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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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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사진실 무릎보다 중요한 훈련.jpg
-용-. 추천 1 조회 124,254 19.02.18 23:1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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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18 23:20

    첫댓글 ㄱㄹ
    ㅈㅇㄹ

    ㄱㄹ

  • 19.02.18 23:22

    실제로 의지박약으로 꽤병 부리는 병사도 더러있었죠.ㅋㅋ 중대장이랑 즐거운 추억이였는데...

  • 19.02.18 23:23

    군대 계륵같음 장점도 단점도 너무도 있어

  • 19.02.18 23:28

    그냥 무리하지 말어 다치거나 빙신되면 너만 손해여

  • 19.02.18 23:28

    못가겠습니다 하는 순간
    뒤에상병이 날아차기를 시도합니다

  • 19.02.18 23:29

    눈앞에 앰뷸런스 차량보면 약해지는 새끼들이 있음 ㅋㅋㅋㅋㅋ

  • 니나해

  • 19.02.18 23:34

    나거기서 골병든거같어

  • 19.02.18 23:35

    자대배치 받고 일주일만에 혹한기 행군한거 생각나네ㅋㅋㅋ

  • 19.02.18 23:36

    훈련받으면서 아파봤으면 했음ㅋㅋ

  • 19.02.18 23:36

    어릴때 허약체질이라 보약을 달고 살았는데
    군대서 약빨 다쓰고 왔다고 생각함
    40넘으니 군대서 몸쓴거
    티나요
    무릎아프고 어깨 나갔고
    좀만 추으면 손가락 마디가 쑤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2.19 00:29

    혹시 대전쪽 근무하셨나요?

  • 19.02.19 01:59

    @아씨잠깐뼈맞았어 군대에 저런사람 한두명인가요 ㅎㅎ

  • 19.02.18 23:45

    돌격명령 내리면

  • 19.02.18 23:46

    입대 10일전에 운전하다 사고나서 몸 안좋았는데도 열외 한번도 해본적 없음 지금 생각하면 개미련탱이 ㅠㅠ 후유증이..

  • 19.02.18 23:52

    카메라 들이미는 와중에

    강인한 군인정신을 보여줘야했나
    아프면 열외시켜주는 그런 따스한 모습도
    보여줘야지

  • 19.02.18 23:53

    행군때 진짜 디질것같을 느낌이 올때 아부지 아부지 속으로 외치니까 계속 걷게 되더군요

  • 19.02.18 23:57

    골병나고 몸 망가지는 멍청한 방법이지요.

  • 19.02.18 23:57

    솔직히 저 나이때 애들은 어지간하면 다 할 수 있는 정도의 훈련만 시키죠...
    물론 당연히 힘들지만 진짜 막 쓰러질 정도의 훈련은 없다고 봅니다.
    옛날 옛적에는 진짜 사람 잡을 정도의 강도의 훈련도 많았지만 지금은 뭐...
    근데 진짜 타고난 몸이 워낙 약해서 저정도 훈련도 소화 못하는 애들도 있는데
    그런 애들은 그냥 면제 시켜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하도 그런걸 악용하는 애들이 많아서 진짜 면제받아야 할 애들이 면제 못받고
    군대 끌려와서 다치고 재수없으면 죽기까지 하는 현실...

  • 19.02.19 00:08

    전 행군하다가 정말 죽는줄 알았는데..

  • 19.02.19 00:10

    @센스 파이터 저도 그럴 줄 알았는데...죽지는 않더라구요...
    훈련 하나 하나 할때마다 죽을 것 같은 순간은 오는데...
    안죽더라구요...그냥 그 나이때 애들이 죽을거 같아...라고 생각은 하지만
    진짜 죽지는 않는 수준의 훈련을 시키는게 군대 같습니다.
    옛날엔 거기에 구타가 들어가고 막 때려서 진짜 죽기도 하고 그랬다는데
    요새는 뭐 최소한 구타는 없으니까...

  • 19.02.19 00:30

    @실버팽 그런게 아니더라도 무릎이 안좋은데 행군하다가 무릎 더 안좋아질수도.
    저도 무릎 다쳐서 안좋은데 평상시는 별이상없다가 언덕배기 좀 많이 올라가거나 좀 많이 걸으면 무릎 아파오면서 심해지면 몇일 쩔뚝여요.
    물리치료도 받을때뿐이라 무릎은 신검 받고 할때 무릎때문에 면제 받거나하지도 않을듯요.

  • 19.02.19 09:28

    @습습후후 그러니까 습습후후님 같은 분이 솔직히 몸이 정상은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습습후후님같은 분들을 면제 시켜줘야 된다 그 말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많이 걷는다고 무릎이 아프고 절뚝거리고 그러진 않죠...

  • 19.02.19 13:42

    자대배치 후 첫 훈련이 ATT였는데 당시에 대대장, 연대장이 부임하고 첫 전술훈련 평가라서 진짜 죽을뻔 했습니다. 방어때 보통 꿀빠는데 풀군장 메고 비도 미친듯이 오는데 화악산을 10시간 동안 진짜 쉬지않고 뛰고 걸어다녔습니다. 밤새.. 유일하게 기억나는 가장 힘들었던 첫 훈련. 당시에 병장/상병들도 꽤 낙오한 훈련이었어서 더 기억이 나네요.

    이후 RCT나 중평 등 뭐 전부 힘은 들지만 할만은 했었지만요.. 저도 전역해서 검진받는데 무릎 연골 엄청 닳았다고 진단 받았습니다.

    -27xx 77r 2bn 5co-

  • 19.02.19 00:24

    빼주긴 뺴줘야 될 애들도 있는데
    사실 저런애들 다 빼주다보면 수십명 이상 빠지죠..
    저 자대에서 단전체 행군때 힘든애들 열외 시켜줬더니 왠만한 애들 다 빠져서
    반정도만 행군 끝까지 갔던 기억나네요

  • 19.02.19 00:49

    군대 훈련중에 진짜 죽을꺼 같은 훈련은 거의 없습니다.(특수부대빼고) 왠만하면 일반적인 몸으로 전부 할 수 있는 훈련들이죠.
    그리고 몸이 힘들지 않으면 그건 훈련이 아니고 소풍가는거죠. 훈련이란게 원래힘든거니까요.
    제가 볼 땐 군대에서 힘든건 육체적인 부분보단 정신적인 부분이 더 크다고 보여집니다.
    까놓고 말해서 ㅈ같은 선임하고 하루 종일 붙어있는거 자체가 짜증나는데 몸이 힘든 상황에서 그 선임ㅅㄲ가 ㅈ랄하는거 참는게 더 힘들더라구요.
    이등병시절 같이있고 싶지도 않는 놈하고 붙어있는거 자체가 싫어서 훈련이 오히려 더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19.02.19 01:28

    평발인걸 40다되서 알았는대 행군할때 남들도 다 똑같이 발아프것지 나만 유독 아픈건 아닐거야 다들 참는거겠지 하면서 했는대 ㅜㅜ

  • 19.02.19 01:35

    군시절 막내때 체력은 대대에서 거의 손에 꼽을 만큼 좋았는데 당시 내 몸무게 60kg이 안됐는데 군장무게가 40kg됐음.날 싫어하는 고참이 죽어라 하는맘으로 그렇게 쌓아줬음.제주도 도로를 7시간 정도 행군하다가 마지막30분을 남겨놓고 사람이 이렇게 걷다가 죽을 수 있겠구나 생각했음.

  • 19.02.19 07:09

    전 행군할라면 보급관이 안하던짓 하지말라면서 엠블란스 태웠는데 병장땐 심심해서 내려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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