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하든은 최근 3경기에서 163득점을 올렸고 어시스트 받아서 넣은 건 없다네요.<br />NBA역사에 남을 새로운 스타일인 거 같습니다ㅋㅋㅋㅋ</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b6e3f1fbf68451aea7d044fb8ff106a26bebaef5'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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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다해먹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하든이 팀의 볼흐름을 끊는 것도 아니었고요 하든의 아이솔이 워낙 강력하니 팀에서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는 느낌이었고, 공격 자체가 간결해서 문제가 안되더라고요 다만 신기했던건 하든 아이솔 외에 나머지 공격전개 상황에서는 하든에 대한 의존도가 확 줄어들더군요 하든 외 나머지 선수들도 틈만 나면 적극적으로 슛 쏘고, 볼핸들링도 많이 하고요
첫댓글 야투율이 비교적 낮을수 밖에 ㄷㄷㄷ
하지만 TS%는 엄청나죠.. 볼륨이 늘어나는데 TS%도 오히려 조금 늘어났습니다
@Duncan #21 3점과 자유투 비중이 후덜덜하니....
2점 50%의 기대값보다. 3점 40%의 기대값이 높죠. 야투율 이고 뭐고 가장 중요한건 결국 포제션 대비 '득점 수치'죠.
변태 뭐 이런 농구가 다 있나
하이솔ㄷㄷㄷ
진짜여? ㅋㅋㅋㅋ 어떻게 하나도 없지
와 진짜...
그러면 전부다 본인이 공몰다가 득점했다는건가...
말이안되는것같은데..
하든이 1대1 최고라고 봐야 될 것 같아요. 전에도 썼지만 팀이 조립해주는것 하나 없이 오로지 아이솔임
하든으로 시작해서 하든으로 끝나거나 아예 관여를 안하거나...
진짜 독특한 케이스의 1:1 머신인거 같습니다
받아먹는걸 싫어하나ㅋㅋ 참 능동적인 사람이네요
패스를 받아도 바로 슛쏘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골밑 컷인이나 백도어 컷인도 전혀 안하고 ㅎㅎ 그런데 우겨넣기 스텝백이 다 통하니..참 특이합니다
올한해는 마이클 잭슨을 뛰어넘었다 생각합니다
잭슨이요??
백스텝과 문워크의 대결인가요 ㅋ
누가누가 뒤로 잘가나~
스텝백을 문워크로 하면 인정하겠습니다.
근데 조던이라고 해도 평균득점이 아직 못 미치지 않나요? 수비는 뭐 말하면 입아프고
한해라도 조던을 넘으려면 일단 우승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괴물같은 페이스로 달리던 커리도 결국 시즌 종료 시점 되니까 (커리가 유리한 스탯인) PER로도 조던에 못 미쳤죠. 코비도 34세 시즌이었나? 초반에 득점왕 하니 못하니하다가도 결국 페이스 떨어졌고요. 시즌 퍼포먼스를 비교하려면 시즌 종료 시점에서 해야됩니다.
일단 빌리진부터 춰보고 얘기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득35점 DPOY 시즌MVP 덩크콘테스트우승 이 네가지를 한시즌에 달성할 선수가 또 나올수 있을까요...
말 그대로 혼자 다 해먹었군요
혼자 다해먹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하든이 팀의 볼흐름을 끊는 것도 아니었고요 하든의 아이솔이 워낙 강력하니 팀에서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는 느낌이었고, 공격 자체가 간결해서 문제가 안되더라고요 다만 신기했던건 하든 아이솔 외에 나머지 공격전개 상황에서는 하든에 대한 의존도가 확 줄어들더군요 하든 외 나머지 선수들도 틈만 나면 적극적으로 슛 쏘고, 볼핸들링도 많이 하고요
@키드가 되고싶어요~~^^;; 오오 그렇군요 경기는 잘 안챙겨봐서 ㅎㅎ
3연속 50점 경기 아꿉ㅠ
어시스트는 나한테 받는것이지 나에게 주는 것이 아니다.
-제임스 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