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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아 몰랑~~
Angel Heart 추천 1 조회 223,032 15.01.30 00:4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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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30 01:03

    첫댓글 미치겠다ㅋㅋ 예전에 자취할때 그 건물에 전류 이상으로 갑자기 콘센트에서 불꽃이 튀면서 연기가 방안을 뒤덮었음. 자다가 왠 날벼락인가 싶었는데 연기가 방안을 뒤덮으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음ㅎㅎ친구랑 콘센트 뽑고 불끄고 집을 뛰쳐나왔는데 제가 키우던 개를 놓고 나와서 미친듯이 다시 들어갔더니 안보여서 이름 부르고 혹시나 싶어 화장실 문을 열었더니 사진 속 저 자세로 누워있었네요ㅎㅎ 혹시 연기질식으로 잘못된줄 알고 들고 깨우니 힘겹게 눈뜨면서 절 쳐다보는데 미치겠더라구요ㅎㅎ아니 무슨 개가 이리 둔한지 그 난리통에도 안깨고 자고 있는지ㅋㅋ

  • 15.01.30 03:10

    ㅋㅋㅋㅋㅋㅋㅋ

  • 15.01.30 04: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1.30 06:03

    흐음냐 형 밥시간이야?

  • 15.01.30 10:51

    연기에 잠깐 기절했던거 아닐까요 ㅎㅎㅎㅎㅎㅎㅎ

  • 15.01.30 14:04

    동치미국물 좀 먹였나요? 동치미국물에 개사료좀 말아서 주시지 ㅋ

  • 15.01.30 14:26

    @개덕사마 그때 그녀석이 한참 발정났을때라 아마 거사 치룬후 지쳐서 잔듯해요ㅋㅋ한번은 또 저녁에 도착하니 또 화장실 바닥에서 퍼질러 자는데 이건 주인이 와도 세상 모르고 자더라구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발로 툭툭 밀었더니 잘자는데 왜 깨우냔듯한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기가 막히더라구요. 혹시나 싶어 배를 봤더니 역시나 흔적이 남아있더라구요ㅎㅎ이것이 수컷인지라 안타까워 쓰다듬어줬죠ㅎㅎ

  • 15.01.30 0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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