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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아프리카/호주사 스크랩 멕시코는 ‘맥이족의 땅’이라는 뜻 / 손성태(孫成泰) 배재대 스페인어과 교수
튜어니즘. 추천 1 조회 1,784 13.04.22 12:32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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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2 12:37

    첫댓글 고구려 => 고루리 => 고릴라! 과연 밀림의 왕자 고릴라는 고구려인들의 후손인가? 만주를 호령하면서도 평화를 사랑하던 고구려인들과 강력한 완력을 지녔으면서도 무리를 지어 평화롭게 살아가는 고릴라들간의 연관성은 무엇인가? 그리고 과연 우리 한민족은 고릴라들의 사촌인것일까? 일제에 의해 사라진 진실, 오늘날에 밝혀진다!

  • 13.04.22 19:51

    부여->불려->불르->불가르! 과연 중세 발칸의 패자 불가리아는 부여인들의 후손인가? 송화강을 호령하면서도 평화를 사랑하던 부여인들과 강력한 무력을 지녔으면서도 비잔틴과 평화롭게 살아갔던 불가르인들의 연관성은 무엇인가? 그리고 과연 우리 한민족은 불가리아인들의 사촌인 것일까? 비잔틴에 의해 사라진 진실, 오늘날에 밝혀진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4.23 20:25

    오늘날 한반도의 인간들은 상투도 안 틀고 모유수유는 드물다는 다른 증거도 있죠ㅋㅋㅋㅋ

  • 13.04.22 14:02

    ㄲㄲㄲ

  • 13.04.22 15:51

    교수?

  • 13.04.22 18:35

    중남미에 대해서는 아는지 모르지만 정작 우리 역사는 모르는 사람인듯.
    저게 사실이라면 어떻게 해서 맥이족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갔는지를 먼저 밝혀야 되는 것 아닌가?
    단순히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아시아에서 이동했다는 얘기만 줏어듣고 억지로 꿰맞춘 듯...
    아시아 대륙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인디언들이 이동한 시기는 빙하기인데 그럼 고구려의 멸망이 빙하기때 이루어졌다?

  • 작성자 13.04.22 18:50

    손성태 라는 사람도 2007년부터 혼자 연구하기 시작해서 아직 초보단계입니다.
    베링해협이 아닌 캄카차 반도 아래 섬 열도를 걸쳐서 배로 알래스카로 이주했다고 했습니다. 빙하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따뜻한 지역을 찾기 위해서 어느 정도 문명을 갖춘
    맥이족이 건넌 간 것이라 주장했죠. 고고학적 유물 언어적인 부분, 아즈텍 건국의 전설 부분을 예측해서 그 예상로를 주장한 것입니다.아직 초보 부분이라서 이론이 체계적이지 못합니다...
    고구려의 북진과 숙신, 선비의 공격으로 부여인 상당수가 이들을 피해 북쪽으로 가기 시작해서 본격적인 이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부여인들의 풍습과 언어 부분이 아즈텍 문명의 사람들과 너무 비

  • 작성자 13.04.22 18:56

    슷하하고 시베리아와 캄카차 남부 반도 아래와 대륙과 대륙을 연결해 주는 섬열도들, 알래스카 , 멕시코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고대 부여 풍습과 언어가 너무 비슷하다고 합니다.
    부여계통 사람들이 먼저 멕시코로 정착한 다음에 후대 즉 발해말기 부분에 온 사람들과 연합해서 세운 나라가 아즈텍 나라라고 합니다.
    저도 전부는 다 믿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개연성이 있어서 퍼 온것입니다..

  • 13.04.23 10:30

    씹고 뜯고 맛보고 즐깁시다.

    멕시코의 원래 발음은 "메히코"입니다. 게다가 이때의 "ㅎ" 음가는 "거센 ㅎ"에 가까울 정도로 튀는 발음인지라 하늘이 두쪽나도 맥이고가 될 수가 없지요. "ㄱ" 받침이 나올 수가 없을 뿐더러, 거센 히읗이 원 발음이니 "이"도 나올 수 없으니 말입니다. 스페인어 교수 맞나 이사람?

  • 13.04.23 15:21

    검색해보면 증산도와 관련 있는 사람 같네요.

  • 작성자 13.04.23 16:04

    fidoqpth님 증산도에 운영하는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서 자기 학설을 강의한 것뿐이지, 증산도 사람은
    아닙니다. 증산도 애들이 이 사람의 학설을 자기 멋대로 이용한 것뿐입니다.

  • 13.04.23 13:05

    이런 쓰레기 학설을 주장하는 인간은 미친놈이지만, 그걸 옳다구나 하고 올리는 사람도 문제가 매우 많습니다.

  • 작성자 13.04.23 16:02

    옳다구 올린 것이 아니라, 이런 학설도 있구나 올린것입니다. 평가야 님의 마음이지만, 올린것 자체를 문제 운운하는것 잘못된 표현이군요..

  • 13.04.23 17:23

    이건 학설이 아니라 주장, 논거, 깔려있는 사상이 삼위일체로 똥이 가득한 개소리입니다. 님이 어떤 생각을 품고있는지는 모르겠다만 이런 환타스틱한 자료를 학설이라고 말하는 님도 문제가 아주 크네요. 역사팬덤에서 이런 사이비 학설을 믿고 퍼뜨리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죄입니다. 그러므로 올린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 작성자 13.04.23 17:48

    이게 환타스틱하다는 것은 님의 평가고요...전 이게 어느 정도 허황된 논리라고 생각 안 듭니다. 빈약한 것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사이비이니 환타스틱 하다는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님의 주관적인 판단이죠. 언어적인 부분에서 한국어와 동질성이 너무 커서 1만년전, 15000년전 부터 건너간 몽골리안의 언어차이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시베리아와 캐나다 사이의 북태평양에 위치한 알류산 열도에 한국식 온돌 유적이 발견되고 고대의 고래잡이 유물이 발견되었으면 철기 유적( 탄소연대가 기원후 4세기부터 10세기 사이)가 이 발견되어 미국인들이
    황당해 했던 일이 있습니다. 학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두고 있죠.

  • 작성자 13.04.23 17:56

    증산도 개쓰레기놈들의 주장과 인디언들이 은나라 시절의 후예라는 주장, 환빠들의 주장과는 다른 격입니다.
    유트브에서 동영상 3편짜리가 있으면 한번 보세요. 이게 과연 우주 쓰레기 주장인지 아닌지....
    환빠니 하는 주장은 아니에요.
    아즈텍 후손 인디언들의 언어와 지금 현대 한국어의 유사점이 매우 크다는 것은 손성태 박사 외에도 다른 학자들도 많이 주장했고요.
    인디언들의 풍습에서도 한국인들과 유사한 점과 고고학적인 유물이 비슷한게 너무 많죠. 결코 환타스틱 하는 주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게 이 주장이사실이 아닐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개쓰레기 평가를 받을 만큼은 아니라고 봅니다.

  • 13.04.23 17:57

    도대체 어떤 면에서 언어의 동질성이 큰지 언어학적으로 말씀해 보시지요. 단어 몇 개, 그것도 손 교수가 자의적으로 발음을 마구 뜯어 고친 것 몇 개가 비슷해 보인다고 "언어의 동질성"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말씀 드렸잖아요? 명백히 존재하는 "거센 히읗" 음가를 제멋대로 "ㄱ+ㅇ" 음가로 바꿔버리는 걸 말입니다. 다른 것들도 보면 멀쩡히 알파벳으로 음가까지 써 있는 걸 제멋대로 한국어랑 비슷하게 발음을 바꿔버린게 수두룩합니다. 저 교수라는 사람께 직접 여쭤보시죠. 왜 원 발음을 무시하고 고쳤는지 말입니다.

    이렇게 자기 마음대로 왜곡해서 자기 입맞에 맞도록 만들어 버리는 사람을 "사기꾼"이라고 부릅니다.

  • 13.04.23 18:57

    어딜봐서 우리나라 언어랑 아메리칸 원주민의 언어랑 같다고 합니까? 언어학자들이 들으면 배꼽이 빠질 소리입니다. 인도 유럽어족에서 마마, 무터 가 우리나라의 엄마랑 비슷하다고 해서 한민족이 아리안족이랑 같은 족속이 된답니까? 우리나라의 언어는 일단 고립어족입니다. 다른 어족들과 달리 불과 수백년전, 조선 초의 언어생활과 비교해서 큰 차이가 나는게 고립어족의 특징입니다. 그런데 수천년 전이나 만 오천년 전의 우리 언어를 아메리카인들의 언어랑 비교하겠다고요? 아주 기초적인 지식만 있어도 우리나라의 언어와 아메리카인의 언어와의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상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13.04.23 18:57

    아 그리고 은나라 운운하시는거 봐서 이우혁의 은지안 개드립 같은거에서 영향좀 받으신 것 같은데 일단 은왕조 시대의 중국어나 한국어를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랑 비교하겠다는 것 부터 우스운 일이고요, 정작 은나라 사람들은 스스로를 상나라라 칭한 사람들입니다. 이건 뭐 저 같은 초짜 중의 초짜도 반박이 가능한 개소리를 철썩같이 믿고 계시니 정말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 작성자 13.04.24 10:08

    아하스페르츠님 마르쿠스팀 우에스시 겐신님 유트브에 가셔서 stb 손성태 라고 쓰시고 검색해보면
    1시간 짜리 불량의 동영상이 3편이나 있습니다. 그것 보시면 이게 허황된 생각인지 아닌지 금방 알수 있습니다.
    이렇게 답글 놀이 하는 것보다 그것 보는게 낫을 것 같습니다.
    저도 완전 믿는 것 아닌데, 그 강의들을 우연히 보고나서 어느 정도 그럴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 작성자 13.04.24 10:17

    인디언들의 은나라 기원설은 나도 아니다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내가 마치 주장한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아니에요.왜 내가 그것 주장했다고 말 하십니까...
    짱개들의 주장과 환빠들의 주장들과는 격이 다르다고 말했는데, 왜 은나라 기원설 어쩌고 저쩌고 하세요.....
    그리고 덴마크 바이킹들이 그린란드를 걸쳐 북미대륙에 들어갔다가 다시 그린란드로 철수한 증거들보다도
    한국 고대 부족들이 시베리아를 걸쳐 아메리카로 들어간 증거들이 훨씬 많습니다....
    인디언 언어 중 상당수가 한국어가 비슷하다는 것은 손성태 교수 외에도 많은 언어학자들도 주장하고 있어요.
    그리고 시베리아와 북미, 멕시코의 인디언들의 고고학적인 유물 이 한

  • 작성자 13.04.24 10:38

    국 인들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것도 재미교포학자들과 한국 교수들 일부도 주장했습니다. 손성태 교수만
    주장한 내용이 아니에요..저도 처음 병신 등신 이라고 치부했는데 윷놀이가 인디언들에게 있다는 것 보고는 무시할 만큼의
    주장이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우연의 일치라 치부할수 있지만, 이게 우연의 일치라 생각이 안드네요....
    멕시코 인디언들의 고유언어 2300개중 한국어와 유사한게 800개나 된다고 합니다.1만년전 더 되게 아메리카로 간 몽골리안 때문에
    그렇게 유사할수 있다고 말할수 있지만, 시간의 공간이 너무 커서 이런 동질성이 나타날 수 없다고 합니다.

  • 13.04.24 15:20

    환빠들말고 제대로 된 교수들의 주장을 제시하세요. 대체 어느 언어학 교수가 한민족=아메리카 원주민 설을 제시하는지.
    환빠들이 흔히 하는 주장의 패턴이 사람들의 말에는 반박 못하고 어디서 이상한 교수 직함 들이대며 '권위성의 오류'를 보이는데, 정작 메이저급 학설이나 교수들의 의견은 식민사학 운운하면서 고의적으로 무시하기 일쑤라죠.
    여기에 글과 리플에도 이곳저곳 체리피킹에 사료 조작을 통해 중증 환빠의 냄새를 풍기시네요

  • 13.04.24 13:35

    그러니까 그런 주장을 한 교수가 누군지 말씀해보시죠. 어디에 논문으로 제출되었는지 말씀해 주세요. 그 논문 좀 보게. 강연 동영상 같은 건 학문의 세계에서 아무것도 아니에요. 유투브 찾아보면 창조론자들 강연 동영상이 수두룩합니다. 그렇다고 그게 창조론이 사실임을 증명하지는 않습니다.

    윷놀이를 보고 신기했다구요? 저 손교수가 얼마나 사이비인지는 그 윷놀이 설명에서도 뻔히 드러나네요. 미대륙에는 유럽인들이 가져오기 전까지 말(horse)이 없었거든요. 그럼 도대체 인디언은 그 윷놀이 비슷한 게임의 말을 어떻게 말(horse)라고 불렀을까요? 존재하지도 않던 생물체를 지칭하는 단어가 어떻게 들어 있을까요?

  • 13.04.24 13:35

    결론은 아주 간단하죠. 원래 말을 가리키는 단어가 달랐는데, 이후 말(horse)이 도입되면서 말을 가리키는 단어가 말(horse)로 바뀐 겁니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저 윷놀이에서 말을 말(horse)라 부르는 것이 "한국계인 증거"가 될 수 있을까요? 원래는 말이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이런 걸 가리켜 사기꾼이라고 합니다. 고갱님.

  • 13.04.24 14:00

    공기놀이는 또 어떻구요. 이와 비슷한 게임은 전 세계에 졸라 흔하거든요. 고대 그리스에서도 비슷한 게임을 했고, 현대 서양에도 'Knucklebones'라는 놀이가 있다는뎁쇼? 한 번 찾아보시죠?

    맨 아래의 "마카후이틀"에서도 왜곡질을 하셨네요. 나후아틀 어의 고유 음가로 읽으면 "마Ma카ca위hui틀tl"입니다. 이게 어떻게 읽으면 "막까기틀"이 되나효? "기"에 해당하는 음가는 존재하지 않는뎁쇼? "위" 발음은 어디다 팔아먹었나요? 멀쩡히 써 있는 스펠링도 못읽는 교수로군요. 게다가 틀이 뭐 어떻다구요? 멕시코 인디언 고유어를 가리켜 "나후아틀(나와틀)"이라고 부르는뎁쇼. 이것도 도구라는 뜻으로 틀이 붙었나보죠?

  • 13.04.24 14:03

    똑같이 틀(tl)에 해당하는 발음이 있는데, 나후아틀을 설명할 때는 자기 멋대로 "나와우리들"의 "들" 발음이라 설명하고, 마카후이틀을 설명할 때는 또 갑자기 원래 발음인 "틀"을 가져와서 우리말에서 도구를 가리킬 때 쓰는 틀이라고 설명하고...

    이게 교수인가효? 사기꾼이라고 부르는게 더 어울릴 것 같은데?

  • 13.04.25 04:33

    쉽게 말해 언어는 변화해요 근대 문제는 우리나라 언어는 알타이어군에서 다른어군으로 생각하고있는게 언어의 변화가 다르다는거에요 심지어 신라어까지 몇십개 단어지만 찾아낼수있다는거에요 문제는 이변화가 다른언어 우리네랑 똑같은 단어와 쓰임을 가진단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언어가 어떻한 변화를 거쳐서 이루어졌는가 그게 검증되엇나요 환단고기 100번읽어봐야 그 관련책들읽어도 그런 중세어 비교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거에요 한마디로 검증따위없이 그냥 같으니까 막 갖다하는거에요 그것 사이비종교가 하는짓이에요

  • 13.04.26 04:36

    우리 모두 환빠에게 낚였어!!!

  • 13.04.28 17:42

    사람은 듣고싶은것만 듣고 싶은지라

  • 13.05.09 23:58

    맥시코 인디언은 금속은 황금정도 밖에 없었지 않나요?
    금속 칼이 없어서 흑요석이라고 아주 날카롭고 단단한 준보석으로 만든 칼과 창을 썼지요.

    조선이나 부여시대 이후 갔다면 그 지역에 널리고 널린 동광석은 왜 놔두고 돌칼이나 만들어 썼을까요?
    게다가 이두문자 또는 한자와 완전히 다른 문자인 문장문자를 쓰고,
    구대륙에서 창퀄하던 페스트와 천연두에 대한 면역력도 전혀 없었고

    세상에는 참 심심한 사람이 많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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