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황손 이구씨 유해 귀국, 고단했던 삶 客地서 접다
★...일본에서 타계한 대한제국 마지막 세손 이구(전주이씨 대동종약원 명예총재) 씨의 유해가 20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하자 유가족들이 유해를 운구차로 옮기고 있다
★...고 이구씨 빈소 마련된 창덕궁 낙선재
★...고 이구씨 빈소 마련된 창덕궁 낙선재
★...오랜 일본 생활을 접고 귀국한 이구씨가 2004년 9월 서울 사직단에서 사직대제를 주재하고 있다
★...영친왕(왼쪽)은 1963년 11월 한국 국적이 회복돼 일본에서 귀국했으나 그 즉시 병상에 누웠다. 아들 이구 씨가 어머니 이방자 여사와 함께 간호하고 있다
★...이구 씨와 미국인 부인 줄리아 여사의 단란했던 시절
■▶ [자료출처 : http://photo.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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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한 자료 다시 역사를 배웁니다
역사의 증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몰락황실의 한이 음악으로 대변되네요 ~~
역사을 배우고 갑니다~전주이씨의 대한제국 황실 가계도 잘배웠습니다~그러나~~한이 많은 음악에 눈물집니다~
같은 전주 이씨 집안으로 맘이 넘아프네요. 저의 옆지기가 양녕대군 21대 손이거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군요 안타갑네요 고인의 명복을 뵙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너무 나도 아몰해던 비련에 시절은가고 우리 역사를다시 쓰게 하네요 고인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 조선왕조의 말년의 비극을 다시 새겨보고.... 나라잃은 설움을 이렇게 아프게 느낍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