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이종격투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사진실 상하차 알바한 흑인 jpg
안티푸라민 추천 5 조회 429,434 19.07.12 13:16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7.12 13:18

    첫댓글 집에가서 안티푸라민 쳐벌쳐벌 하고 있을듯ㅋㅋㅋ

  • 19.07.12 13:18

    노동의 강도에 비해 2만원도 적어보인다.

  • 19.07.12 13:18

    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 19.07.12 13:20

    ㅋㅋ

  • 19.07.12 13:21

    고압 케이블 플링 조선소 배안에서의 족장일 등 힘들다는거는 많이해본편이지만 추석때 했던 야간 상하차보다 더한 고통은 없었음 3대 450정도 쳤을때인데 새벽 2시쯤엔 진짜 튀고싶었음

  • 오가!

  • 19.07.12 13:24

    2달정도했는데 자동다이어트...

  • 19.07.12 13:45

    섬유공장 알바가 훨씬 더 힘들었어요 저는.. 물론 그것도 상하차죠 ㅅㅂ 물먹은 대봉에 든 원단을 하루 종일 나르는데 진짜 최악의 기억이었어요

  • 19.07.12 14:05

    닭 퇴비 포대- 눈삽(p삽)으로 이빠이 네 삽 분량, 마른 거 젖은거 섞어
    포터 한 차에 100포대 분량인데 이거 하루 네 차 정도 해보심 내 돈 버는게 수월타, 상하차도 신나서 할 정도임 !

  • 19.07.12 14:17

    진짜 명절낀 날 택배상하차가 제대로죠.. 그때는 미리알고 내빼서 사람도 없음.. 하차 다 끝내도 다시 상차로 이동시킴..8시인가시작해서 담날 12시에 끝났음

  • 19.07.12 14:52

    @야메시 저는 하차만했어요 엄청큰 탑차가 계속 들어오는데 절망뿐,,,

  • 19.07.12 16:12

    @덕이 있으면 외롭지 않다. 오~가야~

  • 19.07.12 13:23

    엄마보고싶어

  • 노동의 인내심과 피지컬은 상관이 없죠
    그리고 흑인은 피지컬 평균적으로 타인종 보다 좋고 순발력 같은 운동신경이 좋은거지 별거 없습니다

  • 19.07.12 13:29

    다이어트때문에 한번 해보고싶네요
    다이어트가 문제가 아니라 그전에 골병들게죠

  • 19.07.12 13:31

    군대가기전에 해봤는데 같이하는 아재한테 많이 혼남 ㅜ

  • 19.07.12 13:33

    은가누인가? 그 사람도 가도 저럴듯 ㅋㅋㅋ

  • 19.07.12 13:37

    저런 스타일의 일은 몽고나 우즈벡이 잘하는 듯

  • 19.07.12 13:45

    몽고 인정!!!

  • 19.07.12 15:51

    @-7호수문- 저두 린정이요 뻥 조금보태 이사할때 애들책상을 한손으로 들고 의자를 믿에 놓았다는 ㅋㅋ

  • 저런건원래 흑인보다 백인이 잘하죠 근데 상하차는 인간백정 스티븐스나 골격좋은구스타프손이나 코너 맥그리거 같은애들도 일주일 하면 도망치는곳임

  • 19.07.12 13:47

    특히 백인중에도 구소련쪽 산전수전 다 겪고 동양인이랑 섞인 백인들이 잘하죠 힘도 좋고 떡대도 좋지만 고산지대 살아서 호흡도 좋죠 ㅋㅋㅋ

  • 19.07.12 13:49

    궁금해서 그런데 맥그리거 같은 애들도 일주일만에 도망가면 한국애들은 매일 바뀌나요?

  • 19.07.12 13:41

    상하차 정말 복불복임

    탑차에 작은짐만 쌓는 상하차 알바는 테트리스 하는것처럼 나름 재미있고 시간도 널널함

    근데 잘못걸려서 14시간짜리 잔업 풀로 돌리는곳 간적있는데 쌀푸대 자전거 뭔 무거운 짐이 한도끝도 없이 쏟아지고 쉬는 시간이없음

    6시간 연속으로 졸라 짐나르는데 허리가 아파서 주저 앉았음;;;

    근데 아직도 6시간 남았고 추가로 2시간 더 해야된다고 ;;;;

    집에오니 얼굴이 정말 반쪽이 되었음

    공기도 너무 안좋고 겨울이었는데 탑차가 뒤로 대고 매연이 계속 나와서 이일 오래하면 일찍 죽겠다 싶었음...

  • 19.07.12 13:44

    WTF 빤쓰런 ㅋㅋ

  • 19.07.12 13:51

    하도 빡쎄다고 명성이 자자해서 한번해볼까? 하고 도전했다가 진심 빤스런할뻔 ㄷㄷ 죽다살았는데 그당시 일당으로 75.000원인가? 받았는데 진짜 사람할짓이 아니더라구요 ㅜ

  • 19.07.12 13:53

    18살 때 인가 학교를 안다녀서 맨날 빈둥거리다가 친구가 상하차 알바 한다고 해서 할것도 없고 구경 갔는데 거기있던 아저씨가 "야 너 뭐야 너이리 와바 너 일단 쳐줄테니깐 오늘일해!" 라고해서
    코팅장갑 한개 받고 일했는데 정확히 하루 일하고 3일몸져 누웠음

  • 19.07.12 14:06

    말년휴가 나와서 동기한놈이랑 하루 상하차 하러갔었는데 .. 수색대라 맨날 산악구보하고 헬스하고 몸상태 최상이었을때 였는데도..힘들더라구요.. 저녁은 그냥 버텼는데..새벽에 쌀실은차 보고.. 야식먹고 빤스런함..다른걸 다 떠나서 허리가 너무 아픔..;;;

  • 19.07.12 14:10

    고딩때 친구랑하러갓다가 이만원인가벌고 집에올때 이만원택시비로썼네요

  • 19.07.12 14:21

    야간택배 상하차할 때 고딩들 한두시간 하고 벽타서 도망가고 중간에 밥먹고 도망 많이 가도라구요
    너무 힘듬 ㅠㅠ
    그때 몽고형들 리스펙하게됨 체력 끝장남

  • 19.07.12 14:29

    명절 상하차는 은가누가 와도 도망갑니다

  • 19.07.12 14:31

    고3때 일주일버팀 그 말라깽이시절.. 허허

  • 19.07.12 14:36

    아무리 힘이 쎄도 쉬질 않으니까ㅋㅋ

  • 엥? 흑인들 존나 잘해요. 저 2년전에 상하차 6개월했었는데 흑인들 크루있어서 몰려다니던데......쌀포대 수십포대 겁나 빠르게 옮김

  • 19.07.12 15:26

    크루ㅋㅋㅋㄱㄱㄱㅋㄱㄱㄱㄱㄱㄱㄲ

  • 19.07.12 22:36

    크뤀ㅋㅋㅋㅋㅋ

  • 19.07.12 15:23

    최악의 알바중 하나죠

    졸라게 힘든데 쉴틈이없음.

    잠깐방심하면 물량 쏟아지고

    내가 방심하면 물량때문에 남들이 더 힘들어져서 눈치보이고 욕먹고

    오지게 힘든데 거기에 비해 돈은 진짜 작게줌

  • 19.07.12 15:38

    아... 윗분들이 말씀 다해주셨네 !! 전장플립 그거도 어깨근육 터지는줄!! 어가! ~ 어가!! 하는데 몇놈이 안당기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ㅠ

  • 19.07.12 15:41

    일에 비해 시급 엄청 싸네요 더군다나 철야작업인데

  • 19.07.12 16:07

    몽골리안들이 잘해요. 다만 냄새가 나죠 ㅠㅠ

  • 19.07.12 16:55

    젊을때 몇번해봣는데 빡세긴하죠 젤마지막으로한개 20키로짜리 김장김치박스 10시간 상차만하고 3일누워있었네요 옷에 김치국물 범벅이에 돈7만원받고ㅎㅎㅎ 참도 트럭 바퀴옆에서 한명씩 교대해가며 컵라면 작은거 한개씩 먹고 으 떠올리기싫다ㅎㅎㅎ

  • 19.07.12 16: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7.12 19:41

    반나절하고 빤쓰런했음... 돈이 중요한게 아님

  • 19.07.20 21:49

    까데기 대한통운 최악 을지로 충무로쪽에서 몇년 했는데
    허리 편차 잏기는 하지만 수명이 있습니다 몸은 소중합니다

  • 19.07.21 10:22

    인간은 적응의 동물~
    겨울철(노가다) 일없어서 호기심에 나가봤지 일주일이 고비 넘기면 나름 스킬도 생기고 할만함.그 유명한 경기쪽 로#택배(아오지...) 눈오는 한겨울밤 온몸에 땀이 나는 인체신비를 몸소 경험할수 있죠

  • 19.07.25 13:09

    제친구가 투잡으로 새벽상하차를 6-7개월정도 하던데 정말 대단한거였군요 ㅋㅋ 이유가 그시간에 술먹느니 돈을 버는게낫겠다 싶어서 한거라던데

  • 19.12.10 22:24

    택배 상하차 평소엔 누가 하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