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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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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만원살기 이탈) 저만 다른세상 사나요?
졸린소금 추천 0 조회 5,557 14.04.23 15:00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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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3 15:03

    첫댓글 저도그래요머가문제인지ㅡㅡㅡㅡ

  • 14.04.23 15:05

    근데 사실 비메이커도 저가격의 60~70% 금액은 줘야사는거 아닌가용??ㅋㅋ 저도 신랑벌어오는 걸로 크게 사치는 안하지만 위에 있는 품목들을 매달 여러개씩 다사는 것도 아니고 한달에 한 두개정도 사는거라면 그렇게 무리하는 수준은 아니거 같아요...^^;; 근데 의외로 장볼때 물가에 깜짝깜짝 놀라요ㅜㅠ

  • 14.04.23 15:15

    저도 가끔 놀랬땐 있어요..생활비 100만원인데 너무적다고하니 답글들이 그정도면 보통?아니냐고..자기네는 카드값만 200넘게 나온다고 하더군요...뭐 각자 사정이 있겠지만 전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 14.04.23 16:45

    지금은 아니지만 전 작년까지 생활비 80으로 살았네요.

  • 14.04.23 15:27

    저도 애들옷은 물려입거나 벼룩시장에서 천원 이천원짜리입혀요. 근데 벼룩나오는 물건들이 다~메이커. .비싸게주고 천원2천원에 팔더라고요. 애들옷은 깨끗하기만 하면오케이. .저희집은 과일킬러가 3이라. 공판장 같은데 박스로ㅈ떼와서 김치냉장고에 저장하고 먹어요. 그럼 싸게 먹을수 있더라고요. 남편이 문제. .정장입으셔야해서
    핏좋은거 하나에바지 추가로 하나더 구매하면 오래오래 입을수 있더라고요. .그사람들은 그세상 사시고 우린 우리세상살면 됩니다.

  • 14.04.23 15:31

    저도 보면 주위에 다그러고 살아요 ㅠ 전 아둥바둥 살아도 그닥 잘살지도못하고 뭐가 문제인건지...

  • 14.04.23 15:40

    아휴 힘들어요 ㅠㅠㅠ

  • 14.04.23 16:00

    저도 메이커 모르고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현실은 에고.. ㅠ.ㅠ

  • ㅋㅋ 재밌네요
    솔직히 말씀 드려 저세상과 이세상이 다른 세상 같긴 해요
    전 맨날 이세상 와서 우와우와 감탄하는데요ㅋ
    전 제옷은 인터넷에서 사지만 남편 거는 백화점서 사줘요
    어차피 입는것만 입더라고요 그래서 지난 가을에 티 두어개 사준걸로 봄되니 또 계속 입고 재작년엔가 여름에 티 대어개 산걸로 또 주구장창 입고 하다보니 외려 제옷보다 낭비가 적은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는 아직 뱃속이지만ㅋ 쑥쑥 큰대서 중고 위주로 입히려구요 물자낭비도 심한거 같아서요
    그치만 먹고픈건 안참아요 한우소고기도 막 사먹고 그러네요 가치관도 있겠지만 제생각엔 어릴때부터 머든 참아버릇하질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하지만 미래를 생각한담

  • 이긍..저도 그러네요...다들 펑펑 잘 쓰고 사는데 전 7천원짜리 티도 벌벌 떨면서 사네요...

  • 지금 조금씩 참아야한다 생각해요 ㅜㅜ
    전 카페파우더룸 이란 카폐에도 가입돼 있는데 거긴 여기랑 진짜 다른 세상이에요 다 쓰지도 못할 립제품 백개 넘게 갖고 있는 분들도 많아요ㅋ 돈지랄이다 싶으면서도 전또 화장품 좋아해서 먼 신상이 있나 들어가서 구경하죠ㅋ
    그치만 절약 심플라이프 이런 데 관심 많아서 책은 그런 거 위주로 보고 반성도 하고 그래요
    제가 생각해도 참 모순이네요ㅋ

  • 14.04.23 17:36

    저도 파우더룸 회원,,,, 화장대 공개 게시판 보신 듯,,, ㅋㅋ
    전 회원끼리 같이 사요 게시판 자주봐요,, 필요한 물건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어요

  • @러블리 서인맘 어매! 반가워요ㅋ 저도 기초는 많아요 휴휴
    거기 공구 게시판 말씀하시는거죠 거기도 한번 빠지면ㅋ
    꼭 필요한 것만 사야할거 같아요ㅋ

  • 맞다 그리고 전 닉네임들도 다 넘 재밌어요
    왕짠소금님 소금굴비님 화사한소금님 졸린소금님까지!! ㅋ
    그런데 여기와서 보고 느끼는건 지출이 통제가 돼서 그런지 소득이 많지 않은 분들도 매달 기부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본받을점이 많습니다

  • 14.04.23 16:24

    각자 삶의 기준이 있는거겠죠. ㅎㅎㅎ 그런데 후줄근한 옷 10개보다 쌈박하고 핏좋은 옷 1벌이 훨씬 자신을 돋보이게 해줘요. 옷이 없다 없다 하면서 옷사는 사람은 옷장속에 맨 그런옷들 뿐일거요. 차라리 좋은옷 한개씩 컬렉션 한다는 마음으로 정말 제돈주고 딱 사면 옷에 있어서 궁핍이 없어져요 . 또 아껴서 오래입게 되구 마음가짐이 그렇더라구요. 예를 들어 100만원짜리 점퍼랑 1만원짜리 점퍼랑 걸치면 입는 태도가 다르잖아요. 아무래도 조심스럽게 입게 되고 세탁도 신경쓰게 되구 .. 각자 라이프 스타일이 있는거니까 그렇구나 하고 살아야죠. 뭐. ㅎㅎㅎㅎ 진짜로 잘쓰는 사람도 있구 빛내서 쓰는 사람도 많아요.

  • 14.04.23 16:27

    생각하기 나름인것같아요.저희집도 생활비를 많이 쓰는편도 아니고 제가 된장맘도 아니지만..신랑 옷은 브랜드제품 할인 많이 된걸로 골라사는편이에요.멋부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유행안타는걸로 한번 사면 떨어질때까지 입거든요.대신에 구입횟수는 적죠~.아이 신발의 경우도 운동화만 신는 딸램 다이나모 할인 많이 될때 사서 일년 잘 신고 벼룩에 다시 팔아요.그럼 실제 신발값은 2만원선이라 시장에서 사는거랑 별차이 없어요.무조건 메이커라고 맹신하지도않지만 값이싼제품만 고집하지는않구요. 좋은 제품을 최대한 싸게사서 오래오래 만족하며 사용하자는 주의에요.그치만 값비싼 전집대신 중고전집 골라사고 명품가방은 쳐다도 안봐요.^^

  • 14.04.23 16:34

    그렇게사신다구 돈이 모여지는건 아니에요
    적당히 먹고싶은거 먹고
    옷도 적당히
    낭비만 안함 되죠!

  • 14.04.23 16:35

    저도 다른세상에 살고 있어요~

  • 14.04.23 16:38

    그렇게 사는 사람들~ 자랑삼아 올린걸 거에요. 저도 저번주에 매장가서 남편옷 여름티 3개 모자 1개 샀는데22만원 들었네요.저 역시 자랑인가요? ㅎ 아이옷은 한벌로 만원짜리 입혀요. 앵그리버드티 2장에 9천원이라 샀고.금방금방 크고 철마다 사야하니깐요. 남편옷 사면서 남편이 4만원짜리 원피스 사줬네요.
    알뜰히 사시는 엄마들 많아요.

  • 14.04.23 16:41

    어제 홈플에가서 세일하는 청바지19900+티9900+9900
    총39700주고 남편옷사줬어요^^ 저는 인터넷으로 좋은보세사입구요^^ 이상하게여기지 마세요^^ 저도 알뜰한게 더좋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해피엔딩♥ ㅋㅋㅋㅋ 넘 웃겨요
    출산준비하다 친정엄마랑 얘기했는데 속싸개 겉싸개가 먼지도 모르더라구요 옛날엔 걍 천으로 싼건지
    옛날엔 없어도 잘살았는데 모든게 넘 필수품처럼 돼버린 요즘이네요

  • 14.04.23 19:55

    댓글이 랩같아요. 라임 좋네요.ㅎㅎ

  • 14.04.23 20:31

    저도 여기에 어느정도는 동참요..ㅋ부끄러워지네요..

  • 14.04.24 17:00

    저도 빵 터진 일인입니다. 이렇게 해서 한번 또 웃네요.휴~~~

  • 14.04.24 17:42

    분명히 무슨 옷종류고 전집종류고 등등인데 뭔 소리인지... 동대문파다보니...
    티나 옷 종류는 동대문 도매상가를 이용하고 양말은 일요일날 동대문 노점같은데서 싸게 주고 사고 있네요... 그렇다고 너무 후줄근한건 안 사지만...
    물건들 이름들을 외우셨다는 자체가 참 대단하세요...
    딱 알 수 있는 것 몇가지있네요... ㅋㅋ 폴로랑 갭이랑 샤넬백

  • 14.05.23 14:00

    @해피엔딩♥ 해피앤딩 친구분들이 저렇게 사시는데 스스로 컨트롤 하신다니 대단하신것 같아요 박수를 보냅니다 ~

  • 14.04.23 17:41

    이런분들은 시댁이나 친정에서 집사주고 생활비 보조받는 분들일겁니다.남편도 멀쩡하게 대기업 다니구요.제 주변에그런사람들 꽤 많아요. 저만 돈없는 남편만나서 지지리 궁상으로 살구요.자기들 버는것만으론 저렇게 사는것은 불가능하구요.돈많은 부모님들이 의외로 많으시더라구요

  • 14.04.23 18:40

    저도 청바지1만원 티셔츠5천원짜리 입어요. 좋은옷 입었는데 힘들어지니 옷이 돈이 되지 않더라구요. 책도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고 물건보다는 가끔 좋은거 먹고 여행가고 노후준비해요. 경험은 오래 남더라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4.24 13:13

    동감입니다,저도 잘먹고 잘쓰던때가 있었죠,,지금은 아니지만..ㅋㅋ

  • 14.04.23 21:16

    음..전 저는 보세옷 주로입고 신랑은 워낙에 라코스테를 좋아해서 셔츠나 카라티로.주로사는데 비싼만큼 유행도 안타고 오래입는건 사실이에요 .. 제가저렴히산옷들은 금방 늘어나고 그러더라고요

  • 14.04.23 22:09

    3월부터 전업주부인데요.. 저도 시장갔다가~ 찹살도너츠 사 먹으려다 하루 지출금액 초과되서 그냥 돌아왔네요.. 고작 2천원이였지만, 사먹어도 되는 거였지만 하루 지출 맞추려고 그냥 돌아왔네요.. 이게 뭔가~했는데.. 맞벌이에서 아기 위해 외벌이 선택했기 때문에 감수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살 안찐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네요^ ^

  • 14.04.24 09:55

    싸이월드 카카오스토리가 유행하면서.. 갑자기 해외여행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보여주기 위한.. 그래서 카스도 안 합니다. 태어나길 모태 궁상이라.. 그러면서 여유로운 집 너무 부러웠는데.. 점점 시간이 갈수록 그 캡은 줄어들고 있다고 믿습니다.

  • 14.04.24 10:33

    애들이 별로 메이커에 대해 연연하지 않아 그냥 싼 걸로 사줍니다 옷을 친구아들이 입던 옷 물려받아 입히구요 한창 클때라 옷도 험하게 입어요. 딸은 교복 입으니까 옷이 거의 필요없어요 신발도 하나 사면 2년넘게 신구요. 남편은 양복은 윗도리하나에 바지세개를 맞춥니다. 어떤 매장에서는 안된다고 하면 다른매장가서 사구요

  • 14.04.24 11:10

    저도 다른 세상 사람입니다. 브랜드 잘 모르고 브랜드 옷 사입을려니 돈아까워요..백화점 하고 거리가 멀고 인터넷으로 주로 쇼핑하네요. 주위에 다들 브랜드 옷 입고 다니는데.. 그냥 저렴한 옷들 입고 다니네요..

  • 14.04.24 11:52

    별로인 것 같아요. 브랜드 옷 해외보다 한국 4배정도 비싸게 파는 걸 안 다음부터 그런데 헛돈 안 씁니다. 저렴한 옷 질 좋은 옷 우리나라 참 많아요^^ 그 대신 그 돈으로 여행 가는게 남는 것 같아요~~

  • 14.04.25 10:07

    다른 사람 한다고 다 똑같이 할 필요 있나요~~ 자기스타일대로 살면 되죠^^

  • 14.04.26 10:49

    저도 다른 세상사람이네요~ ㅋㅋㅋ 꼭 정해진건 아니지만.. 보세는 보세다워야(가격이)하는데.. 요즘 브랜드빰치는 데도 많아서.. 가장 만만한 인터넷과 아울렛을 이용하구요..브랜드도 잘고르면 보세보다 싸요 ㅋㅋㅋ 그것도 잘안사지만 ㅋㅋㅋ

  • 14.04.30 18:41

    제가 그 나이키신발 크록스 사줬는데~^^반성하고 아끼고있어요~ㅎㅎ힘드네요~

  • 14.05.03 09:54

    저도 지금은 아끼지만 중요한 물건은 좋은거 사요 솔직히 비싼건 비싼만큼 물건값하고 싼건 비지떡이라고 금방 망가지거나 품질이 떨어져요...옷도 당연히 그렇구여...ㅋ그래서 지금은 싸면서 좋아보이는 걸로 구매하는 센스를 발휘하고 살려고 해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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