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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페당이 주장한대로 어차피 져버린 전쟁, 끝까지 싸워서 국가를 완전 피폐하게 만드는 것보다 휴전협정을 맺는 것이 물적, 인적 피해는 훨씬 적었던 것도 그것만 떼놓고 본다면 분명 사실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당시 프랑스 상황과 페당쪽의 주장을 가만 보다보면, 몇가지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일제에 강점될 당시의 상황과 또 그때 이완용이 펼친 논리와 기본적으로 그 맥이 통한다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전쟁이 끝나고 드골에 의해 민족의 배신자로 재판에 회부되었던 페당은 이런 나름대로 어쩔수 없었다는 <상황론>에 기대어 이렇게 자신을 변호했다한다.
" 나는 프랑스를 최악으로부터 보호했다... 만약 내가 프랑스의 칼이 될 수 없다면 방패라도 되려고 했다... "
즉, 프랑스 바깥에서 드골이 프랑스의 자주독립을 위해 싸우며 프랑스의 <칼>이 되었다면, 자기는 프랑스 내부에서 점령군의 요구에 대항하며, 점령군과 프랑스 국민 사이에서 일반국민을 보호하는 <방패>가 되었다는 논리였다.
그러니까 독일의 유태인 학살에 동조하고 독일이 각종 프랑스 물자나 프랑스인을 징용, 징발하도록 허용할 수 밖에 없었던 것도, 또 레지스탕스를 탄압했던 것도 전부 보다 많은 프랑스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희생>이었으며 불가피한 <협력>이었다는 논리였다.
이러한 협력의 대열에는 유명한 문인작가들, 정치인들, 언론인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들은 오히려 점령군 독일보다 더 강한 어조로 독일과의 <협력>을 촉구했다.
전혀 낯설지 않은 논리이며 풍경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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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그럴듯한 이 <상황론>은, 비시정권의 정통성을 부정하며 영국에서 <자유프랑스> 망명정부를 이끌던 드골과 조용히 숨 죽이고 있던 프랑스국민에 의해 독일 패전과 동시에 박살난다.
가장 먼저 프랑스의 모든 경찰서장이 해임되었고, 그 중 5명에게는 사형선고가 내려졌다.
또한 비시정권에 협조했던 수백명의 판사가 처벌되었으며, 정치인들은 정치활동이 금지되었고, 경제인들은 그 재산을 몰수당했다.
그 외에도 군인, 외교관, 언론인, 문인, 그리고 교육자... 등 어떤 형태로든 <협력>했던 모든 계층은 집요하게 색출당해 처벌되었다.
그럼 왜 <모리스 파퐁>이 1940년대가 아니고 1990년대에 재판정에 섰느냐...
이 재판은, 그가 비시정권하에서 비인도적 행위를 했던 것이 발각되면서 비롯되었다. 파리경찰청장 등 공직을 거쳤던 <모리스 파퐁>은 점령 독일군에 협조하여 프랑스내의 유태인 추방에 관한 서류에 서명을 했고, 그 서류가 30여년이 지난 다음 발견된 것이다.
이러한 반인륜적 범죄에 대해서는 공소시효를 없애버린 프랑스는 수십년이 지났지만 그를 가차없이 재판정에 세웠다.
이 재판은 유태인 대량학살에 당시 프랑스는 도움을 준 적이 없고, 모든 잘못은 독일에게 있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던 프랑스인들의 자존심을 뭉게며 프랑스를 온통 들썩거리게 만들었다.
자유, 평등, 박애를 부르짖는 자존심 강한 그들이 불과 몇 십년전 그들 선배가 나치에 협력하면서 인권을 유린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거론하는 것이 고통스러웠을게다.
그들은 " 우리는 아직도 과거를 정면으로 응시해 심판받을 수 있을만큼 성숙하지 않은 것인가.. " 라며 부끄러워했다. 그러면서도 이 법정에는 고등학생들이 방청객으로 나와 있었다 한다. 역사수업의 현장으로..
지난 14일 이화여대에서는 김활란 박사 탄생 100주년을 기리기 위해 내년부터 여성의 지위향상에 공헌한 사람에게 상과 상금(내국인:5천만원 /외국인 5만달러)을 수여하는 <우월 김활란상>을 제정한다고 발표했다. 이 상과 함께 그를 기리는 전시회와 세미나, 음악회 등을 열고 기금도 조성할 방침이라고 한다.
훌륭한 일을 한 사람에게 상과 상금을 준단다. 반가운 일이다. 그런데, 도대체 김활란 박사라는 사람이 누구길래 이화여대에서는 그 이름을 딴 상까지 제정한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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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계몽사에서 나온 어린이를 위한 "위인전집"에는 '김활란 박사'가 일제에 항거하고 또 고문까지 당한 독립투사로 묘사되어 있다. 몇 년 전에는 그의 생을 만화로 기록한 <김활란 선생님 그림전기>라는 책(임수 글,그림/루디아선교회)도 나왔다.
그는 '위인' 급에 해당하는 사람인 것이다.
왜?
그는 우리나라 여성박사 1호이자, 이화여대 총장이었으며, YWCA 뿐 아니라 각종 여성단체의 창 립자이고, 유엔총회와 유네스코의 한국대표였으며, 한국일보가 인수해 지금도 발행되고 있는 영자신문 <코리아 타임즈>를 창간했고, 우리나라 최초로 단발머리를 했던 신여성이었다.
그의 후배이자,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 제1회 졸업생이며 한국최초의 여성주필로 한국일보의 이사이기도한 장명수 주필은 " 여자여, 배우자, 세계로 가자 ... "라는 글에서 김활란 박사에 대해 이렇게 적고 있다.
" 여자를 차별하는 뿌리 깊은 인습, 폐교를 위협하는 일제의 탄압에 저항하며 그는 여성의 인간화를 위한 노력을 포기하지 않았다. 세찬 비바람도 그가 높이 든 두 개의 깃발을 꺾지는 못했다. 그는 '기독교 신앙'과 '여성 교육'을 함께 전도했다... "
분명 '위인' 급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지도자로 결코 손색이 없다.
그런데, 김활란 박사에게는 이런 알려진 업적 이외 잘 알려지지 않은 놀라운 '업적'도 있다. 바로 친일매국행각이다.
친일... 사실 이 말은 어떤 면에서는 참 식상한 것이다. 끊임없이 거론되지만 한번도 우리사회에서 제대로 심판받은 적이 없기에 또 그 이야기냐... 라는 심정에서 그러하기도 하거니와, 그 당시에는 누구나 어쩔 수 없이 어느 정도 <협력>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불가피했다는 <상황론>이 알게 모르게 우리들 사이에서 통용되고 있기 때문인 듯도 하다.
프랑스의 경우 4년간 비시정권하에서 독일에 <협력>했던 사람들을 단죄하는 과정에서 7천명이 넘는 사람이 사형선고를 받았고, 4만명이 넘는 사람이 유죄판결을 받고 감옥으로 갔다.
그러나, 우리의 경우 40년간이나 일제하에서 있으면서 적극적으로 <협력>했던 사람들이 무수했지만, 그 <협력>으로 사형선고는 커녕 단 한명도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이 없었으니 이제 와서 다시 친일행각이니 친일파니 해봐야 먹고 살기도 바쁜 요즘 사람들의 피부에 깊숙히 와 닿지 않는 건 물론이요, 어째 어색하기까지 한 것 같다.
그러나...
백번 양보하여, 당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친일은 어쩔 수 없었다고 항변하는 것을 백프로 인정한다하더라도, 적어도 김활란 박사가 했던 행위는 그 <어느 정도>를 넘어섰으며, 더구나 이런 과거의 부끄러운 행적을 덮어버리고 오히려 그를 기리는 상까지 제정한다는데 이르러서는...
드디어 본지 빡돌아 버리는 것이다. 여태 앉아서 차분한 목소리로 지껄이다가, 이 부분에 이르러서는 벌떡 일어나 게거품 물고 하늘을 향해 졸라 짖어댈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왜...
그가 각종 친일단체의 임원직을 맡았고, 또 그 단체를 통해 혹은 방송, 강연등을 통해 일제침략을 미화하며 내선일체에 적극동참했고, 일제의 민족말살정책을 고스란히 선전한 매국행위들을 끊임없이 했던 것은, 당시 여성계몽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 <방패>가 되어 어쩔 수 없이 했던 <협력> - 사실 그의 <협력>은 3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더 이상 <협력>수준이 아니라 일제에 <충성>이라고 불러야 마땅했지만 - 이라고 졸라 억지로 이해해보기로 하자.
그러나, 그녀가 스스로 야마기 카쓰란(天城活蘭)으로 창씨개명을 한 다음해인 1942년 일본의 전면적인 조선인징병을 독려하고 남편과 아들을 전장으로 보내는 여성들을 설득하는 연설과 글을 남발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그녀의 매국행위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수준에 다다른다.
그는 일제의 침략전쟁에 죽으러 끌려가는 젊은이들 등을 떠밀며
" 이제야 기다리고 기다리던 징병제라는 커다른 감격이 왔다 이제 우리에게도 국민으로서의 최대 책임을 다할 기회가 왔고, 그 책임을 다함으로써 진정한 황국신민으로서의 영광을 누리게 된 것이다. 생각하면 얼마나 황송한 일인지 알 수 없다. 이 감격을 저버리지 않고 우리에게 내려진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신세대. 1942년 12월호) "
라고 씨불였다. 이뿐 아니다. 기가 탁 막히게 하는 연설과 글이 많다. 독자여러분들이 직접,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 참고 : 반민특위 사이트 )
이쯤되면 변명의 여지가 없다. 그가 아무리 많은 업적을 세웠어도 민족과 맞바꿀 수는 없다. 그의 업적을 깍아내리려 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저지른 과오를 덮어버리려 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모리스 파퐁>은 독일군에 협력하여 이민족인 유태인을 수용소로 보내는 서류에 <서명>을 했다고 수십년이 지난 후 비인도적 전범으로 재판을 받았다.
김활란박사는 <서명> 정도라 아니라 같은 민족인 우리 젊은이들을 죽음으로 보내는 일장연설과 감격어린 문장들을 스스로 그렇게 많이 토해내고도 재판은 커녕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지도자로 최고의 명예를 누리다 갔다. 그렇게 자기 민족을 배신했던 자가 계속해서 사회지도층으로 행세했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도 충분히 쪽 팔린다. 그런데 프랑스처럼 수십년이 지난 후에도 그 죄과가 밝혀지면 재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이제 아예 그를 기리기 위해 상을 제정한다고 한다.
이게 정상인 나라인가.
이런 것이 바로 제대로 역사를 청산해내지 못한 민족이 짊어져야 하는 조가튼 현실이다. 사실 우리는 일본이 교과서를 통해 역사왜곡한다고 열내고 지랄할 자격도 없다. 우리 꼬라지가 이런 데 누굴보다 탓을 하겠는가.
이런 지적에 이화여대는 물론 꿈쩍도 안한다. 좃선일보 같은 데서는 이런 기사 안 다룬다. 왜? 지들도 그에 못지 않은 과거가 있으니까.
지난 프랑스 월드컵 때, 경찰이 사망하는 등 커다란 물의를 일으켰던 훌리건 난동. 이들 영국의 훌리건은 자신들을 진압하려는 프랑스 경찰들과 대치하며 프랑스 경찰들에게 야유를 퍼부었다. 이들은 지난 2차대전 당시 나치에 협력했던 프랑스 비시정권의 부끄러운 과거를 들먹이며 프랑스 경찰들을 조롱했다. 40년이나 지난 후, 이웃나라 난동꾼들이 말이다.
이화여대여..
이 나라 여성 교육의 산실이라고 자부하는 이화여대여. 지나간 건 어쩔 수 없다 치자. 하지만 같은 실수를 다시 해선 안되지 않겠는가. 김활란 상 제정을 반대하는 것이 그대들의 권위와 전통에 도전하는 것으로 보이는가. 그런 역사인식으로 이 나라 교육을 말하는가.
그대들은 들리지 않는가. 역사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자들에게 퍼붓는 역사의 야유가..
씨바 제발 귀꾸녕을 열어라.
첫댓글 이화여대 폐교시켜버렸음 좋겠군..
아 진자 이대 미친년들만 잇는거 같아 .;; 전에도 무슨 퍼포먼스 인가 ? 암튼 이상한거 해가지고 욕 쳐 얻어먹었구만 그 김활란인가? 이년때부터 알아밨어야대 폭파시켜!
해방이 되면서 우리나라 기득권은 모두 친일파에게 돌아갔죠..결국 현재 기득권세력은 친일파적 행위를 한사람들에 제자나 후손들이죠..존경할 부분은 존경 하면되는거고 반성할 부분은 반성하는게 제대로된 인간이 할수 있는 일인데..무슨 영웅인냥 포장해서 죄를 감추려 하다니..그것도 교육자라는 인간들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화여대는 진짜 정이 안듬...ㅡㅡ
미친년 ㅡㅡ;;;; 여기 이대생 있으면 상처 백만번은 받겠군. 말좀 가려서좀 하시지.
이대생 화장만 잘하지 않나요???
이대생 전체매도 보다는 이대학생회 패미들이 문제죠 교수진과...
여자들은 평등을 원하면서 꼭 지들끼리 학교다니고 여성전용 칸막이,여성부가 있질않나. 지랄염병을 한다니깐!! 세계가 비웃는다. 남자가 무섭냐? 이 등신들아. 남자랑 같이 되고 싶으면 우리 같이 놀아야지..응? 우리랑 같이 놀자 니들끼리 놀지 말고
남여평등을 위해선 여성도 징집되야 하고 여대도 없애고 여성부도 없애야됨,,이걸 반대하는 것들은 지들이 남자한테 기생하며 단물만 쪽쪽 빨아먹겠단 기생충이란걸 증명하는것!! 특히 이대폐미들이 가장~~그렇죠!
어허~ 윗분들 머리에 똥만 찼나...말들이 수준 이하로군...
음... 요즘들어 느끼는건데.. 표현의 강도가 너무 쎄진것 같습니다... 자숙합시다...^^;; 자기 의견이 동감이던 반감이던 좀더 우아?혹은 세련되게 표현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 정말 한열사 갈수록 실망이네요.. 여기 이대분들계시면 얼마나 상처받을까.. 부끄럽지않습니까? 아무리 열받아도 제발 말이 뇌를 거친후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년, 미친년어쩌구.. 말좀가리세요.제발.
그래두 욕얻어먹는것 고맙다구 생각해야죠 이대생들 그나마 관심이 있으니 여러말들이 나오는거지 아예관심두 없음 욕두 안나옵니다 ..
이대 가고 싶다-
여성징집보단 그냥 여성부나 폐지했으면 하는 군요..이대는 일부만 미친년..이대는 영부인 많이 배출헀다고 우월감에 빠졌다지? 영부인이 무슨 업적이 있길래?
음..제가 다니는 회사에 이대다니는 분이 있는데 나이는 22살인디 맞선보구 다닙니다 것두 한의사나 의사들하고만..직접들은얘기지만 이대=결혼으로 여기는 거 같드만유.. 이대에 그런분이 많은 걸로 알고있소만..물론 이대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건 아니지만..^^ 암튼 제주변그사람 그렇더구만유..
확실히 이대가면 결혼잘한다고 해서 주위사람들이 이대가라고 했어요. 지금은 수능 망해서 딴 대학 갈꺼지만 서도.. 그리고 윗분들 말씀이 너무 심하시네요.;
윗분들중 욕하시는 분들.~! 한열사 수준 떨어뜨리시네요. 일부의 잘못을 모든 이대인의 잘못인양 확대해석 하지 맙시다. 그리고 애들도 아니고 제발 말 좀 가려서 쓰십시요. 그런 생각이라면 님들이 더 수준 낮은 사람일뿐입니다.
할말 없으니 수준떨어지니 어쩌니,,하여간~ 그렇게 어이없는 리플들이라면 왜 정작 논리적인 반박은 하나도 없을까나..ㅉㅉ 꼴통폐미들,,특히 그중엔 이대출신이 많은건 사실인데,,,이들 꼴통폐미들이 여자들 욕먹이고 있다는건 알고나 있나?? 가식적이고 이중적이고 기생적이라는걸~~
작년에 군인들을 성폭력 예비 전과자로 몰며 퍼모먼스했던게 이대 꼴통폐미들 수준입니다. 무조건 한국남자라면 싸우고 투쟁해서 밟고 올라가자는 사고방식을 가진것들입니다..이런것들은 욕먹어야 합니다..이런다고 사회가 안달라지긴요,,꼴통짓하면 용기있게 꼴통이라고 욕해야 사회가 달라지고 발전하는 법입니다.
말은 바로 해야죠,,,지금 한국사회는 여자에게 과도한 권리만 주고 정작 그 권리에 준한 의무는 전혀 없는 상태라 봐도 무방합니다..사회적으로 평등치 못한 분위라니요!! 평등한 사회가 군가산점제 폐지하고 여성부 만들고 여성징집을 논하지도 않습니까? 요즘 현실은 여자들이 먼저 이혼을 더 요구하는 사회로 바뀌었습니
더이상 여자들이 사회적 불평등 운운 한다는건 그야말로 핑게 일뿐이다,,그겁니다..군대 가라면 니들이 애 나아라,,하면서 정작 애도 안나 급속한 고령화로 한국이 큰 위기에 직면해 있고욧~ 따라서 예전처럼 무조선 여자들에게 의무도 없이 권리만 나눠주는 정책은 이제 끝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여성들을 꼭 군대가라고 하진 않습니다..그러나 우리사회 발전을 위해서 욕은 꼭 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대안역시 내놧습니다.. 여성부와 각종여대를 해체하고 여성에게 권리만 남용하는 정책을 하루속히 없애야 한다고요..이런 정책을 계속 쓰는건 우리 사회를 곪게 합니다..여성 스스로 나태해지고 저런
꼴통폐미들만 양산돼 남성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열심히 일할 의욕을 떨어뜨리고 여성에게 적개심이 들어 쓸데없이 성대결로 사회가 양분되니까요..공산주의가 왜 망했습니까?? 서로 일을 덜해도 똑같이 분배받으니 사회가 망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런 정책은 단기적으론 여성입장에서 환영받고 편하겠지만 장기적으론
여성 스스로 남성에게 종속되고 기생할수밖에 없습니다. 자 생각해 보세요,,여성 스스로 남성과 동등해지고 싶으면 군대도 의무적으로 가겠다고 하던지,,아니면 군가산점제를 다시 부활하자 그래야 합니다!! 군대 아들 안보냇다고 대통령 못하는 사회가 한국 사회입니다. 자신들이 먼저 나서서 권리가 아닌 의무를 찾는다면
지금처럼 여성부나 폐미들이 이렇게 욕먹지 않았을겁니다!! 여성들이 여성부 만들어 남성이 가진 권리를 뺏아오는데만 정신팔렸지,,정작 그에 준하는 의무는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오히려 군가산점 폐지하고 정치세력화 하는데만 정신팔렸죠,,아무튼 이런정책들이 밑바탕에 있었기에 꼴통 폐미가 양산되는겁니다
따라서 이런 꼴통들은 욕먹어야 하고 이런정책은 하루빨리 수정되야 하는겁니다. 지금은 우리 어머니 세대의 여성들이 아닙니다..자꾸 예전 얘기 하시는데 애 낳아서 애 맡길곳 없다는것은 핑계입니다..이런 핑계가 어딧습니까?? 물론 맞벌이할경우 남성이 가사일 당연히 분담해야 합니다..이거 안하는 남편은 욕먹어도 싸
죠,,,그러나 꼴통폐미들과 여성부의 주장은 남편이 돈도 벌어오고 당연히 군대도 다녀오고,,가사일도 도와줘라,,이런 겁니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정말 구제불능이자 우리사회의 암적인 존재이지요..마땅히 욕먹어도 싸고,, 당연히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라면 욕해야 합니다!!
제 대안은 위에도 썻지만 인기에 영합,,여성의 표를 의식해 여성에게 의무가 아닌 권리만 남용하는 작금의 현실을 비판하여 하루빨리 이런정책이 용도폐기 되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여성부 해체하고 여대역시 남여공학으로 바꾸고 여성의 경제활동 인구를 남자만큼 늘려 여성 스스로 남성에 종속되지 않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 지금처럼 권리만 찾고 군가산점제 폐지시키고 정작 돈잘버는 남편 만나 일생 편하게 살려고 여대가는 이런 분위기가 지속되는한 여성은 계속 남성에 종속적,,기생적이 되고 우리 사회또한 앞선 미래로 발전하지 못할테니까요,,
중간에 흘려들었는데,,님은 어머니만 무자게 고생한 집안 이십니까?? 저는 어머니가 현직 교사십니다..어머니 무쟈게 고생 많이 하셨지만 제 아버지 역시 무쟈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어머니 가사일도 많이 도와 주시고요..저 어렸을적에 자전거로 유치원 보내주신거 아직도 생각납니다. 애맡길곳이 없다니요..한달에
돈 이삼십이 없어서 일못합니까?? 일하면 돈 벌자나요..이건 완전 핑계에요,,핑계!! 이렇게 여자들이 핑계를 구실로 하니까 이중적이고 가식적이고 종속적 기생적이란 소릴 듣는겁니다. 제 대안데로 이런 정책들을 용도폐기하고 열심히 일 많이 해서 세금 잘내는 여성에게 남성과 똑같이 권리를 나눠주는 사회로 만든다면
우리 사회는 분명 한단계 업그래이드 되서 확실한 선진국이 될겁니다..자신합니다. 요즘 외국여성들이 군가산점 폐지하고 여성부 만든 한국여자들 부럽다고 하는줄 아십니까? 오히려 한국여자들 비웃습니다..왜냐구요? 남성 밑에 영원히 종속적으로 있을려 한다고요 비판합니다..이 사회는 의무를 많이 실행한 사람이 대접
받는 사회입니다..절대 지금의 현실로 계속 간다면 남여평등은 절대 이뤄질수 없죠...계속 여자들 무시하고 꼴통폐미 소리 들을겁니다..우리 다음 세대는 더 무시하겠지요. 그리고 자꾸 탁아소 없다 없다,,그러는데 돈주면 애맡겨주는데가 아파트 동마다 있습니다..한국에 사시는분 맞습니까?
그러니까 여성 스스로 사회적으로 인정받아야 하는겁니다..남자가 여성부 만들어주고 군가산점제 폐지하고 그러면서 남자에 기대지 말고!! 얼마나 여성이 사회에 진출않하고 남편잘만나 편히 살려고 했으면 이러겠습니까?? 모든건 여성들에게 의무는 없고 권리만 누리게 하는 구조때문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잘하고 능력있으면 절대 짤리지 않습니다..누가 짜릅니까!! 여성 스스로 집념없이 그동안 다녓던지,그만큼 안주하고 나태했으니 사회에 진출을 거의 못해 파워가 없는거 아닙니까!! 경제활동하는 여성인구가 많아서 세금 많이 내고 파워가 있어보십시요,외국선진국처럼,그럼 절대 출산때문에
짜른다는 소리 안나올겁니다.. 그리고 지금의 현실은 열심히 살려고 경제활동하는 여성들에게 정작 그 혜택이 거의 안돌아 가고 있는 구조입니다. 이런 정책이니 이런 여성들마저 사람들이 무시하고 출산시 짤리고,,그러지 않습니까!! 여성부라고 있는게 그런 여성들에게 정책적 지원을 하긴 커녕 지밥그릇만 사수할려하고
아무튼 제 주장은 지금처럼 오냐오냐 예쁜 손주들 돌보는 할머니처럼 여성들이 길러지고 있는 현실이니,,하루빨리 여성에게 권리만 혜택만 주는 정책에서 벗어나, 과감히 여성을 사회로 내던져야 우리 사회가 미래가 있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여성역시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닌이상 더이상 핑게거리 찾지말고 스스로 자립
해야 한다고 보고요...물론 남자들도 노력해야 합니다..저부터 노력해야죠..결혼했는데 맞벌이 한다면 저 당연히 가사일의 반을 부담할겁니다..애들 교육과 보육역시요.. 어쨋든 제가 아까 흥분한거 이해해 주세요..제가 흥분하면 좀 -_-;; 고쳐야 되는데,, 어쨋든 님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안녕히 주무세여~
거참 말이나 곱게 하면 좋게 봐주겠는데...욕부터 나오는 사람 보면 그 사람의 질 마저 낫게 보이네요.
리플 너무 많아서 읽어보기 귀찮지만......이대...그래도 다들 알아주고. 다들 가고싶어하는 대학인데.ㅋㅋㅋㅋㅋ
이대생들한테 백날 말해 보십시오...꽉!!!막혀있습니다..누가하지말라 하면 자존심에 상처를 느끼죵~왜냐..?우리나라 여자최고의 대학이라 자부심이 남다릅니다...그걸 알아야 하는데...여자최고가 우리나라최고가 아니라는걸,,,,,,,,음냐...;;
인지도는 신촌벨류를 등에 업고 어느정도 성장했었으나...지금은 동대한테 밀리는게 사실입니다..이런서열까지 말해야 되나...?모기업 서울지역소재 레벨을 보니....초상위권제외....시립대=외대=건대=동대=중앙>=이대=경희=홍대 수준정도 되네요..[상경계열]
리플 몇개 읽다가 참 놀랬어요.... 또다시 남녀 성차별로 번질까 걱정이 되구요... 남자처럼 군대에 가야하니 어쩌니..... 제발 생각좀 하면서 글 올려주세요...^^;;;
이대는 돈으로 자라는 학교입니다. 시대 상황에 맞게 기회주의자의 자세로 늘 그렇게 쭉...김활란의 정신이 살아있는거겠죠.
그전에 이대에 관해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화여대 정말 형편 없군요. 이 사회에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제발 건설합시다. 이대우먼들... 제발... 눈물이 다 나네..
요새 한열사도 수준 많이 낮아졌군요. -_- 상식 이하의 리플이 눈에 많이 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