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평범한 미용학도의 방

[피칙]

출처
https://twitter.com/ldh_bassa/status/637630211769524225

[비오는 오전 11시]

저 마네킹머리(?)는 가격이 그래도 비싸진않은가봐요.. 많이사셨네..

[오우야]

비싸요 ㅠㅠ 십마넌돈이에요 ㅠㅠ

[비오는 오전 11시]

허얼... 그 비싼걸어떻게 저리 많이 샀대요;;;

[매직귀두 마수리]

기웃, 기웃기웃, 기웃!!!!

[낮술]

예전에 지하철쓰레기통에 누가 저거 버려놔서 갓 탯줄잘린 신생아처럼 울어제낄뻔함

[의도는 그게 아닐거야......]

뭔가 웃긴데.......큭큭큭흡큭큭큭..큭큭큭큭큭흡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10

[척추꺾어45도]

검은봉투에 담긴 뭔지 모르겠지만 둥글둥글한 물건.. 봉투밖으로 삐져나온 머리카락 몇가닥!!!

[소리지르는니가]

저도 저거 헤어 연습하느라 한번에 많이 사두고 커트 연습하는데요.. 제껀 머리길이가 긴 마네킹인데 오빠랑 싸운날에 밥먹고 방 들어가다가 오빠가 마네킹 목에 끈 연결해서 마네킹 뒤집고 천장에 끈 붙여서 대롱대롱 매달아놓은거 보고 진짜 발작일으킬뻔했어요ㄷㄷ..
저거 헤어강의실 사람들이 다른 강의실 놀래키려고 장난치는데 저도 괴로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

[tkwlrehdfg]

ㅋㅋㅋ냉동실엔 왜때문엨ㅋㅋㅋ

[교생선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허의심장]

버스에 어느 고등학생이 쇼핑백을 들고 탔는데 그 쇼핑백 사이를 무심코 본 순간 눈이 마주침 히이익

[K리그]

동생이 미용해섴ㅋㅋㅋㅋㅋㅋ익숙해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초반에는 정말 무서웠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과자]

아 저거..밤에 집 가다가 미용실 뒷문이 열려 있어서 보고 심장 떨어질 뻔 했어요 진짜ㅠㅠ

[안↗녕,꼬마↘아가↗씨?]

머리카락만 쓰면 되니까 얼굴을 그렇게 섬세하게 만들어둘 필요 없을 거 같은데...

[아싸나등업되는거야뭐야]

ㅋㅋㅋ미용자격증볼때 메컵도하는데 저렇게하면 만점이예여 ㅋㅋㅋ 보고배우라는거아닐까여 ㅋㅋ

[얼그레이티]

와앀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왜케웃기냐

[규성김]

안평범ㅎ...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