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가 HSP명상으로 늘 함께 합니다
행복해지려면 명상을 하라? 얼마 전 미국 신경학자들은 명상이 뇌의 내부 활동과 회로를 바꿀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명상을 할 때 뇌 활동이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부위는 왼쪽 이마 바로 뒤편의 전두엽이다. 이곳은 행복감이나 긍정적인 사고, 정서 등과 관련된 부위이다. 즉, 명상을 하면 행복해지는 뇌 회로가 발달되고 개발된다는 것이다. fMRI 등 첨단뇌영상장비의 발달로 명상 효과와 뇌의 연관성이 과학적으로 하나씩 밝혀지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명상과 뇌의 상관성을 연구하고 명상법을 보급해온 곳이 있다. 세계적인 명상교육단체인 단월드가 바로 그 곳이다. 20년간 명상을 보급해온 단월드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등에서 명상 붐을 일으키고 있어 한류 열풍의 또 다른 진원지로 꼽힌다. 세계인이 함께 하는 단월드의 HSP명상 속으로 함께 찾아가 보자.
한국 고유의 명상법을 보급하다
단월드는 한국 고유의 명상법을 바쁜 현대인에 맞게 현대화하여 올해로 20년째 보급하고 있다. 한국 고유의 명상법을 일지 이승헌 박사가 뇌과학적 차원에서 연구 개발한 뇌 명상법이 뇌호흡이다. 이로써 단월드는 한국 고유의 명상법을 한 차원 높은 단계로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뇌호흡은 한국에서 선풍적인 열풍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큰 반응을 얻고 있다.
그 한 예로 미국의 경우 70여개이던 단센터가 작년 한해동안 1백 20개로 늘어났다. 단월드 관계자는 올해에도 이런 추세에 따라 3백 60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며 “2005년, 명상교육단체인 단월드는 ‘단학’에서 ‘뇌호흡’에 이어 ‘HSP명상’을 통해 개인과 사회를 넘어 지구의 건강과 행복, 평화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뇌과학을 바탕으로 한 뇌명상법, HSP명상
HSP명상은 생명현상인 숨쉬기에서 시작하여 뇌과학화된 단월드의 모든 수련법을 말한다. 인간은 본래 건강한 생명 감각을 가지고 있다. HSP명상으로 본래의 생명 감각을 일깨우고, 생체에너지를 통해 생명원리를 체율체득할 수 있다. 다시 말해 ‘HSP명상은 몸과 마음, 영혼의 건강을 이루는 방법을 제시해 개인의 건강과 행복, 평화를 주는 가장 구체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인간의 가치는 뇌 속에 가지고 있는 정보의 질과 양에 비례
한다. 즉 ‘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에 따라 개인의 삶이 달라지고 인류의 문명도 달라질 수 있다. HSP명상은 바로 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제시하고 있다. HSP명상을 통해 우리는 일상의 스트레스로 긴장되고 위축된 뇌의 감각을 깨우고, 뇌를 유연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뇌에 쌓인 감정적인 찌꺼기들을 정화하며, 뇌가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뇌를 통합시키고, 뇌의 주인으로서 뇌를 활용하는 주체가 되게 한다.
HSP명상을 하면 HSP현상이 나타난다
HSP명상을 하면 HSP현상, 즉 건강해지고(Health), 행복해지고(Smile), 평화로워지는 것(Peace)을 느낄 수 있다. 우리가 건강하지 못한 것은 이 HSP현상이 없어지기 때문이 아닐까?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기 위해 HSP명상을 하고 있는 단월드 회원들을 만났다. 가족 모두가 단월드 회원인 장문석 님(47, 서울 포이센터)은 “HSP명상을 하면서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모든 선택을 할 때 긍정적인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라며 환하게 웃는다. 부인 이규남 님(43, 서울 포이센터)은 “HSP명상을 하니까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라고 한다. 그런가 하면 첫째 딸인 장진아 님(19, 서울 포이센터)은 “대인관계가 좋아지고 자기를 돌아보는 힘이 생겨요”라고 말한다. 이뿐 아니다.
김정선 님(22, 천안 쌍용센터)은 “제가 정말 원하는 것, 꿈을 가질 수 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할 수 있어요”라고, 윤옥화 님(31, 서울 상계센터)은 “HSP명상을 하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머리가 맑아져서 좋아요. 수련을 하면 몸이 많이 풀리고 피곤함이 덜 느껴지거든요.” 이런 소감은 외국 회원들도 마찬가지. 미국에서 뇌호흡을 만난 인연으로 한국에 와 있는 크리스티 님(미국 브레아 센터)은 “몸이 건강해지고 정신이 아주 맑아졌습니다. 아주 원기왕성해지고요, 또 삶을 더욱 잘 컨트롤할 수 있게 됐어요”라고 칭찬이 대단하다.
HSP명상의 이러한 HSP현상은 과학적으로도 그 효과가 밝혀져 주목받고 있다. ‘뇌호흡 명상 훈련에 따른 프로농구선수의 기분상태 및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2004)’라는 조선대 체육학과 심준영 교수 논문이 바로 그것. 이 논문에서는 프로농구선수를 대상으로 한달 간 뇌호흡을 지도하여 수련 전후의 기분상태와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단기간의 뇌호흡 명상만으로도 신체의 피로감이 감소하고 분노나 우울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생기며,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음’이 입증됐다.
세계적인 명상센터 세도나 일지명상센터와 교류
단월드는 세계적인 명상센터인 일지명상센터에서 개발된 명상법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에 적용하고 있다. 일지명상센터와 새로운 명상법을 교류하고, 명상과 관련된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고 한다.
미국 애리조나 주 세도나는 지구상에 흐르는 강력한 에너지장인 21개의 볼텍스Vortex중 5개가 모여 있는 곳이다. 명상의 도시로 유명한 이 곳에 일지명상센터가 있다. 일지명상센터는 세계 명상인들이 모이는 곳이자 새로운 명상법을 개발하는 곳이다.
얼마 전 이시형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소 원장이 세도나 일지명상센터를 2박3일 일정으로 방문했다. 신경정신과 전문의로도 유명한 그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 심신 수련법인 단학을 바탕으로 한 뇌호흡이 미국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우리의 정신문화가 가장 큰 경쟁력을 갖춘 상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HT 즉 휴먼테크놀로지Human Technology의 생생한 사례”라고 말하며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소가 강원도 홍천에 추진하고 있는 명상센터 운영프로그램을 일지명상센터가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세계를 향한 한국 뇌명상법 보급
현재 단월드는 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브라질 등에 4백50여 개의 명상센터가 있으며 회원이 한국에서 4백만 명, 세계적으로 1천만 명에 이른다. 올해에는 전 세계 36개국에 보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한국에 3백 60개, 미국에 3백 60개, 일본에 3백 60개를 목표로 HSP명상을 통해 건강과 행복, 평화를 세계인에게 전할 것이다. 단월드는 이와 더불어 한국에서 현대단학과 뇌호흡의 창시자이자 일지명상센터의 원장인 일지 이승헌 박사와 함께 하는 명상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지 이승헌 박사와 함께 하는 명상여행은 자연 풍광이 좋은 제주도에서 총 6회로 나누어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2박3일간 진행된다. 2월 25일에 개최되는 첫 명상여행을 시작으로 3월에 1회, 방학기간인 7월에 3회, 8월에 1회로 진행된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명상이 2005년 국내 10대 트렌드 중 하나로 부상할 것이라고 한다. 물질문명과 인간성 상실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쳐있는 현대인들이 명상에서 대안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세계로 뻗어가는 명상교육단체 단월드는 한국명상법 HSP명상으로 세계인의 건강과 행복, 평화를 전하며 한국 명상의 세계화를 통해 정신문화 강국으로서 그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월드 홈페이지 : www.dah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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