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유쾌방 스크랩 사진 갈수록 가볍고 행복하고 굴곡 없는 글만 찾게 되는 이유.twt
↑니가 리더해 추천 1 조회 7,856 18.07.22 18:4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7.22 18:49

    첫댓글 나다... 완전 나... 그래서 히어로물 좋아하게 됐어요. 주인공이 언제나 이기니까 아니면 원펀맨같은겈ㅋ

  • 18.07.22 18:53

    ㅜㅜ 나다 나.... 피폐하면 괴로워요 진짜 행복해야 돼...

  • 18.07.22 18:54

    저두요.. 어둡고 어렵고 힘든 거 아픈 거 안봐요 드라마도 적당히 가볍고 문제도 빨리 해결해 주는 게 좋음 ㅠㅠ

  • 18.07.22 18:56

    공감 ㅠㅠ

  • 18.07.22 19:08

    완전 나잖아ㅠㅠ 옛날엔 힘들고 어렵고 그런거 보기도 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진짜 내가 더 괴로운 느낌이어서 잘 안보게됨ㅠㅠ

  • 18.07.22 19:13

    아..그래서 나도 근현대사 작품 못봄 ㅠ

  • 18.07.22 19:18

    왜냐하면 어렸을땐 세상을 몰랐고 설명서는 그 주인공들이 겪는 팍팍하고 비현실같은 삶을 실제로 겪고있기때문인것같음...내인생도 밝고 해피앤딩이길 원하기때문에 그런것들 위주로 보게되는것 아닐까 싶네요

  • 18.07.22 19:18

    ㅜㅜㅜ완전 공감ㅜㅜ 점점더 가벼운 것만 보게됨...ㅜㅜㅜㅜ

  • 18.07.22 19:31

    맞아요........어렸을땐 그저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히어로물이라던가 다크한 스토리 좋아했는데......이젠 힐링물 아니면 못보겠어요 ㅜㅜ 읽는 제가 너무 스트레스 받음...

  • 18.07.22 20:05

    최근 산 만화책들이 죄다 개그, 일상 부류더군요...

    인기 작품의 2차 창작들도 진지하고 심오한 창작물보다 개그 창작물 위주로 찾아보고...

  • 18.07.22 20:06

    전 현재가 너무 힘들어서 대리만족이 필요해서 찾아요 행복한것만ㅋㅋ
    어렸을때 유치해보였던 로맨틱 코미디물 같은것도 요즘 보면 왤케 감정이입되서 즐거워지는지ㅋㅋ

  • 18.07.22 20:14

    진짜 왜이렇게 피폐하고 고통받는 장면을 보고 싶지 않은지

  • 18.07.22 20:44

    저도 영화 좋아해서 종종 보는데 주인공이 너무 힘들어하는 영화는 못 보겠어요ㅠㅠㅠ 괴로워요

  • 전 반대로 요새 많이 힘들어지고나서 주인공이 힘든 영화나 만화 찾게 돼요ㅋㅋ 그런 거 보면서 공감이 많이 가고 주인공이 극복하는 거 보면서 위로받는데 가볍고 행복하기만 한 영화 보면 그냥... 현실감이 없달까... 마냥 남의 이야기 같아서 마음에 와닿지가 않아요ㅋㅋ

  • 18.07.22 20:55

    맞음...알게모르게공감

  • 18.07.22 22:50

    그래서 제가 지금 쿠베라를 못 봐요, 요즘 이렇게 작품성 좋은 웹툰 드물지만 주인공 불쌍해서 제가 피폐해질거 같았거든요.

  • 18.07.23 02:04

    222... 작은 희망을 놓지 않고 참고 봤지만 아샤의 시작과 동시에 그만뒀어여..ㅠㅠ

  • 18.07.23 01:07

    ㄹㅇ... 내가 죽을맛...ㅠㅠㅠㅠㅠ

  • 18.07.23 07:20

    와 나진짜그러함..

  • 18.07.23 09:22

    ㅎㅎㅎ나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18.07.23 10:15

    ㄹㅇ 나.......어쩐지 일상 힐링물만 찾아다니더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8.07.23 12:06

    어 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건 나다- 리틀포레스트같은 영화 제일 좋아함

  • 18.07.23 14:23

    해피엔딩이 짱이라구욧!!!!!!!

  • 18.07.23 15:10

    와..맞음. 젊은 시절 온갖 공포영화 이상한거 다 찾아봤는데.. 이젠 잔인한거 이런거 못 봄...

  • 18.07.23 21:47

    예전엔 좀비영화 보면서 감자탕도 먹을수 있었는데
    얼마전 GOD의 '어머니' 듣고 울었음
    만약 그때 짜장면 먹으라 했으면 랩도 못뜯었을꺼임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