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지적 장애를 앓고 있는 오빠.
오빠가 간식을 사 달라고 떼를 씀 > 돈이 없어 안 된다고 하는 여동생
결국 오빠를 집으로 데려가는 데에 실패하고 오빠 짐을 집에 가져다 놓음.
여동생이 늦게 돌아와서 화가 난 오빠
자신의 얼마 되지 않는 용돈으로 간식을 사줌
맛있게 먹는 오빠를 보고 귀여워 함
엄마는 어딨냐고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아무렇지 않게 엄마는 병에 걸려 없다고 말하는 여동생..
여동생이 2살 때 엄마가 떠나서 엄마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음
인지, 자각 능력을 키워주게 하기 위해 오빠 몇 살이야? 뭐 하고 있어? 등 계속 말을 걸어주는 여동생.
아빠 입장에선 아무래도 장애가 있는 아들을 더 신경쓰고, 먼저 챙기는 터라
딸은 그 부분이 너무 섭섭하다고 함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리고야 맘....
그런 여동생을 달래주는 오빠
는 구라고 아빠한테 꼰지름.
항상 여동생과 붙어 다니려는 오빠
독서를 좋아하여 책을 읽으러 감
오빠가 방해해서 결국 책을 읽지 못 하고 집으로 감
오빠 식사까지 직접 차림
오빠가 직접 쓴 편지를 읽고 감동하는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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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이 때에만 할 수 있는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너무 일찍 철들어 버린 아이들을 보면 안쓰러운 마음이 더 크게 드네요 ㅠㅠ
천사가 따로없네요 아름다운 아이군요
ㅠㅠㅠㅠ
예쁘다
너무빨리 철이들어버렸네요
남들과 똑같은말만 해주는게 마음아픔니다. ㅠ.ㅠ
와~감동이다 저런 마음을 본받아야겠어요ㅠㅠ
여자애기가 좀 안쓰럽네요 ㅠ
여자아기가 힘들까봐 걱정이네
부디 좋은 것만 보고 아름답고 건강하게 크거라..^^
9살 ㅠ
상처 받지말고 이쁘게 자라거라 얘들아 ㅠㅠ
방송타면 후원금 많이 들어올텐데...
관리 잘해야할텐데...
정말 돕고 싶네요..유니세프에 계속 후원을 했는데 어제 유니세프 비리를 알고 후원 끊었습니다..
유니세프에 후원할 돈과 조금 더 보태서 이 아이에게 쓰고 싶습니다..
어떻게 후원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디 저런 여자 없나.... 잉?
가슴이 먹먹해지네요~~정말 잘 커야 할텐데....힘내~~~
부디 행복하게 잘살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주마~~~
이쁘다 ~ 항상 행복하길~
아 진짜 천사다... 천사가 여기있구나
ㅠㅠ
ㅜㅜ
아이구야....어른 친부모도 자기자식 저러면 돌보기 힘든데.....정말 대단하면서도 안쓰럽네요. 한창 자기 하고 싶은거 할 나이에...
이쁘다
여동생의 마음이 너무 이쁘네요. 아버님께서 힘들지만 더 잘 챙겨줘야할 거 같아요. 자칫 9살이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는 일에 그시기에 필요한 중요한 것들을 놓칠수도 있을거 같아요.먹먹하네요.ㅠㅠ
후원처없나요? 비정기적이라도 돕고싶네여진짜ㅜㅜ
KBS공홈들어가서 동행 클릭해서 들어가면 후원방법 있지 않을까요?
하늘에서 오빠를 도울려고 천사가 내려왔네요 ㅜ ㅜ
천사네.. ㅜㅜ
ㅜㅜ
아이고 서현이 다 컸네
나이먹었나 눈물 난다ㅜㅜ
참하구나 귀한 사람이 될것이다
천사다ㅜㅜ
저 어린 나이에 참........ 기특하네요
러브액츄얼리 영화가 생각나네요 자폐오빠 챙기는 여동생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