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계속하겠습니다. ^^
둔산동 무정차편 덕분에 1시간만에 도착한 대전고속터미널... 터미널에 내리니 저를 맞이하는 차는
인천노선의 삼화고속 직행차가 떡~ 하니 버티고 있더군요~ @_@;;
다음은 대전고속터미널과 시외터미널을 오가면서 건진 차들입니다. ^^
마산노선 요금할인 스티킹을 붙이고 서울로 가는 금호 1614호입니다. 퀸 하클 1호차네요~ ^^;
의문입니다. 5703호는 CI도색인데 더 늦게 나온 5708호는 우등 공용도색이라...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
춘천 완행노선의 강원고속 03년식 116입니다. 저는 같은 연식의 금강고속 120을 탔죠~ㅋㅋ
위의 아진고속과 똑같은 엔진(DV15Tis)을 탑재한 춘천 직통노선의 강원고속의 120입니다. 포쓰가 훨씬 더하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식상한 우등도색보다는 고유도색을 적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이때 뜻하지 않게 고대우님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참~ 그러고보면 세상 좁네요~ㅋ)
경원여객의 사천공항 리무진 01필드입니다. 이걸보니 인천공항노선 처음 뚫렸을때의 금호/광신고속이 생각나네요~ㅋㅋ (두 회사 모두 37석 필드투입, 금호는 Q엔진, 광신은 파워텍...)
작년 연말에 뽑은 금호고속 뉴하클입니다. 공차중량이 거의 16톤에 육박하더군요~@@:
아직까지는 건재한 한진고속의 화장실버스입니다. 뒷 쑈바가 푹 꺼진게 한순간에 동양고속 산하로 넘어간 한진고속의 처량함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아쉬웠죠~
천일고속의 02 선샤인입니다. 811x호가 모두 슈퍼선샤인인것에 비해 이해가 안되는 차번을 가진 차량이죠~@@;
폰트 교체작업을 마친 동부고속의 04 익스하클입니다. 막상 해놓고보니깐 그럭저럭 봐줄만한데... 캐쥬얼한 도색으로 뒷받침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동양고속 1호차, 01HSX입니다. 단거리노선을 뛰고 있네요~^^
작년 연말에 출고된 경원여객의 신차입니다. 정말,,, 스포일러 하나가 차의 인상을 바꾼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 차량이죠~^^;
대전에서도 크게 별볼일이 없는듯 해서 ㅇㅣ걸 끊어들고 시간가기를 기다리다가 금강 120에 냅다 탑승!!!
여길 빠져나와 청주로 올라갑니다~ ^^
뜻하지않게 대전에서 많은 도움을 준 대우님께 감사드리며, 3탄에서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한진 5708호.. 5889호와 함께 최초 출고분 아닌가요? -_- 그리고 아진고속 사진이 엄서용~
아진고속 사진... 올리다가 용량초과로 뺐습니다. 이해하시길~ㅋㅋ
인천-부산님 말씀처럼...한진이 하클시리즈 첨 뽑았을때 나온놈이 5708,5889,5890[현재 전세로 소속변경]이었죠...당시 5708.5889 둘다 서울<->부산 우등 고정...천일 8113호 같은년식 차종의 8110이랑 같이 2002년 가을경에 출고되었다오...^^
한진하클이 출고될때 전 국방부소속이라서 그간의 변동사항은 잘 모르겠네용~ㅋㅋ// 그리고 한진에 몇 없다는 익스하클도 전세로 전환된것 같더군요~^^;
감사는요.. 당연히 타지역서 손님 오시면 해야할 일인데요.ㅎㅎ 다음에도 오시면 잘 모시겠습니다.ㅎㅎ
아.,. 그리고 금남 청주직통 춘천완행은.. 3시로 차량이 옮겨진것 같더라구요..ㅎㅎ
허허~ 우연한 만남이라서 더 반갑고 재밌었던것 같습니다. 담에 또 뵙도록 하죠~ㅋ
얼래-_-; 청주오심 연락을 하시지 ㅡ,.ㅡ
한진 구형크루져는 이제 다신볼수 없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