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오바마 이민법에 대한 연설을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던중 한 한인 학생이 불체자에대한 강제 추방 중지를
요구했습니다. "당신은 대통령이라 그정도의 권력은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이죠.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그 학생을 쫓아내려는 경호원을 제지하며 "나는 그럴 권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라며,
그래서 법의 중여성을 강조하고, 민주적 절차를 강조하는 모습입니다. 그 학생의 용기를 오히려 칭찬해주면서 말이죠.
불체자와 이민법에 대한 생각은 누구나 다 다르기에 그 부분은 여기서 언급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하는 청중에 대해 대통령으로써 보여준 태도, 미국은 법에 기반한 행정을 펴는 전통을 가진 국가라는 그의
답변에서 권위주의나 권력지향적인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배석한 청중들로부터 자발적인
박수를 받는 그의 리더쉽이 참 부럽게만 느껴집니다.
예, 우리도 한분 있었습니다. 노.무.현. 하지만 우린 그분을 제대로 보지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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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국민이 수준이 되야 이런 대통령을 받을 준비가 되죠
빨갱이 타령.. 안보 장사 넘어 처가는 무능한 궁민넘들에게는 과분하죠..
무조건 1번식 투표를 하는 노인네들이 넘치는한 이런 대통령은 나올수도 없고.. 나올 필요도 없음..
노예근성으로 사니까..
대란민국 국민에겐 쥐나 닭이 제격 아닐까요?
는 프리즘 사건때문에 fail 앞에서는 국민들과 국밥과 오뎅을 쳐먹으며 뒤로는 측근들과 함께 나랏돈을 쳐잡수신 그분이 생각나네요
오바마보다 노무현대통령이 더 뛰어난 분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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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싸이코패스 인증 받아야 정치판에껴줄것 같더군요...........
노대통령과 오대통령이 같은 시기에 있었다면 한미 관계가 절정에 다랬을듯... 부대통령과 이대통령땨문에 둘이 한 시대에 있지 못했음...
우리도 가질뻔했지요. 문재인이라는 대통령을. 어쩌면 순간 가졌을른지도 모르죠. 외신및 다른 기자들이 네시쯤 문재인 집앞으로 몰려갔던것 기억하시죠.. 누구에 의해서 비록 뺐겼지만. 그 댓가는...세월호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