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쭌운메달따면 연금 주는 나라 우리나라 외에는 공산국가 밖에 없을 겁니다. 다른 선진국들은 우리나라처럼 나라세금으로 태릉선수촌에서 집중훈련 안시켜줘요. 당장 올림픽에서 메달 못 따더라도 엘리트 체육에서 생활체육으로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연금도 없애야죠.
@CrossFitBTS도 자격이 됨은 많은분들이 동의 하세요. 기여도에 따른 보상. 그것이 정의 아닐까 싶어서요 금메달리스트 보다 사회에 보탬이 적은 직업들도 단기간에 금메달 평생 연금 수익 능가할만큼 더 버는데 하물며 금메달 리스트에겐 더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연금이 100만원인데 시대 흐름에 오르는 물가 감안해서 오르는 연금도 지금의 100만원의 가치라고 했을때 60년간 더 받는다고 하면 7억밖에 안됩니다. 포상금 합쳐도 8억 안되죠. 물론 일반인들 기준으로 큰돈 이긴 합니다만 나라를 알리고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는것도 있지만 향후 체육계에 미치는 영향도 무시못하는 만큼 혜택을 좀더 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쭌운참고로 말씀드리면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야지만 병역면제나 연금 혜택주는건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점수체계가 바뀐걸로 아는데 과거 기준으로 올림픽 금메달이 100점, 은메달이 40점, 동메달이 20점인가 그렇고 아시안 게임도 메달별로 점수가 있죠. 아시안게임은 금메달 받으면 병역면제죠. 아시안게임이나 세계선수권대회에 점수가 쌓이면 월 최대 100만원 주는걸로 알고 있고 이미 100점이 넘은 사람은 일시금 형태로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우리나라가 스포츠 선수들에게 지원을 덜해준다고 생각했는데 예전에 방송에서 자료가 나온게 있었는데 주어지는 혜택이 그렇게 적은편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올림픽에서 메달따면 국위선양을 한다는건 인지도가 낮고 발달이 덜된 나라에는 맞는데 현재 우리나라에는 스포츠로 국위선양을 한다는건 사실 맞지 않는거 같긴 합니다. 예를 들어 손흥민이 잘나가면 손흥민 선수에 주목을 하지 자랑스런 손흥민을 배출한 대한민국에 대해 관심을 갖어보자 하진 않죠 이제는...물론 선수들이 땀흘린만큼 정당한 보상이 따라야 하는건 맞지만 연금형태라는게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만한 시점인거 같긴합니다. 위에도 말씀하셨다시피 연금형태로 보상을 해주는 나라는 제가 알기로도 많지는 않더라구요. 보통 30세 전후에 금메달을 따면 50년 이상 연금을 받을텐데 이게 올림픽이나 스포츠 행사가 있을때
마다 해당 연금을 받는 사람은 늘어날테고 이것도 어떻게보면 시간이 갈수록 재정적인 부담을 생각할 수밖에 없죠. 올림픽 메달리스트중에 경찰 공무원등에 지원해서 특채로 뽑히는 경우도 꽤 있는걸로 아는데 그와 비슷하게 메달리스트들이 선수로 은퇴를 하고 관련 분야에 종사를 할때 특채에 채용되기 유리한 가산점을 부여하는식의 혜택과 메달을 딸때마다 포상금형태로 주어지는 금액을 좀더 주는 정도로 바뀌는게 더 좋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엘리트체육 줄이고 생활체육으로 가야죠 엘리트체육 시스템으로 국위선양한다는건 개소리죠 올림픽에서 특정종목들로 매달따고 자위한들 평창 알파인스키 금메달국가 아무도모르죠 우리메달따는 스포츠나알지 엘리트체육 시스템에서 생기는 부작용도 속속 드러나고있)고 매일 8시간10시간 일하며 세금내는 국민들도 다 국가대표요 쉬운일아닙니다 그렇게 몇십년을해야 연금받는데 그것도 점점 늦춰지고.. 뭐 개인이 더받으려고 늦추는경우도있지만 각설하고 생활체육으로 전환하고 국민전체 건강챙이는게 이득이죠 집앞에 테니스 야구 축구 배구 즐기고싶은만큼 즐길수있고 독일처럼 인기종목 스포츠는 저렵하게관람하게 티켓가격낮추는데도
@CrossFit참 안타까운게...생활체육 들먹거리지만...간단한 예로 배구 동호회 하나 들려고 해도 시설이나 인프라가 전혀 없음....그런 환경에서 무슨 생활체육을 논하는건지....다들 그럴듯하게 뉴스에서 생활체육이라고 하지만은 우리나라 인프라 아직 멀었고....생활체육 할시간에 다들 독서실 가서 쳐박혀 있는데...체육시간에 선생님들 눈썰미로 대부분 선수발탁되고....그사람들이 갖춰지지도 않은 환경에서.....무슨 또 거기서 우수 선수가 나오겠어요....전부다 현실을 직시해야함....
개인 메달따는게 무슨 국위선양이라고 연금 주냐고 하시는 분들... 이렇게 작은 나라에서 올림픽마다 매회 상위권에 위치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렇게해서 항상 순위권으로 나라 이름 알리잖아요. 그런 혜택도 없이 비인기종목 누가 합니까... 인구많은 나라는 생활체육으로 하다가 대회도 나가겠지만 우리나라는 인구도 적고 나라도 작고 비인기 종목으로 먹고살기 힘들잖아요. 돈안되는 운동 포기하지 말고 계속 땀흘려서 나라 이름 알려주라고 나라에서 혜택 만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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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도 동의하는바입니다
ㅋㅋ
올림픽 금메달따면
혜택이 너무 많이주는듯
부러운것도 있는데
군면제도 시켜주구 막...
군 상무팀은 어느정도는 이해함
전 오히려 적다고 생각 기여도만 보면 억대 수익 버는 유튜버보다 높은데요
@낙엽한잎 어떤기여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쭌운 메달따면 연금 주는 나라 우리나라 외에는 공산국가 밖에 없을 겁니다. 다른 선진국들은 우리나라처럼 나라세금으로 태릉선수촌에서 집중훈련 안시켜줘요. 당장 올림픽에서 메달 못 따더라도 엘리트 체육에서 생활체육으로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연금도 없애야죠.
@쭌운 일반적으로 보면 올림픽 종목 메달따면
희망적이고 감동을 주는건 맞는데
타국과 비교시에 높은혜택 받는거 맞습니다
그런 감동은 일반 프로리그를 가진 스포츠
축구 농구 야구 핸드볼 배구등등에서도
충분히 느낄수 있고요
올림픽은 아마추어리즘을 기반을 두고있습니다
외국에선 본업이 있고 선수로 활동하는사람이 많아요
@18cm 태클은 아니지만
태릉에서 진천선수촌으로 옮긴지 꽤 되었습니다
@쭌운 할말은 산더미지만
여기서 그만쓰겠습니다
@CrossFit 그렇군요.. 전 태릉선수촌도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한 사람인데 진천이 새로 생겼으면 십수년은 더 지금과 같은 시스템으로 올림픽 준비 하겠군요..
@낙엽한잎 기여도 따지는데 유투버와 비교는 왜 하시는건지요?
한국을 널리 알리는 국위선양을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BTS가 군면제 받아야 함
@CrossFit BTS도 자격이 됨은 많은분들이 동의 하세요.
기여도에 따른 보상. 그것이 정의 아닐까 싶어서요
금메달리스트 보다 사회에 보탬이 적은 직업들도 단기간에 금메달 평생 연금 수익 능가할만큼 더 버는데 하물며 금메달 리스트에겐 더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연금이 100만원인데 시대 흐름에 오르는 물가 감안해서 오르는 연금도 지금의 100만원의 가치라고 했을때 60년간 더 받는다고 하면 7억밖에 안됩니다. 포상금 합쳐도 8억 안되죠. 물론 일반인들 기준으로 큰돈 이긴 합니다만
나라를 알리고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는것도 있지만 향후 체육계에 미치는 영향도 무시못하는 만큼 혜택을 좀더 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낙엽한잎 개개인에게서 나오는 돈과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연금주는게 같은문제같지는 않습니다
@청귝장 개인적인 생각이고 세금으로 주니 국민 여론에서 연금 반대가 우세하게 나오면 그런갑다하고 생각해야죠
그러나 세금으로 준다 뭐다 따지기전에 정의로만 봤을때 금메달 선수가 지금보다 혜택을 더 받아야 되는건 굽히지 못하는 생각입니다.
@쭌운 참고로 말씀드리면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야지만 병역면제나 연금 혜택주는건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점수체계가 바뀐걸로 아는데 과거 기준으로 올림픽 금메달이 100점, 은메달이 40점, 동메달이 20점인가 그렇고 아시안 게임도 메달별로 점수가 있죠. 아시안게임은 금메달 받으면 병역면제죠. 아시안게임이나 세계선수권대회에 점수가 쌓이면 월 최대 100만원 주는걸로 알고 있고 이미 100점이 넘은 사람은 일시금 형태로 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우리나라가 스포츠 선수들에게 지원을 덜해준다고 생각했는데 예전에 방송에서 자료가 나온게 있었는데 주어지는 혜택이 그렇게 적은편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이종노가다 물론 세계 12위 경제 국가지만 국위선양이라는 거창한거 까진 아니라도
나라를 알리는 효과는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 뿐만 아니고 국민들에게 기쁨과 자부심을 주고 향후 체육계에 영향 미치는것도 무시못하지요.
@이종노가다 아직까지 국민정서가 구시대의 잔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 대다수가 올림픽과 스포츠에 관심 없어지는 그때면 맞겠지만요ㅎ
@이종노가다 그걸 성장이라고 표현하시니 소모적 논쟁만 될거 같네요
전 여기까지 할게요 좋은하루되세요.
@낙엽한잎 연금 7억 계산하셨는데
메달리스트 되면
+ 일시장려금
+ 소속팀 포상금
+ 메달 포상금이 억대 이상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잘풀리면
기업체광고 및 스포츠용품광고 나오는데
이건 세금과 관련없고 타국에서도
하는방식이라 이건 논외이긴하지만
써봤습니다
@이종노가다 잘땡기면
+되는 3가지 항목으로 2억찍겠네요
그리고 소속팀(시청)이면
월급으로 따박따박 돈 장난아니게 받습니다
연봉 억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CrossFit 공식적으로 주는 연금 100만원 메달 포상금 6300만원 네이버에서 본거구요 억대까진 아닙니다. 비공식적으로 주는건 다르게 생각해야겠죠.
@낙엽한잎 시청소속 양궁선수 검색해보니 억대에요
딱 1억 정도 되는것 같네요
이래도 부족하다고 느껴지시나요?
@낙엽한잎 메달포상금 6천선-8천선이긴 한건
검색하면 바로 나오죠
전 3가지 항목 합치면 억대
그냥 넘는다고한거에요
국위선양이란 목적으로 올림픽 선수촌 및 메달획득시 연금혜택 병역혜택 이런건 80~90년대에나 걸맞죠 지금 시대에.. 무슨 국위선양인가요..올림픽은 아마추어 정신이고 생활스포츠 기반으로 나갈수 있게 이제는 인프라에 투자해야죠..
올림픽에서 메달따면 국위선양을 한다는건 인지도가 낮고 발달이 덜된 나라에는 맞는데 현재 우리나라에는 스포츠로 국위선양을 한다는건 사실 맞지 않는거 같긴 합니다. 예를 들어 손흥민이 잘나가면 손흥민 선수에 주목을 하지 자랑스런 손흥민을 배출한 대한민국에 대해 관심을 갖어보자 하진 않죠 이제는...물론 선수들이 땀흘린만큼 정당한 보상이 따라야 하는건 맞지만 연금형태라는게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만한 시점인거 같긴합니다. 위에도 말씀하셨다시피 연금형태로 보상을 해주는 나라는 제가 알기로도 많지는 않더라구요. 보통 30세 전후에 금메달을 따면 50년 이상 연금을 받을텐데 이게 올림픽이나 스포츠 행사가 있을때
마다 해당 연금을 받는 사람은 늘어날테고 이것도 어떻게보면 시간이 갈수록 재정적인 부담을 생각할 수밖에 없죠. 올림픽 메달리스트중에 경찰 공무원등에 지원해서 특채로 뽑히는 경우도 꽤 있는걸로 아는데 그와 비슷하게 메달리스트들이 선수로 은퇴를 하고 관련 분야에 종사를 할때 특채에 채용되기 유리한 가산점을 부여하는식의 혜택과 메달을 딸때마다 포상금형태로 주어지는 금액을 좀더 주는 정도로 바뀌는게 더 좋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국가의 지원이 적어져야 적폐 비리등이 많이 근절될 수 있다고 봅니다. 선수들만 보상 받는게 아니거든요.
엘리트체육 줄이고 생활체육으로 가야죠 엘리트체육 시스템으로 국위선양한다는건 개소리죠 올림픽에서 특정종목들로 매달따고 자위한들 평창 알파인스키 금메달국가 아무도모르죠 우리메달따는 스포츠나알지 엘리트체육 시스템에서 생기는 부작용도 속속 드러나고있)고 매일 8시간10시간 일하며 세금내는 국민들도 다 국가대표요 쉬운일아닙니다 그렇게 몇십년을해야 연금받는데 그것도 점점 늦춰지고.. 뭐 개인이 더받으려고 늦추는경우도있지만 각설하고 생활체육으로 전환하고 국민전체 건강챙이는게 이득이죠 집앞에 테니스 야구 축구 배구 즐기고싶은만큼 즐길수있고 독일처럼 인기종목 스포츠는 저렵하게관람하게 티켓가격낮추는데도
오우 10시간 일하며
세금내는 국민들도
국가대표!!
투자하고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면 국민 전체가 수명이늘고 스트레스도 줄겁니다 저녁이 있는 삶 만들어야죠 당장어려워도
국위선양.. 세금지급..
스포츠로 국위선양..
정치적 의도 보상입니다..
금매달을 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라 구하신 분들의 이름은 교과서에 테러라고 쓰는 부류가 만들어낸 허상.. 스포츠 국위선양..
거기에 쓰여지는 세금...
금매달의 숭고한 가치라고 하기엔
너무 세속적이다..
흠.....우리나라가 스포츠 강국인가?....우리나라가 스포츠 하나로 먹고살수있나....그렇게 나쁘게 볼필요가 없을거 같은데...생각보다...의견들이 부정적이네...
저도 위에 설전을 벌였는데
뭐 이런생각 저런생각 있다고 생각하려구요
제가 생각하는게 정답은 아니니까요
@CrossFit 참 안타까운게...생활체육 들먹거리지만...간단한 예로 배구 동호회 하나 들려고 해도 시설이나 인프라가 전혀 없음....그런 환경에서 무슨 생활체육을 논하는건지....다들 그럴듯하게 뉴스에서 생활체육이라고 하지만은 우리나라 인프라 아직 멀었고....생활체육 할시간에 다들 독서실 가서 쳐박혀 있는데...체육시간에 선생님들 눈썰미로 대부분 선수발탁되고....그사람들이 갖춰지지도 않은 환경에서.....무슨 또 거기서 우수 선수가 나오겠어요....전부다 현실을 직시해야함....
개인 메달따는게 무슨 국위선양이라고 연금 주냐고 하시는 분들...
이렇게 작은 나라에서 올림픽마다 매회 상위권에 위치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렇게해서 항상 순위권으로 나라 이름 알리잖아요.
그런 혜택도 없이 비인기종목 누가 합니까...
인구많은 나라는 생활체육으로 하다가 대회도 나가겠지만 우리나라는 인구도 적고 나라도 작고 비인기 종목으로 먹고살기 힘들잖아요.
돈안되는 운동 포기하지 말고 계속 땀흘려서 나라 이름 알려주라고 나라에서 혜택 만든겁니다.
국위 선양 개소리.. 독재시대.. 자기들 업적 만들기의 잔재물이죠..
지금 시대은 생활 스포츠 시대로 가야죠.. 운동은 자기 스스로 즐겁게 해야지..
이제 저런걸 보고 국위선양이라고 할 시기는 지났죠. 올림픽 국대들 전체가 알린 국가적 인지도보다BTS가 알린 국가적 인지도가 훨씬 높을건데. 그 분들이 금메달 따온다고 경제효과가 있나..그것도 아닌 것 같고. 20년쯤후부터 메달
따는 수상자들에게는 연금 없애는게 좋을듯
누적은 안되는 모양인데요.. 대신 점수당 얼마를 더 주는 모양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