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KBS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송중기)의 캐스팅 비화가 밝혀졌다.
이응복 PD는 3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최초에 남자 주인공을 고를 때 송중기가 0순위는 아니었다"고 밝히며 "유시진 역할에는 건장하고 우람한 느낌의 남성이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유시진 역을 제안 받았던 몇 명의 톱스타 배우들은 군인 역할인 데다 100% 사전제작인 점 등이 부담스러워 출연을 고사했다고 한다.
거절한 배우는 원빈 , 조인성 , 공유 , 김우빈
와... 원빈이 저 드라마 나왔으면, 한국군이 미군하고 전쟁하는 판타지라도 챙겨봤을텐데..
아저씨 영화 찍을 당시의 원빈이 태후 찍었으면... 시청률 40%이상 전무후무만 작품 또 하나 탄생했을듯..
"을마면돼 으을마면 될까?"2를 볼 수 있었는데...아까비.
김우빈은 머리짧게 짤라야하는것때문에 안했을듯..
공유는 진짜 어울렸을 듯
감사합니다~^^요즘 바뻐서요ㅎㅎ
@2003.05.15 므야...무서워..
@2003.05.15 설마... ㅋㅋㅋ
@2003.05.15 누구세요?
@하자보증보험증권 공유닮았다는말 많이듣고있네요ㅋ
@2003.05.15 에이...그럴리가요
@유지비 ?
원빈이 했으면 오글거려서 못 보겠다는 남자들은 적겠지만
송중기처럼 폭발하진 못했을 듯.. 원빈도 이제 40 이라 아저씨 .. 아 원래 아저씨였지..
원빈 조인성의 유시진이 또 궁금하긴하네요
현빈도 괜찮은데
송중기여서 잘된게아닐까
원빈이면 끝
원빈이면 진짜 끝났을듯
원빈과 공유 정도가 어울렸을듯 김우빈은 왜 껴있는겨 ㅋㅋㅋ
작가가 캐스팅 할려고 송준기 제대 할때도 갔다고 하단데...
원빈이면 장난아니엿을듯...
짧은헤어에 구릿빛피부 게임오버
건장하고 우람하면 마동석이지 델타포스 아작 냈을듯
김 우빈이나 공유는 키때문에 컷오프감 아닌가?
특전사는 키가 커도 안되던데..
집사람이 공유 완전 좋아하는데... 공유가 아니었길 다행이네요. ㅎ
송중기는 젖비린내나서 안보는거 같더라구요.
음... 오종혁이같은 사람좀 시켜주기엔.... 인지도가 약한가..? 요즘은 몸건강하고건장한 배우가 드물죠.
이건 올인합니다. 망한다에
우선 연기도 거의 해본적 없는사람인데다가.. 잘생기긴했다만 피부가 굉장히 안좋아서 쫌 그렇죠..
김우빈은 아니지 원빈이였으면 지금이상의 인기가능
조인성이라면 오글거리는 연기도 개멋지게 잘어울리지. 송중기는 나이에 비해 동안에 너무 어려보이고 개별론데 어린친구들이 많이 좋아하는듯.
마동석이 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