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도 올렸는데 스게에도 하나더 올립니다. 이제는 너무 비교하지말고 서로 박이던 손이던 좋아합시다.ㅜ
외국에 비교선수들 많자나요 굳이 한국선수끼리 비교는 하지맙시다
박지성 커리어를 무시하는 분들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개인 스탯이야 박을 능가하는 선수들이 많지만
커리어로는 역대 모든 선수를 통틀어서도 박지성을 능가하는 선수가 많지 않습니다.
클럽 커리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2회
잉글랜드 FA컵 준우승 1회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 3회
잉글랜드 커뮤니실드 우승 4회
피파 클럽월드컵 우승 1회
유럽 슈퍼컵 준우승 1회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유에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2회
네덜란드 에레데비시 우승 2회
네덜란드 에레데비시 준우승 1회
네덜란드 요한 크루이프컵 우승 1회
네덜란드 요한 크루이프컵 준우승 1회
일본 일왕배 우승 1회
일본 J2 리그 우승 1회
대표팀 커리어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
아시안컵 3위 2회
개인 수상
01 J2 리그 MVP
01시즌02 시즌 J리그 베스트
02 피스컵 골든볼
05 네덜란드 FA컵 MVP
0405 유에파 올해의 공격수 3위
05 시즌 챔피언스리그 베스트 11
05 시즌 네덜란드리그 베스트 11
05 유에파 선정 유럽 베스트 포워드 5
05 유럽 풋볼 어워즈 선정
발롱도르 1차후보 25위
07 피파선정 아시아 최고의 선수
10 챔피언스리그 16강 베스트 11
11 챔피언스리그 8강 베스트 11
월드컵 3회연속 득점 이건 역대선수 통틀어서도 박지성포함 17명뿐이 없음
아시아 최고 챔스 결승전에 출전선수
프로통산 428경기 58골
대표팀 100경기 13골
자잘한 수상들 빼고 적은거고 실제 몇몇경기 챔스 4강등 경기 맘으로 뽑힌적도 있는걸로 알고요
챔스쪽에서 올해의 공격수 3위 수상도 있는습니다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적도있고 최종 25위했죠
챔스 4강 이상은 아인트시절 포함하면 4번이나 뛰었구요
월드컵3회연속 득점은 전세계 적으로도 17명뿐이 없습니다
박지성 스타일상 중요한 포인트에서만 득점 욕심을 내는 선수고 보통 공수 다방면으로 종횡무진 하면서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죠.
저 스탯 때문에 저평가가 심한데
오히려 스탯만 따지면 전세계 매해 수많은 득점자 도움자 들이 탄생하죠.
그들이 전부 월클은 아니자나요
오히려 개인 스탯만 따지만 아인트호벤 이끌고 챔스 4강간게 더 대단해보이구요
지금 아약스 신성들 데용이나 지예크 리흐트들이 이끌면서 올려놓고 있는거
당시 박지성이 다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런 커리어는
진짜 역대 모든 선수를 해도 진짜 많이 없을정도의 커리어구요 클럽 대표팀 포함해두요
진짜 어중간한 스탯으로는 비교불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팬분들이 계속 비교글을 올려서 폄하하고 하는데
당시는 박
지금은 손
그냥 응원하시면 됩니다.
박지성은 우리나라 최초로 하나하나 커리어를 만들어주면서 즐거움을 줫다면
손흥민은 득점을 통해 우리를 즐겁게 해주죠
첫댓글 둘다 좋아해서 비교할 마음이 없네요
비교불가한 박지성과 손흥민이죠
멋진 자료 잘 봤습니다
좋은 글 잘봤습니다
비교불가임.
아시아선수로 아시안컵빼고는 다 이루었네요
멋진 글입니다. 구구절절 말씀에 다 공감합니다
와 나열하니 더 와닿네요
아시아최초 프리미어리거?
나카타나 순지하이가 먼저아닌가요?
시티에 순지하이가 주전으로 뛰고있었던것같은데?
나카타는 세리에 순지하이는 몰겠네요
아시아최초 프리미어 리거는 지성이가 맞을꺼에요 덩팡은 안쳐주니 ㅋㅋ
최초는 이나모토 네요
저도 검색해봤는데 이나모토라는 선수가 01 시즌 아스날로 임대로 갔다고 하네요 총 12분 뛰고 다시 일본 왔다고 하고 02 시즌 순지하이가 맨시티로 이적했다는데 경기를 뛰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저부분은 삭제하겠습니다.
@왓더벅 순지하이는 02년에 데뷔골도 넣었습니다.
박지성의 팀을 위한 헌신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죠..but 쏜은 팀을 위해 빛이 나야하는 자리 ㅎㅎ
그냥 저에겐 박지성이 차붐위 ㅜㅜ
내 젊은시절 최고의 축구선수 ㅜㅜ
둘다 홧팅 ㅎㅎ
손흥민이 말하길....자긴 박지성과 차범근을 뛰어넘었다고 보기엔 많이 부족하다 말했어요....ㅋㅋ
서열놀이 그만합시다.
다 같은 축구선수 시대를 빛내는 우리 선수들이라 둘 다 좋아합니다
솔직히 전 둘 다 너무 좋아서...
대학때는 박지성 보면서 행복했고 요즘은 손흥민 보면서 행복합니다 ㅎㅎ
와 저두요 20대때는 박지성때문에 행복했고 이제 누구 응원하지 하는데 손흥민 나타나서 너무 행복하죠.ㅎㅎ
@왓더벅 이렇게 비교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행복한거죠 ㅋㅋ중국이나 일본은 박지성이나 손흥민 정도 되는 선수가 1명도 없으니 ㅋㅋㅋㅋ
전 딴거보다 아인트호번때 챔스4강때 포스는 잊져지지가 않네요
박지성은 진짜 중요한 경기에 미친듯이 뛰어다니면서 결과도 괜찮았죠. 당시 스쿼드가 좋았다고 해도 누구나 박지성 처럼 할수있는게 아님..
커리어를 어떻게 쌓느냐에 따라 박지성을 따라갈지 어떨지 누군가가 말이져
지켜볼뿐 박지성을 폄하하시엔 그가 공격 유럽리그 3위였었다는데서 이미 세계가 인정한거죠
좋은 분석이십니다. 미드필더가 아니라 공격수로 맨유나 아인트호벤이 뛴 이유가 바로 공격력도 좋기 때문인데 아인트호벤 시절이나 대표팀에서나 본인이 주도해서 이끈 팀에선 상당한 공격력을 보여줬죠. 정말 혼자 다한다고 느낄정도로.. 맨유에서는 원채 골넣을 선수가 많다보니 퍼거슨이 그리 주문했는지 본인스스로가 도움을 주는 플레이로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도움을 주는 역할을 자처했고 아쉬운 스탯을 남기기도 했죠. 하지만 실제 박지성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박지성의 공격력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죠. 손흥민도 케인이 있으면 오히려 케인에 도움이 받아 시너지 효과가 나야되는데 둘다 욕심이 많다보니 오히려 득
점력이 반감되는 효과 거기에 손이 주도해서 공격을 이끌땐 역시 득점력이 올라가구요... 박지성이 맨유에 뛰면서 호날두 루니 테베즈 베르바토프등 도움을 주면서 공격력이 묻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대단한 공격수인거 같습니다. 현재에도 공수 밸런스가 맞는 공격수는 찾기 힘들정도니깐요
@왓더벅 공수에 걸쳐서 징검다리 역활을 한다는 거에서 이미 엄청난 거 아닐까여. 중요한 순간에는 골도 넣고 패스도 하고 수비도 하고 이런 멀티자원이 또 나올까요..
무릎이 아작날수밖에 없음..
30중반도 안되서 은퇴했지만 엄청난 커리어 라고 봐야져. 아무나 명문클럽에서 그런 커리어는 불가능함
@밀어쳐구라캅~ 맞습니다. 맞습니다..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당시 맨유가 상당히 압도적인 팀이었는데 몇몇경기 빼곤 대부분이 반코트게임할 정도의 스쿼드였는데. 대부분 경기에선 골 잘 넣는 선수들에게 연계해주고 패스해주고 하는 식으로 빠지고 경기가 박빙이거나 강팀 본인이 이끌어야한다는 사명감있는 경기에서만 적극적이게 공격을 시도했다고도 생각이 들긴하네요 평소 방송나온 성격들을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