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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부산 | 맛집멋집 [부산대] 스탄게츠를 고발합니다
숲의기억 추천 0 조회 1,063 03.12.30 04:1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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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2.30 09:03

    첫댓글 세상살기 어렵죠? 힘내요~~ 홧팅!

  • 03.12.30 09:29

    흠.. 음침한 그집 분위기를 좋아해서 가는 저로써는... 손님이라 드릴 말씀이 없군여... 마음 무지 상하셨겠어요. 그런 분인지 몰랐는데... 힘내시구요, 살다보면 별별 종자를 다 만나게 된답니다. 특히 사회에 나와보시면 절실하게 느끼실 꺼예요. 그래도 내가 그러지 않으면 세상은 서서히 바뀔꺼라고 믿어봅시다.

  • 03.12.30 10:34

    전 상당히 좋아하는 집! 사장님두 좋으시던데....

  • 03.12.30 12:47

    숲의기억님..넘 오랜만이네요..근데...이런이런..이런 일로 맘 상하면 어쩌나..서로 무언가의 오해는 없으셨는지..그래두 그 입장이면 정말 화가 나겠네요..올 한해 액땜이라 생각하시구요..힘내세요..

  • 03.12.30 14:45

    어째 요즘 들어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 글이 종종 올라오는군요. 한쪽이 상대를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글은 읽는 사람을 부담스럽게 만듭니다. 이런 글이 어울리는 다른 게시판이 있을 겁니다. 그쪽으로 옮기셨으면 하는 바램이...

  • 03.12.30 17:32

    두얼굴을 지니신 사장님이시군요!!

  • 03.12.30 17:37

    방금 자게 돌아다니다가 글보고 여기서 또 보네요...많이 속상하셨나봐요...그 사람 기분 맞춰주랴 일하랴...퍼뜩 잊으시길 바래요~~

  • 03.12.30 21:19

    주인아저씨 너무했네여...왜 그러셨어여??왜 그러셨어여??아저씨~왜왜??

  • 작성자 03.12.31 03:39

    그러게요. 이런글 올릴수있는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주셨으면 하네요. 매도라는 말은 어감이 좀 그렇네요. 저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썼습니다. 그래서 그 집의 장점은 칭찬도 했구요. 상식적으로 알바가 100명이나 됐다는것도 이해가 안가는데요. 10년이라도 1년이면 10명입니다. 그만큼 자주 바꼈다는것은 문제가 있지않나요

  • 작성자 03.12.31 03:31

    제가 화가나는건 저도 한때 그 가게를 너무 좋아했었다는 겁니다. 물론 손님의 입장에서는 음식잘나오고 분위기 괜찮으면 그리고 자기 자신한테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으면 상관없겠죠. 하지만 자신보다 한참이나 어린 학생에게 저런식으로밖에 말못하는 것은 (제가 죽을죄를 졌다쳐도) 그 아저씨의 인격에 문제가 있다고

  • 작성자 03.12.31 03:37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가게에 가느냐 마느냐에 주인의 인격적 요소를 고려할지 안할지는 전적으로 고객의 몫이고, 저는 정보제공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윗분처럼 "사장님 좋다" 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좋았던 분들에겐 계속 좋은 사장님으로 남았으면 하네요. 참, 그아저씨 요리하면서 담배피웁니다.

  • 작성자 03.12.31 04:14

    얼음물 주문하면 얼음 손으로 담구요-_-;;(시키는대로 하긴 하지만 다른데 가서도 얼음물 시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식기는 나가기 전에 수건으로 닦는데 꾸질꾸질한게 걸레수준입니다. 계산하실때 병따랑 같이 걸려있는 분홍색 수건보시면 압니다. 기름에는 그토록 민감하신 분이 다른면엔 왜그러신지...

  • 작성자 03.12.31 03:53

    제가 아저씨한테 한 말들이 너무 예의 발라서 못미더우시겠지만, 다시 생각하니 욕이나 한바가지 퍼부을걸 후회됩니다. 저혼자 너무 길게 쓴것 같은데, 레몬님 오랜만에 뵈어서 반갑구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이제 실업자가 됐으니 정모에서 볼수 있겠네요(너무 비싼곳만 아니면;;) 꼭 뵙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3.12.31 14:51

    다들 입장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어느 한 단면만 보고 싫다 좋다라고 판단하라는 건 분명 아닐껍니다..보여지는 모든 부분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듯 하거든요..조금은 이런 일도 있었다..의 정도이지 이 음식점을 비방하고 아예 가지말라는 그런 의도는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 03.12.31 14:54

    분명 선택은 우리들이 하는거구요..음식이 맛 있다면 그 분위기가 아니라 할지라도 맛을 찾아 다니시는 분은 분명 다시 가실터이니까요..조금은 그런 기분을 서로 이해해 주자는거 같은데요..

  • 03.12.31 17:43

    스탄게츠 팝콘이 맛있어서 자주 가는데.. 이런 일이 있군요.

  • 03.12.31 17:55

    숲의기억님 이주일치 일한 돈은 받으셨어요? 그런 더러운 아저씨한테서 돈은 받으셨는지..궁금해지네요..ㅡㅡ;; 나쁜일은 빨리 잊으시고 좋은 새해 맞이하시길..^^

  • 04.01.01 02:52

    글이 감정적으로 보이는데요..;;일단 조금 진정을..

  • 04.01.02 14:43

    전에 제가 아는언니가 거기거 알바를 했는데요 웬일인지 그 언니를 사장님이 맘에 들어하셔서 3달정도 했습니다.이정도면 정말 오래 한 편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언니가 너무 힘들어서 일을 그만두고 자주가는 제 친구한테 알바하지않겟냐고 사장님이 권하셨는데 그 언니가 적극 말리시더라구요.

  • 04.01.02 14:45

    일단 알바하고나면 사장님하고 사이좋게 지내기 힘들다고.. 전에는 그 말이 무슨 뜻인고..? 했는데 님글 읽으니까 대충 이해가 되네요.. 그가게 사장님 정말 특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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