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생명의 집>
보호소라는 미명아래 동물을 방치하고 학대하고, 이익을 목적으로 보호소가 운영되고,
이제는 그 동물들이 이익의 수단이 되어 버린 끔찍한 곳~!!!
오산 생명의 집은 이제 더 이상 보호소가 아닙니다.
그곳은 동물학대의 온상입니다.
오산 생명의 집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중성화 수술을 반대합니다.
2.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고 새끼를 번식시킵니다.
3. 번식시킨 새끼를 팔고 있습니다.
--- 소장의 주장/ (1) 근처 초등학교에 보건의선생님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입양보낸다. (2) 입양신청서를 받고 학생부모의 동의하에 입양한다. (3) 최근에 여러가지로 말이 많아서 소장이 학교선생님께 그동안의 입양에 관하여 확인부탁을 하였으나 잘못하다가는 학교선생님의 입장이 곤란해진다하여 거절당하였다고 주장
--- 그러나 오산시내, 용인시 남사면 근처의 학교(성호조교외 5곳 )에 확인하였으나 모두 그런 일이 없다고 증명함.
4. 사료를 쌓아 놓고도 사료를 먹이지 않고 부패직전의 도살된 동물의 부산물을 먹입니다.
생명의 집 아이들은 부산물을 흙바닥에 던져 주는 것이 먹이 급여의 방법입니다.
5. 일주일에 한번 먹이를 줍니다.(탈수직전의 동물들이 수시로 목격되곤 합니다. )
6. 배설물을 제 때 치우지 않아 보호소는 병균의 온상이 되었습니다.
그곳의 동물들은 원인모를 병에 걸려 죽기도 합니다.
7.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합니다.
8. 치유가 불가능하고 심각한 고통을 수반하는 질병의 동물에 대해 안락사조차 해 주지 않습니다.
9. 입양도 잘 보내지 않는 곳에서 이유없이 동물들이 자주 없어집니다.
10. 보호소의 진도개를 죽인 후 개고기로 사용하려는 사람에게 그대로 내 주었습니다.
*생명의 집 안집 할아버지에게 보호중인 요크셔를 종견으로 빌려주기도 함. * 안집 할아버지가 <디디>라는 말라뮤트를 모견으로 쓰려고 달라고 하였을때 새끼를 번식시켜서 파는 줄을 알면서도 보내려고 했음. 그러나 봉사자들이 이 사실을 알고 강하게 반대하여 보내지 못함.)
오산 생명의 집 양선생님은 동물보호라는 허울 좋은 명분 아래 동물을 방치하고 학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줄곧 오산 생명의 집에 봉사를 다녔던 봉사자들과 동물모임, 동물단체는
더 이상 오산의 양 선생님을 동물보호가라고 지칭할 수 없으며 방치되는 동물들을 더 이상 보호소 소장의 소유라는 이유로 묵인하고 지나칠 수 없습니다.
유기동물 보호가 한 개인의 생활의 수단, 방편으로 전락하는 제 2, 제 3의 오산보호소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보호소라는 공간 속에서 방치된 채 끔찍하게 고통을 받는 동물들을 위해 이제는 용단이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는 오산 생명의 집 동물들을 위해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안전하고 새로운 장소로 구출하여 이통시킬 것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이 필요하며, 여러분들의 의지에 찬 목소리가 그곳의 동물들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동물사랑실천협회, 생명의 집 봉사 운영진 일동 , 실사모-
첨부
(백구 사건)
위의 백구에게 마취총을 쏜 사람의 증언입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남사면 주민인 송영재로부터 개가 풀려서 사람을 물고
위험하니 와서 마취를 해달라고 전화를 받고 용인으로 갔다.
*생명의 집이라는곳이 어떤곳인지 전혀 몰랐고 들어가 보니 커다란 백구가 있었고
목걸이가 풀려 있었다. 그러나 백구가 날뛰던 상황은 아니었음.
* 개한테 사슴마취약을 쓰면 매우 치명적이라서 죽는다는것을 알고 있었으며
생명의 집 소장 양정원에게 죽을수 있으며 그것에 대해서 나중에 책임질수 없다고 말하였고 양정원은 <죽어도 상관없다>고 말하였다.
* 양정원은 개가 죽자 아저씨에게 필요하면 가져가라(쓸 일이 없느냐) 고 먼저 제안하였다. 쓸 일이 있으면 가져가 알아서 처분하라고 하였다
* 백구의 사체를 싣고 나와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라도 드리려고 불에 그슬렸다가 문제가 될 것 같아 포기하고 불에 그슬려 털이 없는 개의 사체를 매장함.
*백구사체 확인
석회가루와 섞여서 묻혀있었고 불에 그슬려서 털은 전혀 남아 있지 않았으며
얼굴과 온몸이 완전히 까맣게 그슬려 있었다.
이미 부패가 진행 중이어서 가스가 차올라서 온몸이 부풀고 있었고
그슬리면서 터진 가죽사이로 얇은 안쪽의 벌건 피부로 가스가 올라차는게 육안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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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군요~이런 곳은 고발해서 그 사람이 다시는 저런 짓을 못하도록해야합니다~용서할 수 없는 인간이군요~!!!
ㅠ.ㅠ 장수동이 생각나네요......개지옥
양소장은 거기에 있는 아이들이 자신의 보호아래에 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길거리에서 배곯고 헤매는 것보단 낫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읍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몇년이 지나도 변하는게 없을겁니다..
죽일놈...저런인간은 당장 쫒아버려요...백구가 넘 불상해요...그럼 저곳에 남아있는 애들은 어떻게 되는거예요? 보금자리로 데리고 오는거예요??도울수 있는일이면 무조건 도울께요..
생명의 집 운영진들이 곧 새로운 부지로 아이들을 모두 이동시킬 것입니다. 우리는 부지시설마련에 대한 모금과 이동, 그리고 양정원씨 소유로 되어 있는 개들에 대한 법적 소송시 그 책임을 대신해 줄 계획입니다.
드디어 동사실에서 실행에 옮기시는군요. 이 소식 기다렸습니다. 양심 있는 사람이라면 일 크게 벌리지말고 순순이 개들을 넘겨야하는데 그럴 사람이 아니죠.
저두 이 소식 기다리고 있던 회원중 한사람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양심있는 사람일지는...
후원금은 어디로 보내면 되는지요? 전 그래도 최소한 의 양심은 가지고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곧 올리겠습니다.
눈물을 삼키며 오산 보호소로 봉사다니시던 회원분들의 노고가 드디어..! 백구의 죽음이 헛되지 않았군요...
역시 믿음직한 우리 동사실밖에는 없읍니다.. 저렇게 개념이 없는 사람이 보호소를 맡게되면 이런 불행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깨인 보호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사람이 더 이상 동물보호소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그 아이들을 모두 봉사팀들이 맡게 해 주려고 하는 겁니다.
정말 애타게 기다리던소식이군요...ㅜ.ㅜ 이번주일욜일 오산봉사있습니다..옮기기전까지 많은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런 사람을 두고 개만도 못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소장 이란 사람 법적으로 두번다시 동물관련 일을 금지시키는 법은 없는지요.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중 법조계 전문가도 계시면 도움이 될것같네요. 일욜 이면 내일인데....-.- 아무런 도움 못되어 죄송합니다.....ㅠㅠ
맨처음 오산보호소를 설립한분은 양샘이 아닌줄로 알고 있습니다..은퇴하신 여교수님이셨는데...언제부턴가...안보이시더군요..그분한테 도움을 청할수는 없을까요?....
이정덕 교수님이시죠.저희와 뜻은 같이 하신다고 하십니다
이정덕 교수님은 왜 여지껏 보호소에 실질적으로 관여하지 않고 손놓고 있었는지 평소 궁금하더군요...
동사실!! 홧~팅!!!!!!!!!!!!!!!!!
백구 애기 보고 슬프면서도 정말 어이가 없었읍니다...인제 시작인거네요!!! 모두들 힘내시고 저희도 열심히 도와 드리겠습니다.
도한가지 과제가 시작된 샘 이라고 해야 하나요/ 정말 숨을 쉴 여유가 없네요
위 사건은 회원 여러분들이 다 같은 한식구의 마음 으로 진행 되었 으면 합니다 저도 마음 보다는 행동으로 열심히 하겠 읍니다~
저런 인간은 끔찍한 병을 몇년간 앓다가 죽어야 옮아요. 어떻게 다리뻗고 편하게 자는지 궁금하네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오산아이들..희망이 보이네요...
휴,,, 다행입니다. 하루라도 빨리..아이들을 안정한곳으로...그 놈,,그 소장새끼 어쩜 좋아...!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개념없는 사람에게 보호소 자릴주다니 ..백구를 뭐 어른들게 먹으라고 줘 정말...
저 소장이라는 분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사람같습니다. 정신치료를 받아야 하실듯싶네요~
이제라도 다같이 힘을 모아서 빨리 저런 곳은 정리해버렸으면 좋겠네요. 자격이 없는 사람이 보호소를 운영하면 괴로운건 동물들이네요..동사실협에서 나서서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빨리 조치가 있어야 할듯.. 정말 저건 사람들은 똑같이 당해봐야 합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건가요??
마침내 실행에 옮기시는군요. 정말 잘 됐습니다. 항상 게시판 예의주시하며 조금이나마 후원하겠습니다
네.. 우리가 할수있는 모든것을 다 할것입니다. 부디. 엄격하게 처벌하시어 다시는 보호라는명목아래 아이들을 고통스럽게하는짓은 못하게 해야합니다.인간의탈을쓴 더러운 버러지같은넘....퉤...!!!!!!
아아아아 , 그 때 봤던 착한 백구가 ... 정말 순했던 그 백구가 .. 죽은건가요 ..... 아 ....
에휴 정말 가슴아파서 못보겠어요... 까페 들와서 글 읽기가 겁이납니다... 정말
ㅠㅠ
세상에 젤 잔인하군여 어떻게 해야하나여 눈뜨고 볼수가없군여 ㅠ_ㅠ
오산시에 메일 보냈습ㄴ.ㅣ다 어찌되든 모르겠으나 아무튼 실태를 알려 예산 낭비쪽으로 인식 시켜야될듯합닏.ㅏ 돈에 민감한 분들이니만큼..-_-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죄송..용인시로 넣어주세요..위치는 정확히 용인시거든요
짜증나 미친놈들 싸이코들이야
보호소가 아니라 완존 개장수들이구만...
울 회원님들 내일 집회에 꼬옥 참석해주세요~~()~~~
참나
오랜만에 들어왔는데,강쥐들이 죽어가는 사진을 또 보게 됐네요..맘아파서 당분간 못들어올 것 같아요..힘없는제가..이 땅에 태어나 동물이란 미명하에 죽어간 저 아이들이 한없이 원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