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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게시판 심심해서 써보는 80년대 이후 남자 테니스의 역사 - 1
호날두리 추천 0 조회 1,653 17.11.05 20:44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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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05 20:47

    첫댓글 안드레 애거시 선수도 생각나네요

  • 작성자 17.11.05 20:50

    제가 제일 좋아했던 선수가 안드레 애거시입니다.. 나중에 90년대로 넘어가면 애거시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 17.11.05 21:04

    @호날두리 문외한으로 기억의 시작이 애거시와 샘프라스 였던지라 ㅋㅋ
    잘봤고 담편기대하고있겠습니다

  • 17.11.05 20:50

    그냥 전문가 칼럼같네여;;; 잘봤습니다.
    어느 대회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랜들과의 경기에서 마이클 창의 투혼도 기억나고 안드레 아가시는 데이비스컵하러 우리나라 자주오다가 갑자기 세계랭커 되고 뭐 이런거 어렴풋이 기억나네요ㅎㅎ

  • 작성자 17.11.05 20:53

    에공 부족한 글인데 감사합니다;;; 근데 데이비스컵이 아니라 88년에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렸던 투어 대회인 KAL 오픈 대회에 애거시가 출전하면서 인연을 맺었죠..당시 18세의 긴머리 휘날리며 준우승을 차지했었습니다^^

  • 17.11.05 20:55

    @호날두리 맞네여 칼컵ㅎㅎ 그시절 우리나라도 유진선선수나 또 한분 계셨던거 같은데ㅎ
    소중한 글 감사합니당

  • 작성자 17.11.05 20:56

    @조운자룡 유진선 선수라면 복식 단짝이었던 김봉수 선수 아니었을까요?

  • 17.11.05 20:57

    @호날두리 노갑택 선수였나? 이름만 얼핏 기억나네요

  • 17.11.05 20:58

    @야 그만싸워 오 김봉수 노갑택 두 이름 다 들어본거 같네요ㅎ

  • 17.11.05 20:52

    보리스베커와 라이벌중에 스테판에드베리도 있었는데..

  • 작성자 17.11.05 20:54

    네 다음편이 그 두사람의 라이벌리에 대한 글입니다..제가 사실 테니스를 보기 시작한 것도 그 두 선수 덕분입니다..^^

  • 17.11.05 20:56

    @호날두리 혹시 월드테니스 보유하고계신거 있으세요? 저도 초딩때 선수생활하면서 거기에 사진도실리고 했었는데..찾아보구싶네요ㅎㅎ

  • 작성자 17.11.05 20:57

    @야 그만싸워 저한테는 없구요 아마 저희 셋째 누님이 결혼하면서 전부 다 가져갔는데 지금도 있을 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ㅠㅠ

  • 17.11.05 20:59

    @호날두리 벌써 30년이 다되가네요ㅠ

  • 작성자 17.11.05 21:00

    @야 그만싸워 그러게요.. 그 시절이 참 그리울 때가 많습니다^^

  • 작성자 17.11.05 21:07

    @야 그만싸워 댓글 다시 읽어보니 월드테니스에 사진도 실리셨다구요? 와 엄청 유망주셨군요 멋지십니다..저도 레슨받으면서 선수되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는데 코치 선생님이 극구 말리더라구요..ㅎㅎ

  • 17.11.05 21:09

    @호날두리 쑥스럽긴하지만..초2때 시작해서 3,4학년때 유망주소리좀듣고 스카웃제의도 받았는데 바로 그만두게되었죠ㅠ 스토리가 복잡하긴하지만ㅋㅋ

  • 17.11.05 20:58

    너무재미있네요 이제 2년차인데 어릴때부터 테니스하셨단게 질투납니다 ㅎㅎㅎ

  • 작성자 17.11.05 20:59

    저 중학교 1학년때까지 딱 3년하고 말았습니다 질투안하셔도 되요 ㅎㅎ완전 취미수준이었으니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1.05 21:08

    저도 고양시 사는데 일산분 반갑습니다 ㅎㅎ

  • 17.11.05 21:07

    아 재밌네요 이반렌들경기를 보며 상당히 진보적인 플레이를 한다 생각했는데. . . 발리 포핸드 백핸드 모두 현대로 가져와도 뒤쳐지지않을 정교하고 강했던거같아요 아마 라켓과 스트링의 발전이 큰 몫을 했겠죠 그나저나 당시에 레슨을. . . 여유가 있는 집 자제분이셨군요^^

  • 작성자 17.11.05 21:10

    넵 솔직히 고등학교 시절까지는 잘살았습니다..근데 고2때 아버지가 사업하시다가 사기를 당해서 망했는데 그때부터는 정말 너무 가난하게 살았죠..저희 집이 생활보호대상자가 되었죠 ㅠㅠ

    암튼 렌들은 시대의 선구자라고 봅니다 아이디가 로저 페더러시네요..테니스팬분이라 반갑네요 ㅎㅎ

  • 17.11.05 21:14

    @호날두리 대학때 조금 치다 결혼후 본격적으로 운동합니다 제인생에 가장 잘한 것 중 하나가 테니스인 것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즐찾 했어요 페더러 젤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ㅎㅎ

  • 작성자 17.11.05 21:35

    @Roger Federer 테니스 정말 좋은 운동이죠 ㅎㅎ 기회되면 다시 꾸준히 쳐보고 싶은데 삶이라는게 참 쉽진 않네요ㅠㅠ 저를 즐겨찾기하는 분들은 주로 메갈이나 워마드에서 건너오신 분들인데 테니스 레전드분께서 즐찾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나브라틸로바 만드리코바 우리나라 여자선수 이덕희 80년대에 티비에서 무슨 대회라고 보았던 기억이

  • 작성자 17.11.05 21:32

    네 저도 그 대회 기억이 나네요.. 아마 팸 슈라이버와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 선수 한 명 더 왔던 기억이...ㅠㅠ

  • @호날두리 와 그거 기억하시나봐요 제 기억으로는 82년 아니면 83년 으료 기억하는데 기억하기에는 세계 최고 선수들 어쩌고 저쩌고 했엇던 ㅎ

  • 작성자 17.11.05 21:49

    @군탈수사대장 급시우 네 생방으로 경기 봤습니다.. 여자테니스도 무척 좋아했거든요 ㅎㅎ TV에서 엄청 홍보하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분명 4명이 왔는데 나머지 한 선수가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 만들리코바도 미모가 괜찮았죠 ㅎㅎ

  • 17.11.05 21:16

    처음 본 테니스 경기가 안드레 애거시랑 어떤 노장선수의 스페셜매치였는데 그게 이반 랜들인가요? 애거시가 이리저리 쳐대도 다받아내던 선수였는데 결과는 애거시 패ㅜㅜ

  • 작성자 17.11.05 21:33

    음...스페셜매치면 이벤트성 경기였나요? 말씀하신 그 경기는 무슨 경기인지 잘 모르겠네요..ㅠㅠ

  • 17.11.05 21:50

    @호날두리 아, 그렇군요. 아는 지인 하나가 명지대 테니스쪽 전공해서 명지대학교에서 은근히 많이 쳤는데, 나름 체력 좋다고 자부하건만(농구는 풀타임 다 뛸정도) 테니스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농락 당하고 체력은 체력대로 힘들고ㅠㅠ 고급스포츠같달까나..

  • 작성자 17.11.05 22:01

    @난 소중하니깐..... 잘치면 재밌고 못치면 너무 힘든 운동이죠 ㅋㅋ 명지대가 예전에 테니스로 유명한 학교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 17.11.05 22:55

    애거시랑 노장이라면 지미코너즈정도 아니었을까요?

  • 17.11.05 22:58

    @야 그만싸워 진짜 모르겠네요ㅠㅠ 당시 제가 초딩떄여서리ㅠㅠ 그냥 애거시가 한창 떠오르던 최고선수였고, 그 노장선수는 이제 은퇴각이었는데 애거시가 겁나 휘둘리다가 진 경기였습니다..

  • 17.11.05 23:01

    @난 소중하니깐..... 저도 가물가물한데 느낌이 코너스였을거같아서ㅋㅋ

  • 17.12.02 19:32

    이런글이 있었는걸 한달지나서야 봤네요 이런글들이 많아져서 스게가 더 풍성해졌으면 좋겠네요 저는 90년대 활약한 마이클창이 가장 좋아했던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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