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9월이네요
아마도 안정권분들보다는 희망찬 똥줄님들이
이곳을 절실하게 오가실거라 생각되는데여
저역시그렇습니다..
지난2달간 그냥마냥 놀면서 설마 서울시마저 재수없게 떨어지진 않겟지 라는 자기최면을 걸고
어떻게 잘버틴거 같습니다
그런데 발표날이 3주로 다가온 지금
갑자기 또 극도의 스트레스가..ㅜㅜ
장난인지 진짜인지 불안하게 하는 글들보면서
그저 감정에 휘둘리며 힘들어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네여
부디 장난치는 분들이 있다면
먼길 힘들게 달려온 같은 수험생의 마음으로
자제하고 같이 합격을 기도하면 좋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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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랑비슷하시자나여. . ㅠ
이렇게 늦은시간 못자고 카페들어온거자체가 그냥 스스로에게 불안한거죠 ㅜㅜ
@서울시고고^^ 그때 서로 축하할수있으면 정말 좋겟어여!!꼭꼭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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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28 02:13
희망찬 똥줄이란 단어가 정말 기막힌 표현이네요 ㅋㅋㅋ
이상한 사람들이 발표도 나기전에 낚싯글로 희망을 꺾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그러게여 장난이라면 정말 이해할수가없어요ㅜㅠ 근데 장난이 맞겟죠? 나쁜놈들ㅜ
희망찬 똥줄ㅎ 학의 버프를 바라는 저도 희망찬 똥줄이네요ㅜ 집에서 매일 108배 드리고 있어요 종교의 힘이 필요한 시점ㅜㅠ
저는 학 망해서 버프는아녀도 중간은갓음하네여ㅎㅎ마음잘다스려보아여ㅜㅜ
암소님 반가워요 ^^
추석만 지나면 발표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뿅님 오랜만이에여ㅎㅎ
늘응원해주셔서감사합니다ㅠ꼭좋은결과알리고싶네여..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28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