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강호동이 야심만만인가 거기서 한말에서 비롯되었다 봅니다. 연에인으로서 불편함은 출연료에 포함되어 있으니 감수해야 된다 이런 말이었죠. 강호동 의도는 연예인으로서 많은 사랑 받고 출연료 많이 받으니 어느 정도 사생활 침해나 불편함은 감수하자 이런 뜻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곡해해서 받아들인뒤 연예인 욕하거나 악플을 정당화하는 근거로 많이 악용함.
댓글 보면 또 악플의 밤 관련자에게 악플달고 악플 단 사람에게 또 악플달고 있음. 즉, 이건 사람이 원래 이렇다고 이해해야함. 결국 시스템으로 해결해야되는 문제임. 상당수의 일은 문제가 발생하고 시스템을 다 정비하고 난 뒤에 해당 문제를 저지른 사람을 문책해도 늦지않음. 법만드는 국회의원들을 좀 쪼아야할텐데..
공인도 공인답게 망언에대한 책임을 져야하는부분도 있고 불과 올해 초까지만 해도 이종게시판만봐도 설리가 하는말마다 댓글 안좋아씀 근데 그부분은 틀렸다 혹은 비난정도는 누가말하든 말할수 이씀 근데 sns으로든 기사에 댓글이든 도가 넘어선 비방 근본없는 욕설이 문제인듯.. 가만히 있어도 욕먹는게 연예인인데 조금만 빈틈보이면 선을 넘으니.. 여튼 강력하게 대응을 해사 선례를 많이 남기고 공인도 공인답게 영향력이 있으니 행동 말 다 조심해야함
오히려 설리 양의 죽음과 프로그램에 깊은 상관관계는 없었을 겁니다. 유년시절부터 화목한 가정에서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홀로 외로이 자란 우울증과 결핍, 그리고 연예계 일을 하면서 겪은 대중의 이중성과 광기가 훨씬 지배적이었을 거예요. 사실 정제된 프로그램에서 죽음의 트라우마를 불러 일으킬 만한 영향은 미비한 거 같습니다. 그래도 참 아둔한 건 PD죠. 분명 헐리웃의 악플읽기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것 같지만 우리와 생리 자체가 다릅니다. 미국은 모욕죄가 없어서 공인을 비판 비난 험담하는 건 법의 저촉이 안 됩니다. 이는 역설적으로 스타 역시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을 신랄하게 무시하고 비아냥 대도 별 대수롭지
않죠. 근데 우리나라는 그게 안 됩니다. 약한 처벌 수위와 철저히 대중의 위선과 공인이라는 얄팍한 프레임이 연예인에게 겸손과 관용이라는 엄격한 잣대를 요구합니다. 또한 연예인과 대중 모두 우리나라 특유의 집단주의에 강렬한 영향을 받는 한민족이라 타인의 평가나 시선 혹은 비판에 많은 신경을 쓸 수밖에 없어요. 설리를 죽인 가장 큰 힘을 행사한 사람들은 대중입니다. 남 얘기인냥 흘리지 말고 기존의 성적 조롱과 비난에 동조하지 않았나 의심해야죠. 나일까 봐 두려워서 숨고 전가하지 말고.
첫댓글 악플의밤피디 짤라야된다고 봅니다
이게무슨말도안되는프로인지
아무리 아닌척, 괜찮은척, 실제로 별거 아니야라고 생각 하더라도 나도 모르게 데미지는 쌓이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게 결국 한순간에 터지면 큰 사고가 나버리는거고... 안타깝습니다
스크롤 내리면서 하나한 모든부분이 전부 다 공감됩니다.
말잘하네 레알 인간동물원 느낌이었음
진짜 설리가 괜찮은척 하면서 속으로는 엄청 울었을거에요.. 그 프로그램 다시 보니까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형 말이 다 맞아요 .. 그래서 더 슬프네요 설리 생각하니
악플의 밤 진짜 말같지도 않은 프로그램.........헐리웃배우들은 욕하면서 읽을수라도 있지 우리나라 연옌들은 거기서 욕하면 더 욕먹는데..........김동완은 진짜 예전부터 말하는게 굉장히 깊고 진지하네요....
김동완 생각이참깊음
222222222222222진짜 신화 멤버들 중에서 젤 호감가네요.
몰랐는데 그런것 같네요
5555555555
아 설리... 진짜 안타까움.
본인이 몸담았던 소속사 후배이니 더 애착이 갔을겁니다...
근데 연예인자체가 인간동물원아닌지... ㅠㅜ 고통스러운 직업인듯 하네요
김동완이 굉장히 생각이 깊고 진짜 어른다운 어른 같네요...
프로그램 방영 중에도 말 많았었죠. 외국처럼 진짜 시원하게 쌍욕 박으면서 반박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아니면 당사자 마저도 웃고 인정할 만큼 재치있는 악플이 달리는 것도 아니고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짜 극혐합니다 그런 생각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스렉코비치 맞아요 지극히 공감합니다 저도 최근에 이종보면서 제일 짜증나는 댓글들이 스렉님이 언급하신 부분이였습니다
진짜 쓰레기들이죠. 지들이 당해봐야만 알아듣는 놈들
저도 동의합니다. 단지 나보다 더 돈을 잘벌고 더 유명하고 잘난 삶을 산다고 연예인 걱정은 뭐다? 이러고 ㅋㅋ거리고 연예인 걱정하는 팬들 보면서 한심하게 쳐다보면서 자기들은 쿨한 척하는거 정말 역겹다고 생각해요..
이게 강호동이 야심만만인가 거기서 한말에서 비롯되었다 봅니다. 연에인으로서 불편함은 출연료에 포함되어 있으니 감수해야 된다 이런 말이었죠. 강호동 의도는 연예인으로서 많은 사랑 받고 출연료 많이 받으니 어느 정도 사생활 침해나 불편함은 감수하자 이런 뜻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곡해해서 받아들인뒤 연예인 욕하거나 악플을 정당화하는 근거로 많이 악용함.
뼛속까지 천민자본주의 천박한 모습을 보여주는 ㅂㅅ들이죠. 돈많이 버니까 욕먹어도 된다는.
진짜 동완이형은 생각이 굉장히 깊은 사람같음 참좋은형임은 분명함
댓글 보면 또 악플의 밤 관련자에게 악플달고 악플 단 사람에게 또 악플달고 있음. 즉, 이건 사람이 원래 이렇다고 이해해야함. 결국 시스템으로 해결해야되는 문제임. 상당수의 일은 문제가 발생하고 시스템을 다 정비하고 난 뒤에 해당 문제를 저지른 사람을 문책해도 늦지않음. 법만드는 국회의원들을 좀 쪼아야할텐데..
김동완도 참 생각이 깊어.
공인도 공인답게 망언에대한 책임을 져야하는부분도 있고 불과 올해 초까지만 해도 이종게시판만봐도 설리가 하는말마다 댓글 안좋아씀 근데 그부분은 틀렸다 혹은 비난정도는 누가말하든 말할수 이씀 근데 sns으로든 기사에 댓글이든 도가 넘어선 비방 근본없는 욕설이 문제인듯.. 가만히 있어도 욕먹는게 연예인인데 조금만 빈틈보이면 선을 넘으니.. 여튼 강력하게 대응을 해사 선례를 많이 남기고 공인도 공인답게 영향력이 있으니 행동 말 다 조심해야함
근데 설리가 잘못한건 없지 않나요 ? 걍 댓글 보면 다 스스로 정신분석해서 단 악플밖에 없던데요
악플의밤 아이컨텍트 모두 스타의 트라우마를 상품화시키는 프로그램...
주진우기자 쥐잡는 취재비 지원한다는 내용 알고부터................................................................................................민주당 영입해라
모든 건 다 열등감에서 이뤄진다는
오히려 설리 양의 죽음과 프로그램에 깊은 상관관계는 없었을 겁니다. 유년시절부터 화목한 가정에서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홀로 외로이 자란 우울증과 결핍, 그리고 연예계 일을 하면서 겪은 대중의 이중성과 광기가 훨씬 지배적이었을 거예요. 사실 정제된 프로그램에서 죽음의 트라우마를 불러 일으킬 만한 영향은 미비한 거 같습니다. 그래도 참 아둔한 건 PD죠. 분명 헐리웃의 악플읽기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것 같지만 우리와 생리 자체가 다릅니다. 미국은 모욕죄가 없어서 공인을 비판 비난 험담하는 건 법의 저촉이 안 됩니다. 이는 역설적으로 스타 역시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을 신랄하게 무시하고 비아냥 대도 별 대수롭지
않죠. 근데 우리나라는 그게 안 됩니다. 약한 처벌 수위와 철저히 대중의 위선과 공인이라는 얄팍한 프레임이 연예인에게 겸손과 관용이라는 엄격한 잣대를 요구합니다. 또한 연예인과 대중 모두 우리나라 특유의 집단주의에 강렬한 영향을 받는 한민족이라 타인의 평가나 시선 혹은 비판에 많은 신경을 쓸 수밖에 없어요. 설리를 죽인 가장 큰 힘을 행사한 사람들은 대중입니다. 남 얘기인냥 흘리지 말고 기존의 성적 조롱과 비난에 동조하지 않았나 의심해야죠. 나일까 봐 두려워서 숨고 전가하지 말고.
헐리웃 배우들이 악플 읽는건 김동완 말대로 읽으면서 욕 엄청 합니다. 거기 문화는 그래도 상관없으니까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그랬다? 완전 매장되고 난리나겠죠.. 제대로 따라하는것도 아니고, 왜 저딴 프로를 기획했는지 참..
형이 그렇다면 그런 거얍...
저는 "화목한가정"이 제일 부럽습니다.저또한 못해본경험이기에..
생각이 깊은 김동완
똑같은 생각을 갖고 있어도 말을 저렇게 전달하기가 진짜 쉬운게 아닌데
본받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