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마이스터 제도 (meister)
독일의 직업교육과 마이스터제도는 기술자를 중시하는 장인 정신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완벽주의와 질서의식 , 준법주의 , 무슨 일을 벌렸다하면 끝장을 보는 철저함 , 근엄함 , 조직력 , 청결성 ,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정신 등입니다 .
독일의 마이스터 제도 (meister) 실기과정을 이수하고 , 정규시험을 통과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와서 수능점수에 맞추어 들어간 대학교, 결과적으로 대학교 전공을 살려서 지금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 취업해서 13년간 일해오고 있지만, 회사에서 사용되는 지식은 대부분 회사에 들어와서 배운것들이며, 대학교에서 배운 지식들은 아주 조금 사용될 뿐입니다.
같은 일을 하는 동료들의 전공은 정말 가지각색 거꾸로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라는 거죠..
내 아들이 가졌으면 하는 직업은 머리를 쓰든 몸을 쓰든 개인적인 특성이 최대한 활용되는 그런 전문적인 직업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떤 분야이건 전문성이 뒷받쳐 준다면, 좋을듯 해서요. 아침에 출근하는데 라디오에서 독일의 마이스터 제도에 대해 잠시 나와서 뭔가 하고 찾아 봅니다. ㅎㅎ 인터넷 여기저기 자료를 찾아 봤습니다.
독일의 직업교육 훈련제도는 장인을 배출하는 성공적인 시스템으로 간주되어 왔고, 많은 국가에서 참고하는 모델이다. 실제로 독일은 선진국에서 이미 사양화된 산업분야의 제품일지라도 최상의 품질로 만들어내는 숙련된 인력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독일 교육제도의 가장 큰 특징은 조기에 직업교육 경로와 대학 진학 경로로 학생을 선별해서 나누고, 이러한 경로 선택이 학생의 일생을 좌우 한다는 점입니다.
독일은 대학진학률이 내무 낮은 반면 직업계 고등학교 진학률은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독일의 대학 진학율은 2009년 기준 40% (우리나라 81%) OECD 평균 59%에 비해 낮은 상황이라네요.
독일의전체적인 직업 교육 제도를 일컫는 말로 통용된다.
사람에게 부여하는 명칭이기도 하다 . 미시적으로는 ‘마이스터자격 ’이라는 하나의 자격을 부여하고 있으며 , 거시적으로는
중세 길드제도로 부터 이어져온 사항으로 독일의 직업 훈련 제도로 1969년에 만들어 졌음.
유럽어디서나 길드에는 엄격한 [견습공-도제-마이스터] 라는 계층질서가 존재하였고, 마이스터만이 문서화된 자격증을 가질수 있었음.견습공들은 대부분 마이스터에게 수업료를 지불하였고, 상단한 실습기간을 거쳐 길드에 가입했다. 견습생은 전문시험을 거쳐 도제사회로 편입되었는데, 이시험이 중세의 자격 시험이자 오늘날 기능사 자격의 원조가됨.
▶독일은 우수한 인력의 조기발견과 직업교육을 통한 경제인력확보를 교육시스템의 근본적인 목표로 삼는다. 독일의 경우 만6세부터 12년간 의무교육을 실시한다.독일의 교육제도는 진로설정단계가 있는데, 대학교육과 직업교육을 선택할 수 있는 단계이다. 이는 독일의 이원화체제 교육제도에 근거한다. 이원화체제는 철저한 산학협동에 근거하여 교양 및 이론교육을 직업학교에서 가르치고 실기훈련은 산업체 현장에서 받도록 하는 독일의 독특한 직업교육제도를 말한다.
▶독일의 교육단계는 크게 유치원교육,기초학교,중등단계,고등단계로 나눈다. 중등단계2 이후 크게는 직업훈련학교와 직업학교로 나눌수 있다. 직업훈련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대학교를 진학할수 있는데, 이는 고등단계에 해당된다. 직업학교중 전문학교에서는 계속교육훈련을 제공하는데, 이는 게젤레(Geselle)와 마이스터(meister)를 대상으로 한다. 양성훈련중에 중간시험과 최종시험이 있으며, 이과정을 이수하면 게젤레(Geselle)(기능사라는 뜻)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계속 훈련은 게젤레(Geselle)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이 마이스터로 승급을 위하여 받는 직업훈련이다.
연방정부차원 마이스터 자격검증기관 : 약 200개
전체회의소 자격으로는 약 450개의 마이스터 자격이 존재
▶ 마이스터슐레(Meistershule)라고도 불리는 계속 훈련은 게젤레(Geselle)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이 3년동안 현장에서 일하고 마이스터로 승급하기 위하여 받는 직업 훈련이다. 자신의 전공은 물론 경제,법률,교육,전문과정 등 4개 과목 시험을 통과해야한다. 마이스터가 되면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회사의 경영진,직업학교 교사등으로 일하기 때문에 창업에 필요한 지식은 물로, 제작들을 가르치기 위해 교육학도 배운다.
▶마이스터의 자격을 부여 받으면 마이스터 인증서를 부여받게 됨. 인증서 디자인은 다양함.
▶독일의 취업 인구는 대부분 직업 교육을 통해 기술을 배웠기 때문에 중급 인력으로 분류된다
▶청소년의 대학진학율이 증가됨 직업학교출신과 대학출신자간 임금격차가 점차 커지는 추세이며, 기업들은 실업률의 증가와 경제성장의 둔화로 인해 직업 훈련비용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노동시장에서 전문 인력을 쉽게 구할 수 있어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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