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는다vs똑같이 아내물건 갖다버린다vs이혼
첫댓글 결혼을 안하고 말지..........
저런 성격의 여자면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저는 줄곧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아이고 ㅠㅠ
여혐이네요!남자가 돈을 너무 조금 벌어서 가정의 불화가 생긴것이고 여자가 스트레스 풀수 있도록 돈을 주지 않으니 플스가 수장된겁니다이건 여혐이에욧빼액
겜돌이인 나한텐 이혼각
저건 분노조절장애 같은데
모근걸 남자탓으로 몰자 야앗-
저건 진지하게 대화해보고 서로의 영역을 정해야 함. 안되면 이혼 ㅠㅠ
이건 문제있는데 싸움의본질을 넘어서는 것 까지는 인간이니까 그럴수 있지만 이건 정도가 심하네요
저도 요즘 그러네요몇주만에 친구들만나서 술한잔하려하면난리가나고 족발시켜서 소주한병 사오면싱크대에 버려버린다고하고 후~~자기는 안마신다고 이러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와 존나 야마돌듯
이건아니죠..게임기라서문제가아니라 인성자체에 문제가있는듯
화가 나서 쇼파에 앉아 있는 아내에게 다가가다가 발견한 티비 앞에 세워진 PS4S
드라마보면 그자리서 티비 들어서 욕조로~
더 늦기 전에 이혼. 인간은 변한 척 연기할 뿐이지 절대로 변하지 않음. 저런 식으로 다른 사람 감정 생각 못하고 지 감정 상한것만 생각하는 인간들은 나이 먹어도 절대로 안 변함.
글쓴이의 글 성격으로 보아서는 대화 불가능..이혼 또는 쇼윈도 부부로 지낼 확율 99%
자식이 없다면 이혼
참는다. 꾹 참는다리모컨을 숨긴다.ㅋㅋㅋ
이혼
플스가 목욕중이네요...ㅜㅜ
중고나라에 10에 판다.
신혼때 저런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저는 그냥 가방 찢었습니다..그 후로 지금까지는 서로 조심중이죠~
우선 말린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형님들 말씀이 생각납니다.
감당할 수 있을때까지 싸워보고 참을만하면 계속살고 안됨 이혼
이거는 순간적으로 욱한게 아니고 인성이 이상한거 아닌가
저는 꺼내서 와이프앞에서 망치들고 다 때려부셔버립니다.저건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개인물건을 함부로 저렇게한다는것에대한 공포감은 느껴바야죠.
어휴ㅡ 이건 물건때려부수는거랑 똑같은건데.. 심각한 일이죠. 참는게 이상한거임
애없으면 이혼하세요애 있으면 참으세요이혼은 애한테 물어보고 해야하는겁니다엄마 아빠중 소중한 하나를 뺏는 행위니까요애가 어려서 의견을 말못하면 기다리세요무책임한 사람처럼 행동해버라기 전에..
현명하신 댓글입니다. 같이 살기 힘드네요....
이말할려고 했었음
플스를 살린다 ;;
저게 기싸움 할려 하는건데.. 애초에 저딴거 할려고 하는 태도부터도 잘못된겁니다..대화로 해야죠 그래도
아내의 저 행동을 바꿔 말하자면,아내가 이뻐하는 강아지를 내가 칼로 목을 잘라 침대 위에 올려 놓은 것과 같다고 봅니다.
워워~ 생명이 있는 애완동물과 게임기는 비교불가죠; 아무리그래도...
@WOLFNFOX 남편에게 게임기와 아내에게 애완견의 의미는 동일한 겁니다. 생명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저 순간을 비유한 말입니다. 그냥 명품백으로 비교할걸 그랬나봐요. 제가 좀 잔인했네요.
똑같은 상황에서 실수하면 화장품 다 욕조에 버린다.
저였으면 아내의 옷, 가방, 화장품, 웨딩 사진, 연애할 때 주고 받났던 편지나 선물, 아내가 학창시절 때부터 썼던 일기장, 앨범 속 사진들 다 불태웁니다.
아들 둘 입니다...애들이 마눌님 말 안듣고 하면 "너희들 엄마지만, 내 여자다, 내 여자 힘들게 하지마라" 하면 애들이 "오오오오오....."이럼그리고 마눌님 쳐다보면 "왜 오버워치하고 싶냐" 그럽니다 ㅋㅋㅋ
저정도에 화를 못참고 저런 행동을 할정도면..애가 없다면 이혼을 고려해볼 일입니다.
와 울집에선 상상도 할수없는일 이군요......이혼각이네요...
첫댓글 결혼을 안하고 말지..........
저런 성격의 여자면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저는 줄곧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아이고 ㅠㅠ
여혐이네요!
남자가 돈을 너무 조금 벌어서 가정의 불화가 생긴것이고 여자가 스트레스 풀수 있도록 돈을 주지 않으니 플스가 수장된겁니다
이건 여혐이에욧
빼액
겜돌이인 나한텐 이혼각
저건 분노조절장애 같은데
모근걸 남자탓으로 몰자 야앗-
저건 진지하게 대화해보고 서로의 영역을 정해야 함. 안되면 이혼 ㅠㅠ
이건 문제있는데 싸움의본질을 넘어서는 것 까지는 인간이니까 그럴수 있지만 이건 정도가 심하네요
저도 요즘 그러네요
몇주만에 친구들만나서 술한잔하려하면
난리가나고 족발시켜서 소주한병 사오면
싱크대에 버려버린다고하고 후~~
자기는 안마신다고 이러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와 존나 야마돌듯
이건아니죠..게임기라서문제가아니라 인성자체에 문제가있는듯
화가 나서 쇼파에 앉아 있는 아내에게 다가가다가 발견한 티비 앞에 세워진 PS4S
드라마보면 그자리서 티비 들어서 욕조로~
더 늦기 전에 이혼. 인간은 변한 척 연기할 뿐이지 절대로 변하지 않음. 저런 식으로 다른 사람 감정 생각 못하고 지 감정 상한것만 생각하는 인간들은 나이 먹어도 절대로 안 변함.
글쓴이의 글 성격으로 보아서는 대화 불가능..
이혼 또는 쇼윈도 부부로 지낼 확율 99%
자식이 없다면 이혼
참는다. 꾹 참는다
리모컨을 숨긴다.ㅋㅋㅋ
이혼
플스가 목욕중이네요...ㅜㅜ
중고나라에 10에 판다.
신혼때 저런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저는 그냥 가방 찢었습니다..
그 후로 지금까지는 서로 조심중이죠~
우선 말린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형님들 말씀이 생각납니다.
감당할 수 있을때까지 싸워보고 참을만하면 계속살고 안됨 이혼
이혼
이거는 순간적으로 욱한게 아니고 인성이 이상한거 아닌가
저는 꺼내서 와이프앞에서 망치들고 다 때려부셔버립니다.
저건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개인물건을 함부로 저렇게한다는것에대한 공포감은 느껴바야죠.
어휴ㅡ 이건 물건때려부수는거랑 똑같은건데.. 심각한 일이죠. 참는게 이상한거임
애없으면 이혼하세요
애 있으면 참으세요
이혼은 애한테 물어보고 해야하는겁니다
엄마 아빠중 소중한 하나를 뺏는 행위니까요
애가 어려서 의견을 말못하면
기다리세요
무책임한 사람처럼 행동해버라기 전에..
현명하신 댓글입니다. 같이 살기 힘드네요....
이말할려고 했었음
플스를 살린다 ;;
저게 기싸움 할려 하는건데.. 애초에 저딴거 할려고 하는 태도부터도 잘못된겁니다..대화로 해야죠 그래도
아내의 저 행동을 바꿔 말하자면,
아내가 이뻐하는 강아지를 내가 칼로 목을 잘라 침대 위에 올려 놓은 것과 같다고 봅니다.
워워~ 생명이 있는 애완동물과 게임기는 비교불가죠; 아무리그래도...
@WOLFNFOX 남편에게 게임기와 아내에게 애완견의 의미는 동일한 겁니다. 생명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저 순간을 비유한 말입니다. 그냥 명품백으로 비교할걸 그랬나봐요. 제가 좀 잔인했네요.
똑같은 상황에서 실수하면 화장품 다 욕조에 버린다.
저였으면 아내의 옷, 가방, 화장품, 웨딩 사진, 연애할 때 주고 받났던 편지나 선물, 아내가 학창시절 때부터 썼던 일기장, 앨범 속 사진들 다 불태웁니다.
이혼
아들 둘 입니다...애들이 마눌님 말 안듣고 하면 "너희들 엄마지만, 내 여자다, 내 여자 힘들게 하지마라" 하면 애들이 "오오오오오....."이럼
그리고 마눌님 쳐다보면 "왜 오버워치하고 싶냐" 그럽니다 ㅋㅋㅋ
저정도에 화를 못참고 저런 행동을 할정도면..애가 없다면 이혼을 고려해볼 일입니다.
와 울집에선 상상도 할수없는일 이군요......이혼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