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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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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음악의 향기, 자작글, 자작곡(연주), 산문, 수필 남도기행 2- 완도
茶軒 추천 1 조회 241 09.10.25 21:1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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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6 04:48

    첫댓글 님의 덕분에 완도로 남도기행을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9.10.26 19:02

    오래전 기행이어서 현실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가을의 한 저녁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 09.10.26 09:19

    저도 덕분에 남도여행 잘 했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0.26 19:03

    지금은 아마 순천만의 갈대가 우리의 눈을 사로잡을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를 마감하시기를 바랍니다.

  • 09.10.26 11:11

    몇해전이건만 그다지 변한건 없으리라 합니다..꼼꼼하신 성품을 엿보기도 합니다..아마도 선생님의 마음길은 그때와는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언제나 건강하시어 발길 닿이는 곳마다 그 손길을 내려 주시길요~^^

  • 작성자 09.10.26 19:12

    꼼꼼한 듯 꼼꼼하지 못해 무엇이든 마무리를 잘못합니다. 그림을 그려도 세밀화나 사실적인 그림은 꿈도 꾸지 못합니다. 이공계에 몸을 담았었으니 오차를 허용치 않아야 하는데 사는 일 모두 대충대충 투성이 입니다. 나머지 삶은 꼼꼼하게 챙기려 합니다만.... 지금은 남도며 경주, 안동의 고택들도 아마 몇 년 지나지 않았지만 세월의 속진에 묻어 또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겠지요. 여행이란 언제나 설레이고 기쁨을 주는 것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인생의 시간을 항상 여행하는 마음으로 살고픈데 어렵기만 합니다. 님의 시에서 가을을 느끼기도 합니다. 좋은 날 되소서.

  • 09.10.26 22:01

    사는 일은 너무 꼼꼼히 살면 사람의 냄새가 없습니다...가끔은 실수도 하고 그렇게 사는 것도 괜찮아보입니다...마음속에 사랑이 있으면 실수도 다 이쁘게 보이거든요...그냥 마음 넉넉한 삶이었으면 하고 건강이나 하여서 여기 저기 내 발로 돌아다닐수 있으면 행복하겠다 그리 생각합니다....가을 낙옆이 아름답습니다...주말에는 비가 온다고 하네요...모처럼 동창회에서 가을 여행을 간다고 하는데..

  • 작성자 09.10.27 19:40

    맨날 먹는 밥은 아무리 매일 먹어도 싫증이 나지 않을 뿐더러 앞으로도 100년이고 200년이고 더 먹고 싶은 것이 우리네 욕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님의 별명은 정말 잘 지은 별명이란 생각을 항상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맨날먹는밥님은 정말로 이세상에서 제일 욕심이 많은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그렇습니까? ha ha ha ha.... 사람 사는일이 실수와 후회의 연속이 아닌가도 싶습니다. 이제 가을비가 내리면 이곳의 단풍과 낙엽은 거의 다 떨여져 앙상하게 나목의 모습만 남게 되겠지요. 기온이 저하될수록 신종플루 조심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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