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라디오 쇼 “P?nico”에서 케인과의 3차전을 앞두고 주도산과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난 케인전에서 전혀 컷이 나지 않았어, 그리고 그는 마치 계집애처럼 때렸지. 케인은 날 5라운드 동안 많이 가격했지만, 조금의 상처도 내지 못 했어. 비록 엄청 부었고, 병원에 가야했지만 말이야."
병원 언급은 2차전 당시 주도산의 크레아틴 수치에 대한 것입니다. (오버트레이닝)
10월에 있을 3차전에 대해서...
"난 케인과 내가, 무하마드 알리와 조 프레이져와 같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앞으로 우린 수 차례 대결할 수 있을테고... 난 하루하루 발전해 나가고 있어. 나와 케인은 팬들에게 멋진 시합을 선사할 것이라고 생각해."
출처 : http://m.mixedmartialarts.com/mma-news/437566/JDS-Cain-Velasquez-hits-like-a-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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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S : 케인은 마치 계집애처럼 때린다.
마틴캠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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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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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빤치가 없는걸 비꼬서 말한거네 ㅋㅋ, 신기하긴함 펀치력도 왠지 조넨 쎌거같은데, 한방한방이 데미지가 나름 찰지긴 하지만, 케이오펀치는 없음. 스타일자체가 팔꿈치가 많이 안떨어지는 숏펀치고 그라운드에서 지속적인 데미지 주기이니까 그런건가,,
케인도 앞손(왼손)훅이 1톤 나오던데 버티는것도 신기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