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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스포츠/중계 게시판 박지성 커리어 정리 입니다
왓더벅 추천 0 조회 1,173 19.04.19 15:0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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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19 15:02

    첫댓글 둘다 좋아해서 비교할 마음이 없네요

  • 19.04.19 15:03

    비교불가한 박지성과 손흥민이죠
    멋진 자료 잘 봤습니다

  • 19.04.19 15:04

    좋은 글 잘봤습니다

  • 19.04.19 15:05

    비교불가임.

  • 19.04.19 15:07

    아시아선수로 아시안컵빼고는 다 이루었네요

  • 멋진 글입니다. 구구절절 말씀에 다 공감합니다

  • 19.04.19 15:11

    와 나열하니 더 와닿네요

  • 19.04.19 15:12

    아시아최초 프리미어리거?
    나카타나 순지하이가 먼저아닌가요?
    시티에 순지하이가 주전으로 뛰고있었던것같은데?

  • 19.04.19 15:20

    나카타는 세리에 순지하이는 몰겠네요
    아시아최초 프리미어 리거는 지성이가 맞을꺼에요 덩팡은 안쳐주니 ㅋㅋ

  • 19.04.19 15:22

    최초는 이나모토 네요

  • 작성자 19.04.19 15:25

    저도 검색해봤는데 이나모토라는 선수가 01 시즌 아스날로 임대로 갔다고 하네요 총 12분 뛰고 다시 일본 왔다고 하고 02 시즌 순지하이가 맨시티로 이적했다는데 경기를 뛰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저부분은 삭제하겠습니다.

  • 19.04.19 16:54

    @왓더벅 순지하이는 02년에 데뷔골도 넣었습니다.

  • 19.04.19 15:18

    박지성의 팀을 위한 헌신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죠..but 쏜은 팀을 위해 빛이 나야하는 자리 ㅎㅎ

  • 19.04.19 15:23

    그냥 저에겐 박지성이 차붐위 ㅜㅜ
    내 젊은시절 최고의 축구선수 ㅜㅜ

  • 19.04.19 15:24

    둘다 홧팅 ㅎㅎ

  • 19.04.19 15:41

    손흥민이 말하길....자긴 박지성과 차범근을 뛰어넘었다고 보기엔 많이 부족하다 말했어요....ㅋㅋ
    서열놀이 그만합시다.

  • 19.04.19 15:46

    다 같은 축구선수 시대를 빛내는 우리 선수들이라 둘 다 좋아합니다

  • 19.04.19 15:54

    솔직히 전 둘 다 너무 좋아서...
    대학때는 박지성 보면서 행복했고 요즘은 손흥민 보면서 행복합니다 ㅎㅎ

  • 작성자 19.04.19 16:01

    와 저두요 20대때는 박지성때문에 행복했고 이제 누구 응원하지 하는데 손흥민 나타나서 너무 행복하죠.ㅎㅎ

  • 19.04.19 16:09

    @왓더벅 이렇게 비교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행복한거죠 ㅋㅋ중국이나 일본은 박지성이나 손흥민 정도 되는 선수가 1명도 없으니 ㅋㅋㅋㅋ

  • 19.04.19 16:13

    전 딴거보다 아인트호번때 챔스4강때 포스는 잊져지지가 않네요

  • 19.04.19 16:22

    박지성은 진짜 중요한 경기에 미친듯이 뛰어다니면서 결과도 괜찮았죠. 당시 스쿼드가 좋았다고 해도 누구나 박지성 처럼 할수있는게 아님..
    커리어를 어떻게 쌓느냐에 따라 박지성을 따라갈지 어떨지 누군가가 말이져
    지켜볼뿐 박지성을 폄하하시엔 그가 공격 유럽리그 3위였었다는데서 이미 세계가 인정한거죠

  • 작성자 19.04.19 16:36

    좋은 분석이십니다. 미드필더가 아니라 공격수로 맨유나 아인트호벤이 뛴 이유가 바로 공격력도 좋기 때문인데 아인트호벤 시절이나 대표팀에서나 본인이 주도해서 이끈 팀에선 상당한 공격력을 보여줬죠. 정말 혼자 다한다고 느낄정도로.. 맨유에서는 원채 골넣을 선수가 많다보니 퍼거슨이 그리 주문했는지 본인스스로가 도움을 주는 플레이로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도움을 주는 역할을 자처했고 아쉬운 스탯을 남기기도 했죠. 하지만 실제 박지성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박지성의 공격력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죠. 손흥민도 케인이 있으면 오히려 케인에 도움이 받아 시너지 효과가 나야되는데 둘다 욕심이 많다보니 오히려 득

  • 작성자 19.04.19 16:38

    점력이 반감되는 효과 거기에 손이 주도해서 공격을 이끌땐 역시 득점력이 올라가구요... 박지성이 맨유에 뛰면서 호날두 루니 테베즈 베르바토프등 도움을 주면서 공격력이 묻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대단한 공격수인거 같습니다. 현재에도 공수 밸런스가 맞는 공격수는 찾기 힘들정도니깐요

  • 19.04.19 16:40

    @왓더벅 공수에 걸쳐서 징검다리 역활을 한다는 거에서 이미 엄청난 거 아닐까여. 중요한 순간에는 골도 넣고 패스도 하고 수비도 하고 이런 멀티자원이 또 나올까요..
    무릎이 아작날수밖에 없음..
    30중반도 안되서 은퇴했지만 엄청난 커리어 라고 봐야져. 아무나 명문클럽에서 그런 커리어는 불가능함

  • 작성자 19.04.19 16:59

    @밀어쳐구라캅~ 맞습니다. 맞습니다..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당시 맨유가 상당히 압도적인 팀이었는데 몇몇경기 빼곤 대부분이 반코트게임할 정도의 스쿼드였는데. 대부분 경기에선 골 잘 넣는 선수들에게 연계해주고 패스해주고 하는 식으로 빠지고 경기가 박빙이거나 강팀 본인이 이끌어야한다는 사명감있는 경기에서만 적극적이게 공격을 시도했다고도 생각이 들긴하네요 평소 방송나온 성격들을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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