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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의원 아들이 2014년 국정원 채용 시험에서
최종면접까지 합격하고도
신원조회에서 탈락.
김병기의원 주장은 당시 아들이 현직 기무사 장교였는데
최종면접까지 합격하고도
신원조회에서 탈락한 것은 납득이 안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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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아픈 가정사 '의혹'으로 보도됐다"
쿠키뉴스 2018.07.11.
김 의원은 “아들이 2014년에 국정원 임용시험에서 탈락한 사건은 당시에 국정원에서 아버지 때문에 탈락한 신판 연좌제라며 직원들 사이에서 회자된 유명한 사건이다”며
“이 사건에 대해 대다수의 직원들이 해도 너무했다고 비난했는데, 저의 이런 아픈 가정사를 의혹 수준에서 보도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정원은 어느 기관보다 정밀하게 체력검정, 다단계 면접 등을 거쳐 합격한 사람만 신원조회를 받게 된다.
최종 면접까지 합격하고서야 받는 국정원 신원조회에서 현직 기무사 장교가 탈락했다는 것이 말이 되는지 반문하고 싶다”고 반박했다.
또한 “아들은 2017년 국정원에 합격했고, 신문보도대로라면 국정원의 2014년과 2017년의 신원조사중 하나는 잘못된 것이므로 국정원에 이에 대한 조사를 요청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http://v.media.daum.net/v/20180711123030264
첫댓글 한걸레가 까면 보호해야 할 인물. 최종병기 김병기.
한걸레가 제2의 조선이 되는가
한걸레 보도 내용보면 필기에 떨어진 돌머리 붙여달라고 청탁하는 걸로 보였는데
해명 나온거 보니까 최종면접 붙고 신원조회에서 떨어졌다니
뭐라 할 말이 없네.
면접 통과하면 100% 붙는 걸로 봐야하지 않나
한겨레가 헤드라인을 그렇게 뽑은것은 정말 정파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