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골3거리에서 입석사 부근 도로 포장 건의.
황골3거리에서 입석사 방향으로 가는 도로중 ‘커피베르’에서부터 ‘생활용수 급수시설’까지 사이에 여름을 지나면서 장마로 인해 도로가 군데군데 심하게 파여나가 차량사고의 위험이 많으므로 포장해 주실 것을 건의합니다. (도로가 워낙좁아 입석사에서 내려오고 올라가는 승용차량간에 교행이 매우 어려운 정도인데다 도로까지 파여 차량운행이 어렵습니다.)
이 길은 국립공원 치악산 입석사와 산을 찾는 등산객들로 인해 매일 많은 차량과 사람이 통행하는 길로,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안전도시 공원도시의 원주시 이미지 향상을 위해서라도 도로 포장은 꼭 필요합니다.
2. 황골3거리에서 입석사 근처까지 오폐수 관로 공사 연장 건의 .
흥양천 살리기의 일환으로 원주시가 흥양리에서 황골3거리까지 오폐수 관로 공사를 지난해 9월에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이곳 주민들은 입석사 근처 ‘생활용수 급수시설’까지 연장 공사를 하는 줄 알고 있었으나 황골3거리 다리건너 ‘커피베르’ 까지만 공사를 하고 끝냈습니다.
올해 ‘커피베르’에서 연장하여 ‘주주산방’까지 오폐수 관로 공사를 하는 예산편성이 돼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주산방 바로 위에 ‘생활용수 급수시설’까지 ㅅ펜션등 영업하는 곳과 여러 채의 주택이 있는데 이곳에서 배출되는 오폐수는 그대로 흥양천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으므로 맨 위에 위치한 집까지 관로 공사를 연장해 줄 것을 건의 합니다. 주주산방에서 맨윗집까지는 불과 100m도 안됩니다. (그위에는 더 이상 주택이 없습니다.)
'흥양천 살리기' 사업의 효율성과 극대화를 위해서 꼭 연장 시행해 주실 것을 건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