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국일보
정치라는게 영원한 아군도 적도 없네요 여론 안좋아지니 현직 대통령도 바로 손절... 물론 완전하게 손절을 민주당이 못하지만.. 참 임기 말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씁쓸하네요
https://news.v.daum.net/v/20210330103002860
'문재인' 이름이 사라졌다.. 박영선도 민주당도 거리 두는 '대통령 마케팅'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민주당 지도부가 문재인 대통령과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고 있다. 2018년 지방선거와 지난해 21대 총선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당시 민주당은 ‘문재인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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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 대통령 지지율은 역대 대통령 지지율 가장 높지만 박영선 후보는 선거에 도움안된다고 판단하니 저렇게 했겠지요
@바실리우스 2세 대통령제의 숙명입니다.
뭐 어쩌라는 건지
알아서 할때도 됐죠 ㅋㅋ 얼마나 더 대통령이 멱살잡고 끌고가야함?
이제 민주당의 전략이 필요하지요 보궐선거 전까지 대통령 이름으로 선거에서 이겼으니..
왕당파도 아닌데, 현직 대통령이 뭐라고 바로 손절 운운을 하시나요. 잠깐의 선거를 위한 ‘전략’이지요. 손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세상이 등을 돌려도 마지막까지 표를 건네줄 친문 유권자들을 손절할 수 있을까요? 일단 이들을 기반으로 깔고 그 외 떠날까 말까 고민하는 유권자들을 잡기 위한 행보로 봐야 할 겁니다. 그리고... Prepare the Next 는 민주국가의 정당이라면 언제나 맞이해야 할 순간이지요.
당연한거라 봅니다
그냥 대통령 까고 싶어서 쓴 기사 같네요. 종이가 아깝습니다
까는 것보단 그저 벌어지는 현상을 드라이하게 소개하는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기사 내용을 읽어보심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임기말 보궐선거까지 대통령 이미지 팔아먹긴 어렵죠. 정권 초 지지율도 높고 밀어주는 분위기일 때랑은 상황이 다릅니다. 문재인이 도움이 안 된다거나 가까이 두는 게 악영향을 끼치는 게 아니라, 그렇게 이미지 팔이 하려는 거 자체가 좋게 안 보이는 시점의 선거인 겁니다.
대통령 마케팅은 안하더라도 이 사진은 여전히 박영선 SNS 프로필에 그대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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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 대통령 지지율은 역대 대통령 지지율 가장 높지만 박영선 후보는 선거에 도움안된다고 판단하니 저렇게 했겠지요
@바실리우스 2세 대통령제의 숙명입니다.
뭐 어쩌라는 건지
알아서 할때도 됐죠 ㅋㅋ 얼마나 더 대통령이 멱살잡고 끌고가야함?
이제 민주당의 전략이 필요하지요 보궐선거 전까지 대통령 이름으로 선거에서 이겼으니..
왕당파도 아닌데, 현직 대통령이 뭐라고 바로 손절 운운을 하시나요. 잠깐의 선거를 위한 ‘전략’이지요. 손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세상이 등을 돌려도 마지막까지 표를 건네줄 친문 유권자들을 손절할 수 있을까요? 일단 이들을 기반으로 깔고 그 외 떠날까 말까 고민하는 유권자들을 잡기 위한 행보로 봐야 할 겁니다.
그리고... Prepare the Next 는 민주국가의 정당이라면 언제나 맞이해야 할 순간이지요.
당연한거라 봅니다
그냥 대통령 까고 싶어서 쓴 기사 같네요. 종이가 아깝습니다
까는 것보단 그저 벌어지는 현상을 드라이하게 소개하는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기사 내용을 읽어보심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임기말 보궐선거까지 대통령 이미지 팔아먹긴 어렵죠. 정권 초 지지율도 높고 밀어주는 분위기일 때랑은 상황이 다릅니다. 문재인이 도움이 안 된다거나 가까이 두는 게 악영향을 끼치는 게 아니라, 그렇게 이미지 팔이 하려는 거 자체가 좋게 안 보이는 시점의 선거인 겁니다.
대통령 마케팅은 안하더라도 이 사진은 여전히 박영선 SNS 프로필에 그대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