 정착하게 된다면 부활할지도 모르겠네요.

  • 13.07.14 00:58

    저도 동감합니다.

  • 13.07.14 14:00

    예전에 노면전차로 하자고 올린 글입니다만, 광역전철 연장이라도 역 구조물을 최소화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http://cafe.daum.net/kicha/ANm/19342

  • 13.07.15 00:01

    ITX 운행을 제안합니다. 용문-용산 전철 용량을 대체하여 용산-청량리-구리-덕소-양평-용문-원주-반곡(혁신도시) 이렇게 운행 노선입니다. 평일 출퇴근시간 1시간1대 - 그외 2시간에 1대 정도 운행하고, 금토일(휴일) 증편 운행하는 정도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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