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그 아름다운 전원주택에 불청객이 왔군요뱀....그중 독을 가진 것은 가가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이죠뱀을 초~쿰 알아보면 뱀은 자기 스스로 구멍을 파고 들어가는것이 아닙니다즉....숨을만한곳이 있다면 그곳에 있을따름이죠뱀이 좋아하는곳은 1-돌무더기속...2-잡초속3-서늘하고 약간 습한곳...등등인데요집주변을 함 살펴보시고 그런곳이 있다면 먼저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그리고 뱀이 기거할만한곳을 최소화시킨후 그곳주변을 평상시 관리해야 합니다뱀이시로하는것1-휘발유냄새나 경유냄새2-토양살충제 3-환하고 은신할만한곳이 없는곳...등등입니다그래서 전원주택에 도착하면 풀싹 짤라주는게 뱀 예방책
일환이기도 합니다또한 집주변이나 자주이용하는 항아리단지앞에는 봉숭아를 심어 뱀을 기피케하는 지혜가 있긴합니다만 요즘뱀들은 지혜를 알길 우습게 아는지 막 지나다닙니다해서 집담장밑에 파란망을 치면 안들어오는데 시설을 해야합니다토양살충제뿌리면 오다가 사망?하기도하는데 그냄새가 사람도 시로하는 냄새여서 또 비오고나면 다시뿌려야하니 쩐?이좀 들어갑니다또한 담장을 치고 개나 닭을 키우면 오다가 일용할 양식이 되기도 합니다그러나 그런시설을 했다고 담장밖에선 않통~~하므로 장화신고 다니시길 권유 드립니다.타초경사라....먼저건드리지않으면 물지는 않는데요 몰르고 툭~~치거나 밟았을때가 젤 문제 됩니
다...결론은...1-담장주변하단을 나이론망으로 약30쎈티정도 둘러친다.2-일주일에 사람이 갓을때는 젤먼저 비닐장갑기고 토양살충제를 으슥?한곳에뿌린다3-울안에 개가 있다면 풀어놓는다4-울안에 풀이나 잔디를 상구머리로싹~~깍아준다5-부득이 야외활동할때는 바지양쪽하단에 나프타린한알식을 망 주머니로 달고 꿰매면 뱀이 도망가는데요 이건 심마니들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뭐...이정도만 하면 안심하셔두 될듯 하옵니다그래도 머리디밀고 들어오면 자바서 술...담구시고 절 불르셔요ㅎㅎㅎ
장문의 글을 잘 탐독했습니다. 주말에 가면 저 밭에도 한두마리씩 띕니다.옆지기가 잡아서 한쪽으로 던져놓았는데 아랫집개가 물어다가 자기네집 대문앞에 갖다놓았답니다.아줌마 기절초풍을 했다는 거지요.
충성스런개 입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정성어린 답글에 감동 먹은 1인
^&^
ㅎㅎㅎㅎㅎ
뱀도 전원의 한축을 담당하는 구성원이지요..먼저 건드리지 않음 절대 안 물고요..다만 선입견 및 외형에서 풍기는 협오감? 이 있긴하죠.. 그리고 독이 많은 살모사 같은 종류는 그리 많치도 않지요..뱀보다 더 여러가지 피해를 주는 쥐의 천적이 뱀이란걸 생각해보면 뱀에 대한 편견을 조금은 바꿀수 있지 않을가 싶네요...ㅎㅎ
가금 TV보면 대형 뱀등 각종 파충류를 애완 동물로 키우는 경우도 많은데..하물며 시골 집주변의 해충을 막아 주는 유익한 뱀을..그리 혐오만 하는건...뱀의 입장에선 엄청 억울한 민원사항이 아닐까 싶네요..ㅎㅎㅎㅎㅎ..
조용히 사는 뱀의 영역에 밭을 만들어 곡식을 심고 살겠다고 집을 지으니 ...진짜 뱀이 억울하겠습니다.~ㅎ
일반 뱀이면 그런대로.. 살모사는 독이 있는지라..현지분...살모사는 멀리 안가고 주변에서만 맴도니 보는 즉시 죽이라네요...혹시나 사람이 해를 입을 수 잇으니..
늘 조심해야죠~ㅎ
백반을 이곳 저곳 뿌려 놓아도 보여요.주말에 가면 몽둥이 하나 들고 시찰합니다. 과시용으로 ... ^^
백반과 나프탈린을 주문했는데...일단은 뿌려 봐야겠지요.
면사무소에가면 부~앙~~ 하면서 다니는 여름 방역용으로 나온 물약 있는데요고거 얻어다가 집 주변에 원액을 쫘~악 뿌려놓으면 지네고 비얌이고 걸렸다하면 사망입니다..우리집에는 지네가 너무 많이나와서리....ㅎㅎㅎ
카운타를 뿌리시면 됩니다 ..쪽파등등뿌리에 고자리 굼벵이 약인데요 ..이것을 뿌리면 뱀 안옵니다 ..저도 시골집에서 뱀때문에 다리가 얼어서 어~버~버~버 !!!하고 울고 서있기만 한적있어요 ㅋㅋㅋ카운타 한봉지가 3500 원인데요 300평 뿌리는 양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뿌려주면 뱀 안옵니다 ..지나는 뱀에 뿌리면 그자리에서 굳어서 죽어요 ..
첫댓글 그 아름다운 전원주택에 불청객이 왔군요
뱀....그중 독을 가진 것은 가가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이죠
뱀을 초~쿰 알아보면 뱀은 자기 스스로 구멍을 파고 들어가는것이 아닙니다
즉....숨을만한곳이 있다면 그곳에 있을따름이죠
뱀이 좋아하는곳은
1-돌무더기속...
2-잡초속
3-서늘하고 약간 습한곳...
등등인데요
집주변을 함 살펴보시고 그런곳이 있다면 먼저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뱀이 기거할만한곳을 최소화시킨후 그곳주변을 평상시 관리해야 합니다
뱀이시로하는것
1-휘발유냄새나 경유냄새
2-토양살충제
3-환하고 은신할만한곳이 없는곳...
등등입니다
그래서 전원주택에 도착하면 풀싹 짤라주는게 뱀 예방책
일환이기도 합니다
또한 집주변이나 자주이용하는 항아리단지앞에는 봉숭아를 심어 뱀을 기피케하는 지혜가 있긴합니다만 요즘뱀들은 지혜를 알길 우습게 아는지 막 지나다닙니다
해서 집담장밑에 파란망을 치면 안들어오는데 시설을 해야합니다
토양살충제뿌리면 오다가 사망?하기도하는데 그냄새가 사람도 시로하는 냄새여서 또 비오고나면 다시뿌려야하니 쩐?이좀 들어갑니다
또한 담장을 치고 개나 닭을 키우면 오다가 일용할 양식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시설을 했다고 담장밖에선 않통~~하므로 장화신고 다니시길 권유 드립니다.
타초경사라....먼저건드리지않으면 물지는 않는데요 몰르고 툭~~치거나 밟았을때가 젤 문제 됩니
다...
결론은...
1-담장주변하단을 나이론망으로 약30쎈티정도 둘러친다.
2-일주일에 사람이 갓을때는 젤먼저 비닐장갑기고 토양살충제를 으슥?한곳에뿌린다
3-울안에 개가 있다면 풀어놓는다
4-울안에 풀이나 잔디를 상구머리로싹~~깍아준다
5-부득이 야외활동할때는 바지양쪽하단에 나프타린한알식을 망 주머니로 달고 꿰매면 뱀이 도망가는데요 이건 심마니들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뭐...이정도만 하면 안심하셔두 될듯 하옵니다
그래도 머리디밀고 들어오면 자바서 술...담구시고 절 불르셔요
ㅎㅎㅎ
장문의 글을 잘 탐독했습니다.
주말에 가면 저 밭에도 한두마리씩 띕니다.
옆지기가 잡아서 한쪽으로 던져놓았는데 아랫집개가 물어다가 자기네집 대문앞에 갖다놓았답니다.
아줌마 기절초풍을 했다는 거지요.
충성스런개 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정성어린 답글에 감동 먹은 1인
^&^
ㅎㅎㅎㅎㅎ
뱀도 전원의 한축을 담당하는 구성원이지요..
먼저 건드리지 않음 절대 안 물고요..다만 선입견 및 외형에서 풍기는 협오감? 이 있긴하죠..
그리고 독이 많은 살모사 같은 종류는 그리 많치도 않지요..
뱀보다 더 여러가지 피해를 주는 쥐의 천적이 뱀이란걸 생각해보면 뱀에 대한 편견을 조금은 바꿀수 있지 않을가 싶네요...ㅎㅎ
가금 TV보면 대형 뱀등 각종 파충류를 애완 동물로 키우는 경우도 많은데..하물며 시골 집주변의 해충을 막아 주는 유익한 뱀을..그리 혐오만 하는건...
뱀의 입장에선 엄청 억울한 민원사항이 아닐까 싶네요..ㅎㅎㅎㅎㅎ..
조용히 사는 뱀의 영역에 밭을 만들어 곡식을 심고 살겠다고 집을 지으니 ...진짜 뱀이 억울하겠습니다.~ㅎ
일반 뱀이면 그런대로.. 살모사는 독이 있는지라..
현지분...살모사는 멀리 안가고 주변에서만 맴도니 보는 즉시 죽이라네요...
혹시나 사람이 해를 입을 수 잇으니..
늘 조심해야죠~ㅎ
백반을 이곳 저곳 뿌려 놓아도 보여요.
주말에 가면 몽둥이 하나 들고 시찰합니다. 과시용으로 ... ^^
백반과 나프탈린을 주문했는데...일단은 뿌려 봐야겠지요.
면사무소에가면 부~앙~~ 하면서 다니는 여름 방역용으로 나온 물약 있는데요
고거 얻어다가 집 주변에 원액을 쫘~악 뿌려놓으면 지네고 비얌이고 걸렸다하면 사망입니다..
우리집에는 지네가 너무 많이나와서리....ㅎㅎㅎ
카운타를 뿌리시면 됩니다 ..쪽파등등뿌리에 고자리 굼벵이 약인데요 ..이것을 뿌리면 뱀 안옵니다 ..
저도 시골집에서 뱀때문에 다리가 얼어서 어~버~버~버 !!!하고 울고 서있기만 한적있어요 ㅋㅋㅋ
카운타 한봉지가 3500 원인데요 300평 뿌리는 양입니다 ..
한달에 한번씩 뿌려주면 뱀 안옵니다 ..지나는 뱀에 뿌리면 그자리에서 굳어서 죽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