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내 최초 휴대전화 전문 박물관인 ‘폰박물관(관장·이병철)’이 있는 점동면 당진리 예터문화공간(대표·박연화)에 ‘갤러리 예터’가 문을 열었다.
이날 오픈한 ‘갤러리 예터’에는 청년작가 이동은(31)씨의 유화작품 ‘숲안(眼)Ⅰ’, ‘숲안(眼)Ⅱ’, ‘사념’ 등 7점과, 이영박 작가의 ‘삶-맑음 그리고 비2’, 이종구 작가의 ‘어느 봄날’, 이선종 조각가의 ‘피리’, 전호 작가의 ‘정도리 해변’, 최창훈 작가의 ‘곡풍’ 등 예터문화공간 소장 작품 14점이 전시돼 있다.
‘갤러리 예터’는 청년작가 발굴·육성과 여주 미술발전을 위해 청년작가 및 여주작가들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며, 국내외 유명 기성작가의 전시회도 병행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미술작품 판매로 얻어지는 수익금의 20%는 지역 내 불우이웃 돕기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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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작가 이동은씨의 '숲안(眼)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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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박 작가의 '삶-맑음 그리고 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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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창훈 작가의 '곡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