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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 그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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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진압사진..... 96연대사태때 24중대
지금이순간에서 추천 0 조회 4,695 06.12.12 12:5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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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12 15:12

    첫댓글 25중대가 아니라 동부경찰서에서 숙영한 24중대입니다,,,현 76중대...

  • 06.12.12 16:40

    한총련 관련 책자에 실려있던 사진이군요~~

  • 06.12.12 16:53

    96년 한총련때 사진 같은데,, 이당시면 24중대가 반사복중대인데,, 이상황때는 완진해서 상황 나갔네요,,,24중대가 2부대장격대였으므로 예전글 읽어보면 21중대(사복중대) 와 번갈아가며 사복 & 완진 해서 출동했다고 하던데요,,,뜻은 몰라도 "닌자중대" 라고 했던것 같던데,,, 24중대 울때도 잘했습니다...

  • 06.12.15 02:33

    96한총련때.. 602 606아니면607 ?? 확실히 기억은 잘 안나지만.. 이때 터널(터널이라기보다는다리같다는..)위로 전철지나가는곳이 잇었는데요 터널 넘어서 서총련애들 쳐들어 오는데 맞은편서 5-6개 중대가 잇엇는데 깨스차가 탄을 잘못쏴서 다리밑부분맞구 1선중대 밑으로 떨어져서 그중대 도망가구 뒤에 중대 떠밀려서 도망가구 줄줄이 도망쳣어요 연대정문까지....방독면쓰구 엄청 멀엇는뎅,,,나 막 울면서 뛰엇삼ㅋㅋ 그때 그상황을 602랑 60??중대가 2개중대로 막았다구 하던데 기율대갓을때 기율때동기넘이랑 몰래 얘기하다 알앗는데 엄청 자랑하던딩...602독고탁님 혹시 기억하시나 싶어서요?

  • 06.12.15 08:08

    그런일이 있었군요,,,전 95년 6월에 제대를 해서요,,, 빨리 제대하길 잘했죠,,,,^^

  • 06.12.12 21:36

    재내들 실어서 북한에 보내면 안되나? 걍 보내주면 되겠구만... 뺑이쳐바야 정신차리지...

  • 06.12.12 21:49

    근데 다시 간첩으로 남파된다는거~~ㅋㅋ

  • 쫌 피곤한 정도가 아녔죠...

  • 06.12.13 00:03

    방독면 쓰고 시야가 확보 되었다는게 신기하네여.....그냥 하이바써도 시야가 좁아서....돌 그대로 맞구 그러는데..

  • 작성자 06.12.13 00:50

    물론 시야확보에 큰 문제가 있었지만 그만큼 많은 훈련과 실전으로 적응이 되어 있는거죠..거의 방독면이 생활이었으니..대신 화염병이나 야간에 돌멩이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위험 천만했던 기억이...;;

  • 06.12.13 05:24

    이때만해도 항상 방독면 쓰고 훈련 했기 때문에 익숙해져 있는 상황 이었습니다. 탄천 주차장에서 구보는 기본으로 방독면 착용하고 훈련.....

  • 06.12.13 09:04

    24중대가 반사복이었나요? 제가 96년 8월 23일(연대 상황 직후) 자대 배치 받았는데 그 후 24중대는 계속 사복만 입고 다녔습니다. 덕분에 2대는 사복 중대만 3개였죠(21,23,24).

  • 06.12.13 10:36

    반사복중대가 맞을겁니다...사복중대는 21, 23중대였고,, 24중대 저사진이 96년 8월사진인데 완진복장으로 진압하는사진입니다,,,1025님 말씀대로 연대상황후 완전 사복중대로 변경되었다고 들었습니다...그이전은 좀 애매하지만 3기동대 37중대와 같이 반사복중대라 하더군요,,,,94년 11월경에 2대에서 21,23중대는 사복중대,,24중대는 반사복중대,,,아마 이렇게 변경되었을 겁니다...

  • 06.12.13 18:01

    [1025]님 오랜만이네요! 꾸~벅..24중대는 그 당시 602독고탁 선배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반사복중대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큰 상황때는 방패조는 완진, 봉조는 간진으로 진압하기도 했었죠!

  • 06.12.13 09:05

    돌은 그냥 맞고 살던 시대였지요. 그래도 완진보다 간진을 더 입고 싶어했고.ㅎㅎ 저 일경되서야 방독면용 안경 지급되서 아주 잘 보였지만. 이경땐 기스난 방독면에 안경없어 눈은 안보이지 ㅜㅜ 고참들 따라다니기도 벅찼었는데..ㅋㅋ

  • 06.12.13 21:11

    저 그지같은 진압복이 문제야!!

  • 06.12.13 22:16

    열라 덥겠따...으...쩌러쩌러...ㅡㅡ;; 선배님들은 역시 대단해..ㅋㅋ

  • 작성자 06.12.14 00:18

    칠흙같은 야밤에 하늘에서 돌멩이가 둥둥 떠다니다가 하이바에 똑 떨어지면 번개가 머리에 맞는 기분이랄까... ㅎㅎ 정말 아찔합니다. 뇌진탕 걸린 대원들도 있었고.. 아무리 진압을 잘해도 주먹만한 돌이 기습하면 속수무책.... 항해일지님이 말해주셨지만 방독면 알멩이가 하도 돌에 맞아서인지 너무 닳아서 차라리 알없는게 더 낮겠다는 생각을 했었죠.. 이건뭐 아무것도 안보이니 원...;;

  • 06.12.14 19:04

    근접분사기가 눈에 띄네요 ㅋ

  • 06.12.15 02:24

    이때 완진입엇더니 내 등짝에 난 땀띠가 아직도 안없어진다는.......ㅋㅋ

  • 06.12.15 15:57

    의경515기님 연대사태때 96년8월이면 480대 초반이 막내 였는데......515기면은...? 태클 아닙니다.

  • 06.12.17 23:34

    연대 사태때 2대에서는 484기가 막내입니다. 제가 487 (486기 동기) 기인데 485기는 자대 못가고 일주일 동안 대기하다가 저희 기수랑 같이 자대 배치 받았습니다. 제가 연대 사태 종료 이틀 후에 자대 갔습니다. 연대 사태는 기동단과 2대 본대에서 경험했죠^^

  • 06.12.26 15:55

    제가 480기인데.. 중대 막내엿었죠. 96년 4월 22일 군번 .. 480대 초반기수가 맞을듯 합니다.

  • 07.03.25 22:15

    515기가 의경기수가 아니구 행정기수인가...서울기수 맞출려면 515-41=471..지방은 행정기수 써요

  • 06.12.16 16:07

    선배님들은 역시 최곱니다 ... 방독면끼고 실전이라니 존경스러워요 ㅜㅜ

  • 06.12.16 22:13

    정말 대단하셨던 선배님들.. ㅎㅎ 존경스럽습니다

  • 06.12.17 20:51

    후배님들도 저 상황였으면 더 잘했을꺼라 생각 합니다. 전 요즘 후배님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인내 진압에 변변한 무기(?)도 없이 진압을 해야 되니...저의 때는 그래도 상대방이랑 같이 다이까면서 했는데....요즘은 지들은 더 하면서 조금만 휘두르면 강경 진압이라고 때쓰니....후배님들이 존경 스럽습니다 ^^

  • 06.12.22 18:55

    앞에 아저씨.. 반바지의 아빠양말의 압박. ㅋ

  • 06.12.26 15:57

    24중대 같이 일년 반정도 같이 생활했었는데.. 동부 잇다가 지구대로 옮겨갔다가 특기대되서 창신으로 가구 20중대가 24중대 대신 왓었어요.. ㅋㅋ 닌자물렛들.. 참 멋잇엇는데..

  • 06.12.27 19:54

    저때가 그립당..ㅋㅋㅋ학내진입들어가기 전 인근 주택가에서 대기타고 있을 때 덥다고 물먹고 하라면서 냉장고에 있던 찬 보리차물을 주시던 아주머니가 생각나네요..그 때 첨으로 찬물먹었음...근 한달동안 첨으로 ㅠㅠ 물이 없어 화장실에 있는 세면대물을 먹던 암울한 기억이 나네요 우씨 ㅠㅠ

  • 06.12.27 19:58

    근데 궁금한거 우리는 방독면 쓰고 쟤들은 마스크하나로 버티는데 이건 전투력(?)낭비...방독면쓰고 저거하면 얼마나 힘든데...맨날 방독면쓰고 구보해도 힘들어죽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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