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대학교때.. 중요한 해부학 시험... ..교수가 모조리 4번냄. ... 만점자 없음. 다들 풀다가 설마 혹시 하면서 안그래도 시험 어렵게 내는 교수라 의심하고 다 고치고 이래서.. ..망할늠.ㅠㅠ 시험문제때 수업시간에도 안알려준거 알아서 풀라고 내놓고 ... A에 대해 수업시간에 흘리듯 말하고 난 A를 말했으니 학생이 알아서 A' A''에 대해 공부해와야 하는게 당연하니까 난 A''에 대한 문제를 내야지!
예전시험에서 정답이 1,2,1,2,1,2 이렇게 열문제 정도 나와서 푼애들은 갸우뚱하는데 찍는 애들은 1,2,1,2,1,2이렇게 25문제 전부 찍어서 낸적이 있었는데 11번부터는 2,1,2,1,2,1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1번부터는 3,4,5,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그때가 기억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점하면서 다들 어처구니없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중딩때 레전드 문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물시험이었는데 다음 중 옳은 것을 모두 고르시오 보통 답이 2개나 3개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읽어도 4개가 맞는거 같은거임 ㅋㅋ 근데 설마 4개겠어? 4개였으면 틀린거를 고르라고 했겠지? 이러고 마킹 3개 했는데 답 1,2,3,4 ............ 마킹을 하나 빼고 시커멓게 해야되는 거였다니........내 생물점수.......진짜 열심히 공부했는데.....그 이후부터 나 자신을 가장 믿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음. 괜히 다 알면서도 설마 4개겟어 내가 잘못 알았겠지 이러고 틀림 ㅋㅋ큐ㅠ
첫댓글 예전 선생중에 123454321이따위로 낸 인간 있었는데..
저도 저도!!!!!!
중학교때 샘이 틀린 문제 있나하고 교실 들어오셔서 12345가 답이야 장난처럼 말씀하시고 나가셨는데 진짜 그게 답ㅠㅠ
이따위가 아니라 학교중에서는 1~5까지 고루 내라는 지침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1~5까지 답을 순차적으로 냈다고 그게 잘못된건 아니지요.
@이웃집 토토로 잘못된건 아니죠 그사람이 싫을뿐이지
난 좋았는데.. 그렇게 내줘서 답 맞춰보니 대충 123454321이길래 모르는 몇 문제까지 다 맞춤.. 근데도 점수 반타작 난 애들은 신기방기
ㅋㅋㅋㅋㅋㅋㅋ진심 지옥일듯 진짜.....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으아아아아아악!!!!!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4번, 4번, 4번!, 4번?, 4번??, 4번?!!?!
5연속 2번이 나왔는데 다음번에 또 2번이 나와서 다시 풀어봐도 2번일 때
3번이 연속 4번 나왔던 기억이...
인간적으로 수능에선 저런짓하지맙시다...제발
예전에 고3 마지막 기말고사때 음악 선생님이 답으로 음표를 그린적이 있었는데.... 난 몰랐음..
음표를 어떻게 그려요?ㅋㅋㅋㅋㅋㅋ
@星애자 4444321..?
글 보니까 생각난건데 중학교때 인상적인 한자 시험이 있었어요ㅋㅋㅋ 3332224444이런식으로 답 내놓은 선생님 계셨는데 ㅎㅎ 내가 잘못 풀었나 몇번씩 보게됨...마킹모양 의심해서 고치다 틀리는 애들 꽤 있었고.... 저도 연속네번에서 그만..
제대로 공부하면 그래도 잘쓸거같구 어중간한게 공부한 애들이 지옥일것같아요 저처럼ㅎㅎ
비공감.지문과답을 제대로본기억이안남. 나란녀석. . 이과인데도 수포자였던 녀석. . .
3번, 3번, 3번..?, 3...?!, 3.......번인가?(내적갈등)
후... 대학교때.. 중요한 해부학 시험... ..교수가 모조리 4번냄. ... 만점자 없음. 다들 풀다가 설마 혹시 하면서 안그래도 시험 어렵게 내는 교수라 의심하고 다 고치고 이래서.. ..망할늠.ㅠㅠ 시험문제때 수업시간에도 안알려준거 알아서 풀라고 내놓고 ... A에 대해 수업시간에 흘리듯 말하고 난 A를 말했으니 학생이 알아서 A' A''에 대해 공부해와야 하는게 당연하니까 난 A''에 대한 문제를 내야지!
핳... 저는 담임쌤이 풀어도 모르겠으면 기둥세우라고 ㅋㅋㅋ
어차피 한쪽당 확률은 1/5이니깤ㅋㅋ 너네 운을 믿으라고 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시험에서 정답이 1,2,1,2,1,2 이렇게 열문제 정도 나와서 푼애들은 갸우뚱하는데 찍는 애들은 1,2,1,2,1,2이렇게 25문제 전부 찍어서 낸적이 있었는데 11번부터는 2,1,2,1,2,1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1번부터는 3,4,5,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그때가 기억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점하면서 다들 어처구니없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땐가 모두 고르시오 라는 문제가 있었는데 답이 1개인 경우가 있었고, 같은 상황에서 답이 1,2,3,4,5 였던 경우가 있었죠.. ㅂㄷㅂㄷ
고딩수학때 5번정답이 하나도없던적있음ㅋㅋㅋㅋㅋ 수학선생이 노린건데, 애들이 모르겠는거 5번찍었다가 다틀림ㅋㅋ
전 고등학교때 기술선생님 스타일이 1번부터 5번 6번부터 10번 11번~ 5문제 단위로 중복으로 답안나오게 문제를 냈었죵ㅋㅋ
예를들어 문제답이 1.4.3.5.2 / 2.3.5.1.4 / 요렇게 5개씩 끊어서 ㅋㅋ문제풀고 마킹하는대 같은번호나오면 당황+난감
저 중딩때 레전드 문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물시험이었는데 다음 중 옳은 것을 모두 고르시오
보통 답이 2개나 3개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읽어도 4개가 맞는거 같은거임 ㅋㅋ 근데 설마 4개겠어? 4개였으면 틀린거를 고르라고 했겠지? 이러고 마킹 3개 했는데 답 1,2,3,4 ............
마킹을 하나 빼고 시커멓게 해야되는 거였다니........내 생물점수.......진짜 열심히 공부했는데.....그 이후부터 나 자신을 가장 믿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음. 괜히 다 알면서도 설마 4개겟어 내가 잘못 알았겠지 이러고 틀림 ㅋㅋ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