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주년, 신천지.한기총의 교리비교를 통한 한국기독교 진단
2017년은 마틴 루터에 의한 종교개혁이 일어 난 지 5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신천지.한기총의 교리비교 영상을 통해 한국기독교의 현주소를 냉정하게 진단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곁길이 아닌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좁고 협착하나 그 끝이 생명인 참 길(참 道)을
제대로 함께 걸어갔으면 합니다.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현 한국기독교의 기성교단 목회자들은
극명하게 갈린 두가지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부류는 목회자로서의 소명의식을 가진 몇몇 기성교단 목회자들로써
작금의 말씀의 부재와 각종 부정부패로 얼룩져
그들 스스로의 고백처럼 몰락해가고 있는 한국기독교의 현 주소를
냉철히 통찰하여 굵은 베옷을 입고 회개하고
말씀 중심의 신앙으로 회귀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다른 한 부류는
남들 놀러 다닐 때 빠짐없이 교회에 출석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며,
봉사와 헌신, 그리고 헌금을 많이 하면
천국과 구원과 영생은 따 논 당상이라는 식의 잘못된 구원관을 여전히 세뇌하며
‘종교개혁 500주년 맞이 해외 성지탐방을 나간다’ 하고,
‘종교개혁 500주년의 의의를 기리고 대대적인 기념 기도회등의 행사를 가진다’ 하고,
기독교 방송 CBS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메달을 제작하여
“크리스천들이 모두 이 기념메달을 한두 개씩 소장하고 의미를 되새기면서
신앙을 새롭게 결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취지를 밝히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메달 구입을 권장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이 기념 메달은 99.9퍼센트 순금 31.1g(1온스)으로 제작되어
금메달은 250만원, 순은 31.1g으로 제작되는 은메달은 11만원으로
금은메달 세트 가격이 대략 265만원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이같은 행위가 하나님께 참 신앙인으로 인정받는 모습일까요??
이같은 행위가 하나님께 의롭다 여김을 받는 신앙인의 모습일까요??
믿음의 형제님들..
두 모습 중에 어떤 모습이 진실한 신앙인의 모습입니까?
어느쪽이 죄인들의 구원의 길을 열어주고자 독생자를 아낌없이 내어 주신
애끓는 천부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신앙인의 모습입니까??
신앙인이 아닐지라도 마틴 루터에 의한 종교개혁의 촉매제가 되었던
‘면죄부’에 대한 역사적 사건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시 로마 교황세력에 의한 재정적 수탈과 성직매매 등 가톨릭 성직자들의 부패는
실로 극심해져만 갔고 그 부패의 최 절정에 이르게 한 것이
바로 면죄부인 천국입장권 판매였습니다.
가톨릭 성직자들이 성베드로성전 개축을 위한 비용 충당의 명분을 앞세워 판매한 면죄부는
당시 국민 생활을 빈곤하게 하였을 뿐 아니라
면죄부를 가진 자는 악행을 저질러도 그 죄를 묻지 않았던..
실로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불법천지의 세상을
하나님의 이름을 도용한 당대 가톨릭 성직자들이 만들어 버린 것이죠.
이로 인해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이 일어났음을 신앙인이 아닐지라도
정말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 작금의 한국기독교의 현주소는 어떻습니까?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부정.부패를 없이하고 성경주의로의 회귀로 시작되었던 개신교..
그 현주소는 어떻습니까?
한국기독교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돼야 한다고 주창하면서도
정작 ‘개독교’라며 세상의 조롱거리로 전락한 이유를 면밀히 따져봐야 합니다.
제 눈의 들보는 못보고 아니 외면하면서 남의 티끌만한 흠을 잡아 자기를 높이고
상대를 낮추려는데 열심을 내며, 제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급급한
한국기독교와 그 내로라 하는 지도자들.
그들에게는 기독교의 근본이념인 희생과 사랑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 근본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말씀의 부재’입니다.
신천지는 신앙의 유무를 떠나 대한민국 전역에 혐오의 대상이라며
모 정치인이 공개적으로 거론하더군요.
그 정치인이 기성교단 소속인지는 모르겠으나
‘혐오’라는 단어는 신앙인이든 비신앙인이든 그릇된 표현이고 감정입니다.
특히 분명히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의해 쓰인다면 말입니다.
신천지(‘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 성전’)는 성경의 약속대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하나님의 6천년의 역사를 통해 보면 창조와 재창조의 역사를 반복해 오셨습니다.
왜?
부패한 죄인들과는 함께 할 수 없기에
선천의 부패로 후천을 재창조할 수밖에 없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악순환을 의인 예수님을 통해 마치시고
예수님의 피 값으로 세우신 새언약(신약)을 믿고 지키는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 사람들을 모을 것을 약속한
신약의 그 약속대로
추수하여 인치고 예복 갖춰 입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인
신천지 12지파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이지 사람의 욕심이나 계획이 아님을
성경을 통해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6:17-18
17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하여 신천지 12지파는 고린도후서 6:17-18의 말씀처럼
부정.부패와 구분되어지기 위해 요한계시록 17장 14절과 18장 4절의 말씀처럼
음행의 포도주로 무너진 만국에서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은
진실한 자들이 모인 하나님의 새나라 새민족 입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기독교에 필요한 것은
진심어린 회개와 말씀부재로 오는 부정과 부패의 만연을 없이 하기 위한
말씀중심의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과 마음에 새겨져 있다면
어찌 하늘 아래 영.육의 불법을 행사할 수 있겠습니까?
누가복음 19장에 등장하는 삭개오.
삭개오의 믿음이 작금의 한국기독교에는 절실히 필요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자, 예수님의 구원의 말씀을 듣고자
뽕나무에 올라갔던 그 삭개오의 열심과 진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 삭개오의 열심과 진심을
신천지.한기총 교리비교 영상 시청을 통해 발현해 보셨으면 합니다.
종교(宗敎)란 사람의 생각과 지혜에서 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죄를 없애기 위해 우리에게 하늘의 비밀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의 가르침이며,
이를 배워 깨달아 하나님의 뜻 안에서 기동하는 것입니다.
신앙(信仰)이란 외식하는 사람의 그럴듯한 모습을 쫓는 것이 아니라
흠도 점도 티도 없으신 하나님을 앙망하며 예수님께서 주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신약의 약속을 깨닫고 그 뜻대로 행하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멘델의 유전의 법칙처럼 하나님의 씨로 난 자는 하나님의 일을 할 것이고
마귀의 씨로 난 자는 요한복음 8:44처럼 하나님께서 보내신 목자를
온갖 거짓말로 비방하고 핍박하며 돈과 권세와 저희 호색하는 것을 쫓아 갈 것입니다.
하여 로마서 8장 6-7절에는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한국기독교의 나아갈 길을 신천지.한기총 교리비교 영상 속에서
분명히 찾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