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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집에가서 안티푸라민 쳐벌쳐벌 하고 있을듯ㅋㅋㅋ
노동의 강도에 비해 2만원도 적어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ㅋㅋ
고압 케이블 플링 조선소 배안에서의 족장일 등 힘들다는거는 많이해본편이지만 추석때 했던 야간 상하차보다 더한 고통은 없었음 3대 450정도 쳤을때인데 새벽 2시쯤엔 진짜 튀고싶었음
오가!
2달정도했는데 자동다이어트...
섬유공장 알바가 훨씬 더 힘들었어요 저는.. 물론 그것도 상하차죠 ㅅㅂ 물먹은 대봉에 든 원단을 하루 종일 나르는데 진짜 최악의 기억이었어요
닭 퇴비 포대- 눈삽(p삽)으로 이빠이 네 삽 분량, 마른 거 젖은거 섞어포터 한 차에 100포대 분량인데 이거 하루 네 차 정도 해보심 내 돈 버는게 수월타, 상하차도 신나서 할 정도임 !
진짜 명절낀 날 택배상하차가 제대로죠.. 그때는 미리알고 내빼서 사람도 없음.. 하차 다 끝내도 다시 상차로 이동시킴..8시인가시작해서 담날 12시에 끝났음
@야메시 저는 하차만했어요 엄청큰 탑차가 계속 들어오는데 절망뿐,,,
@덕이 있으면 외롭지 않다. 오~가야~
엄마보고싶어
노동의 인내심과 피지컬은 상관이 없죠그리고 흑인은 피지컬 평균적으로 타인종 보다 좋고 순발력 같은 운동신경이 좋은거지 별거 없습니다
다이어트때문에 한번 해보고싶네요다이어트가 문제가 아니라 그전에 골병들게죠
군대가기전에 해봤는데 같이하는 아재한테 많이 혼남 ㅜ
은가누인가? 그 사람도 가도 저럴듯 ㅋㅋㅋ
저런 스타일의 일은 몽고나 우즈벡이 잘하는 듯
몽고 인정!!!
@-7호수문- 저두 린정이요 뻥 조금보태 이사할때 애들책상을 한손으로 들고 의자를 믿에 놓았다는 ㅋㅋ
저런건원래 흑인보다 백인이 잘하죠 근데 상하차는 인간백정 스티븐스나 골격좋은구스타프손이나 코너 맥그리거 같은애들도 일주일 하면 도망치는곳임
특히 백인중에도 구소련쪽 산전수전 다 겪고 동양인이랑 섞인 백인들이 잘하죠 힘도 좋고 떡대도 좋지만 고산지대 살아서 호흡도 좋죠 ㅋㅋㅋ
궁금해서 그런데 맥그리거 같은 애들도 일주일만에 도망가면 한국애들은 매일 바뀌나요?
상하차 정말 복불복임탑차에 작은짐만 쌓는 상하차 알바는 테트리스 하는것처럼 나름 재미있고 시간도 널널함근데 잘못걸려서 14시간짜리 잔업 풀로 돌리는곳 간적있는데 쌀푸대 자전거 뭔 무거운 짐이 한도끝도 없이 쏟아지고 쉬는 시간이없음6시간 연속으로 졸라 짐나르는데 허리가 아파서 주저 앉았음;;;근데 아직도 6시간 남았고 추가로 2시간 더 해야된다고 ;;;;집에오니 얼굴이 정말 반쪽이 되었음공기도 너무 안좋고 겨울이었는데 탑차가 뒤로 대고 매연이 계속 나와서 이일 오래하면 일찍 죽겠다 싶었음...
WTF 빤쓰런 ㅋㅋ
하도 빡쎄다고 명성이 자자해서 한번해볼까? 하고 도전했다가 진심 빤스런할뻔 ㄷㄷ 죽다살았는데 그당시 일당으로 75.000원인가? 받았는데 진짜 사람할짓이 아니더라구요 ㅜ
18살 때 인가 학교를 안다녀서 맨날 빈둥거리다가 친구가 상하차 알바 한다고 해서 할것도 없고 구경 갔는데 거기있던 아저씨가 "야 너 뭐야 너이리 와바 너 일단 쳐줄테니깐 오늘일해!" 라고해서코팅장갑 한개 받고 일했는데 정확히 하루 일하고 3일몸져 누웠음
말년휴가 나와서 동기한놈이랑 하루 상하차 하러갔었는데 .. 수색대라 맨날 산악구보하고 헬스하고 몸상태 최상이었을때 였는데도..힘들더라구요.. 저녁은 그냥 버텼는데..새벽에 쌀실은차 보고.. 야식먹고 빤스런함..다른걸 다 떠나서 허리가 너무 아픔..;;;
고딩때 친구랑하러갓다가 이만원인가벌고 집에올때 이만원택시비로썼네요
야간택배 상하차할 때 고딩들 한두시간 하고 벽타서 도망가고 중간에 밥먹고 도망 많이 가도라구요 너무 힘듬 ㅠㅠ그때 몽고형들 리스펙하게됨 체력 끝장남
명절 상하차는 은가누가 와도 도망갑니다
고3때 일주일버팀 그 말라깽이시절.. 허허
아무리 힘이 쎄도 쉬질 않으니까ㅋㅋ
엥? 흑인들 존나 잘해요. 저 2년전에 상하차 6개월했었는데 흑인들 크루있어서 몰려다니던데......쌀포대 수십포대 겁나 빠르게 옮김
크루ㅋㅋㅋㄱㄱㄱㅋㄱㄱㄱㄱㄱㄱㄲ
크뤀ㅋㅋㅋㅋㅋ
최악의 알바중 하나죠졸라게 힘든데 쉴틈이없음.잠깐방심하면 물량 쏟아지고 내가 방심하면 물량때문에 남들이 더 힘들어져서 눈치보이고 욕먹고오지게 힘든데 거기에 비해 돈은 진짜 작게줌
아... 윗분들이 말씀 다해주셨네 !! 전장플립 그거도 어깨근육 터지는줄!! 어가! ~ 어가!! 하는데 몇놈이 안당기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ㅠ
일에 비해 시급 엄청 싸네요 더군다나 철야작업인데
몽골리안들이 잘해요. 다만 냄새가 나죠 ㅠㅠ
젊을때 몇번해봣는데 빡세긴하죠 젤마지막으로한개 20키로짜리 김장김치박스 10시간 상차만하고 3일누워있었네요 옷에 김치국물 범벅이에 돈7만원받고ㅎㅎㅎ 참도 트럭 바퀴옆에서 한명씩 교대해가며 컵라면 작은거 한개씩 먹고 으 떠올리기싫다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나절하고 빤쓰런했음... 돈이 중요한게 아님
까데기 대한통운 최악 을지로 충무로쪽에서 몇년 했는데 허리 편차 잏기는 하지만 수명이 있습니다 몸은 소중합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겨울철(노가다) 일없어서 호기심에 나가봤지 일주일이 고비 넘기면 나름 스킬도 생기고 할만함.그 유명한 경기쪽 로#택배(아오지...) 눈오는 한겨울밤 온몸에 땀이 나는 인체신비를 몸소 경험할수 있죠
제친구가 투잡으로 새벽상하차를 6-7개월정도 하던데 정말 대단한거였군요 ㅋㅋ 이유가 그시간에 술먹느니 돈을 버는게낫겠다 싶어서 한거라던데
택배 상하차 평소엔 누가 하지?
첫댓글 집에가서 안티푸라민 쳐벌쳐벌 하고 있을듯ㅋㅋㅋ
노동의 강도에 비해 2만원도 적어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ㅋㅋ
고압 케이블 플링 조선소 배안에서의 족장일 등 힘들다는거는 많이해본편이지만 추석때 했던 야간 상하차보다 더한 고통은 없었음 3대 450정도 쳤을때인데 새벽 2시쯤엔 진짜 튀고싶었음
오가!
2달정도했는데 자동다이어트...
섬유공장 알바가 훨씬 더 힘들었어요 저는.. 물론 그것도 상하차죠 ㅅㅂ 물먹은 대봉에 든 원단을 하루 종일 나르는데 진짜 최악의 기억이었어요
닭 퇴비 포대- 눈삽(p삽)으로 이빠이 네 삽 분량, 마른 거 젖은거 섞어
포터 한 차에 100포대 분량인데 이거 하루 네 차 정도 해보심 내 돈 버는게 수월타, 상하차도 신나서 할 정도임 !
진짜 명절낀 날 택배상하차가 제대로죠.. 그때는 미리알고 내빼서 사람도 없음.. 하차 다 끝내도 다시 상차로 이동시킴..8시인가시작해서 담날 12시에 끝났음
@야메시 저는 하차만했어요 엄청큰 탑차가 계속 들어오는데 절망뿐,,,
@덕이 있으면 외롭지 않다. 오~가야~
엄마보고싶어
노동의 인내심과 피지컬은 상관이 없죠
그리고 흑인은 피지컬 평균적으로 타인종 보다 좋고 순발력 같은 운동신경이 좋은거지 별거 없습니다
다이어트때문에 한번 해보고싶네요
다이어트가 문제가 아니라 그전에 골병들게죠
군대가기전에 해봤는데 같이하는 아재한테 많이 혼남 ㅜ
은가누인가? 그 사람도 가도 저럴듯 ㅋㅋㅋ
저런 스타일의 일은 몽고나 우즈벡이 잘하는 듯
몽고 인정!!!
@-7호수문- 저두 린정이요 뻥 조금보태 이사할때 애들책상을 한손으로 들고 의자를 믿에 놓았다는 ㅋㅋ
저런건원래 흑인보다 백인이 잘하죠 근데 상하차는 인간백정 스티븐스나 골격좋은구스타프손이나 코너 맥그리거 같은애들도 일주일 하면 도망치는곳임
특히 백인중에도 구소련쪽 산전수전 다 겪고 동양인이랑 섞인 백인들이 잘하죠 힘도 좋고 떡대도 좋지만 고산지대 살아서 호흡도 좋죠 ㅋㅋㅋ
궁금해서 그런데 맥그리거 같은 애들도 일주일만에 도망가면 한국애들은 매일 바뀌나요?
상하차 정말 복불복임
탑차에 작은짐만 쌓는 상하차 알바는 테트리스 하는것처럼 나름 재미있고 시간도 널널함
근데 잘못걸려서 14시간짜리 잔업 풀로 돌리는곳 간적있는데 쌀푸대 자전거 뭔 무거운 짐이 한도끝도 없이 쏟아지고 쉬는 시간이없음
6시간 연속으로 졸라 짐나르는데 허리가 아파서 주저 앉았음;;;
근데 아직도 6시간 남았고 추가로 2시간 더 해야된다고 ;;;;
집에오니 얼굴이 정말 반쪽이 되었음
공기도 너무 안좋고 겨울이었는데 탑차가 뒤로 대고 매연이 계속 나와서 이일 오래하면 일찍 죽겠다 싶었음...
WTF 빤쓰런 ㅋㅋ
하도 빡쎄다고 명성이 자자해서 한번해볼까? 하고 도전했다가 진심 빤스런할뻔 ㄷㄷ 죽다살았는데 그당시 일당으로 75.000원인가? 받았는데 진짜 사람할짓이 아니더라구요 ㅜ
18살 때 인가 학교를 안다녀서 맨날 빈둥거리다가 친구가 상하차 알바 한다고 해서 할것도 없고 구경 갔는데 거기있던 아저씨가 "야 너 뭐야 너이리 와바 너 일단 쳐줄테니깐 오늘일해!" 라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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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휴가 나와서 동기한놈이랑 하루 상하차 하러갔었는데 .. 수색대라 맨날 산악구보하고 헬스하고 몸상태 최상이었을때 였는데도..힘들더라구요.. 저녁은 그냥 버텼는데..새벽에 쌀실은차 보고.. 야식먹고 빤스런함..다른걸 다 떠나서 허리가 너무 아픔..;;;
고딩때 친구랑하러갓다가 이만원인가벌고 집에올때 이만원택시비로썼네요
야간택배 상하차할 때 고딩들 한두시간 하고 벽타서 도망가고 중간에 밥먹고 도망 많이 가도라구요
너무 힘듬 ㅠㅠ
그때 몽고형들 리스펙하게됨 체력 끝장남
명절 상하차는 은가누가 와도 도망갑니다
고3때 일주일버팀 그 말라깽이시절.. 허허
아무리 힘이 쎄도 쉬질 않으니까ㅋㅋ
엥? 흑인들 존나 잘해요. 저 2년전에 상하차 6개월했었는데 흑인들 크루있어서 몰려다니던데......쌀포대 수십포대 겁나 빠르게 옮김
크루ㅋㅋㅋㄱㄱㄱㅋㄱㄱㄱㄱㄱㄱㄲ
크뤀ㅋㅋㅋㅋㅋ
최악의 알바중 하나죠
졸라게 힘든데 쉴틈이없음.
잠깐방심하면 물량 쏟아지고
내가 방심하면 물량때문에 남들이 더 힘들어져서 눈치보이고 욕먹고
오지게 힘든데 거기에 비해 돈은 진짜 작게줌
아... 윗분들이 말씀 다해주셨네 !! 전장플립 그거도 어깨근육 터지는줄!! 어가! ~ 어가!! 하는데 몇놈이 안당기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ㅠ
일에 비해 시급 엄청 싸네요 더군다나 철야작업인데
몽골리안들이 잘해요. 다만 냄새가 나죠 ㅠㅠ
젊을때 몇번해봣는데 빡세긴하죠 젤마지막으로한개 20키로짜리 김장김치박스 10시간 상차만하고 3일누워있었네요 옷에 김치국물 범벅이에 돈7만원받고ㅎㅎㅎ 참도 트럭 바퀴옆에서 한명씩 교대해가며 컵라면 작은거 한개씩 먹고 으 떠올리기싫다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나절하고 빤쓰런했음... 돈이 중요한게 아님
까데기 대한통운 최악 을지로 충무로쪽에서 몇년 했는데
허리 편차 잏기는 하지만 수명이 있습니다 몸은 소중합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
겨울철(노가다) 일없어서 호기심에 나가봤지 일주일이 고비 넘기면 나름 스킬도 생기고 할만함.그 유명한 경기쪽 로#택배(아오지...) 눈오는 한겨울밤 온몸에 땀이 나는 인체신비를 몸소 경험할수 있죠
제친구가 투잡으로 새벽상하차를 6-7개월정도 하던데 정말 대단한거였군요 ㅋㅋ 이유가 그시간에 술먹느니 돈을 버는게낫겠다 싶어서 한거라던데
택배 상하차 평소엔 누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