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개를 켜다.

[뿌뜨리]

한달이넘도록 집과 병원만

다니고 많이 위축된 생활을했다.

그럴수만 없기에,

아직은 일른감이 있지만 걷님들과

홍릉수목원 다녀 오면서  청량리에서

회에다가 얼큰 매운탕으로 피로감을

달래고 왔으나 아직은 무리수네요.

홍릉수목원은 코로나 비대면 관계로 

4인1조로 토,일 주말만  입장 가능한

오름내림이 있는 시원한 숲길이였어요

걷님들 다 가시고 평소에 친숙한

선배 두분과 뿌는 숲속을 좀더

돌아보고 왔어요.

[청담골]

저도 팔이 오래가서 백신접종도
어제야 했어요
팔도. 완전 다완치는 아니지만
동네 걷기정도는
아파보니 정말 건강이 소중
친구도 걷기라도 시작했으니
많이 좋아지리라 믿어요.
관리 잘 하시고
다음 정모에서 다시 만나요

[뿌뜨리]

팔이 오랫동안
아프시군요
날씨는 더워지고 힘드시겠어요.
건강은 건강할때 잘 관리해야
되는것 같아요.
치료 잘 받으시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최고야]

빠른시일에
예전의 모습으로
거듭날것을
최고야가 장담합니다
평소 쌓아온 생활습관도..
하고야 말겠다는 의지도..
탁월한 뿌친구님
화이팅입니다

[뿌뜨리]

네 고맙습니다.
얼른 추스려서 섬투어를 두루
다녀 와야겠는데 마음이
급하네요
더 늙기전에 말입니다 ㅎ

[체스]

오랜만에 반가웠는데.
제대로 말도 못했어요.
4인 1조가 어려워
입장이 지연 됐지요..
수목원 윗쪽 길도 막혀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 모두 즐거웠답니다.
뒷풀이 하고 가셨다니 다행이네요.
어서 코로나가 해제 되어 마음놓고 다닐날을 기다립니다.
아우님 그동안 아펐군요.
우리 건강히 또 만나요.

[뿌뜨리]

아이고 체스언니 여기까지 찾아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수목원안에서 간식 좀 드릴려고
많이 살펴 보았으나
뵙지를 못했네요.
제가 고관절을 다처서 고생
많이 했어요.
언니 늘 건강하신 모습 참
보기 좋아요.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초심남]

더운 날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뿌뜨리]

네 감사해요
오늘도 아침부터 햇살이
따갑네요.
즐건 주말 보내세요.

[토바]

어디가 아팠남~?
건강해 보이는데 아프고 그러남 ?
난 이제사봤어,우리나이엔 다치면아파요
옛날생각하고 행동하면 안되드라고? 아프지말고 삽시다

[뿌뜨리]

토바 오랫 만이네
잘있지?
코로나 백신도 맞았지?
언제 봐야지 맛있는것도 먹고 ㅎ

[하늘호수]

숲속 데이트가 참 좋은거 같아요
좋은데서 산책하셨군요
파이팅!

[뿌뜨리]

네 하늘호수님 참 좋더네요.
고맙구요 언제 또 봐야지요
건강하시고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