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죠...그리고 누군가를 공격할때는 그만한 대가가 오게 되어있습니다. 공무원들 같은 경우는 그 대가가 절대 가볍지 않다보니 그렇게 하는 것도 상당히 어렵죠... 그리고...뭐 소위 말하는 집단 따돌림 같은거라도 시키고 싶은 심정이 있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내 생각처럼 잘 움직여주질 않습니다. 잘못하면 그 역풍을 맞기도 쉽죠... 나 혼자 그걸 실행하다보면 똑같은놈 취급 받는 것도 부지기수고...
@아재아재 진짜 아재맞습니다. 특히 지방에서 근무하면 퇴직할때까지 사람들이 잘 안바뀝니다. 그럼 어떤 분위기인지 대충 짐작 가실겁니다. 사람들이 하는 대화의 상당부분이 직원들 뒷담화입니다. 다 씹는 이야기들이죠. 별거 아닌 사건도 와전되서 소문이 삽시간에 쫙퍼지구요. 사람들이 순환이 잘안되는 조직은 다들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공무원들의 상황을 일반 회사원?월급쟁이들 기준으로 말하면 좀 무리가 있죠.. 저 멘트는 일단 공무원끼리 통하는 말같습니다 업주나 사주의 느낌하고는 거리가 멀고 일반직장인하고도 거리감 느낄 멘트같네요 이종에도 공무원분들 많겠지만.. 전 장사꾼이라 제말에 공무원분들이 덧글 안달았으면 해요 이종 분들 욕하고 싶진 않아서
@닉네임모모정치적 중립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나라 도입취지는 공무원들을 함부로 동원 못하게 막고자 했던게 시작이였던거져.. 옛 정권시절에는 공무원 개념이 없었져 그냥 사장이 대통령인 사기업이였던거.. 말 안들으면 다 해고해버리니 공무원들이 다 정부입맛대로 움직였음 그렇게 해서 나온게 조직적 부정선거, 경찰 시위대 발포 등등 이죠 .. 그래서 4.19 혁명 이후 제3공화국 헌법에 공무원 신분보장 넣었고 공무원 시험으로 뽑기 시작 ..
첫댓글 무조건 존버
아는 누나도 똑같은 말 하든데.. ㅋㅋ
자기발로 나가게 만들진 않나
무리죠...그리고 누군가를 공격할때는 그만한 대가가 오게 되어있습니다.
공무원들 같은 경우는 그 대가가 절대 가볍지 않다보니 그렇게 하는 것도 상당히 어렵죠...
그리고...뭐 소위 말하는 집단 따돌림 같은거라도 시키고 싶은 심정이 있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내 생각처럼 잘 움직여주질 않습니다.
잘못하면 그 역풍을 맞기도 쉽죠...
나 혼자 그걸 실행하다보면 똑같은놈 취급 받는 것도 부지기수고...
공무원이요ㅎㅎ
@{올마이트} ㅎㅎ 맞습니다.
그런 경우 꽤 많습니다. 실제로 도중하차 하는 사람도 꽤 있고
부서나 부처 이동없나?
이동하긴 하는데 그 동네 특성상...돌고 돌다보면 또 만나고 일단 만나면 최소 1년에서 최대 2~3년까지 같이
지내는 경우가 생기다보니 참 뭣같죠...
예전여친 공무원이였는데
일단 트러블있거나 문제생기믄
조직내부에 소문이 쫘악~ㅎㄷㄷ
공안직렬이라 그랬는데
행정직 교행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아재아재 진짜 아재 맞습니다. 특히 지방에서 근무하면 퇴직할때까지 사람들이 잘 안바뀝니다. 그럼 어떤 분위기인지 대충 짐작 가실겁니다. 사람들이 하는 대화의 상당부분이 직원들 뒷담화입니다. 다 씹는 이야기들이죠. 별거 아닌 사건도 와전되서 소문이 삽시간에 쫙퍼지구요. 사람들이 순환이 잘안되는 조직은 다들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맞는 얘기죠...그래서 공무원들은 가급적 갈등을 안만들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합니다만...
가끔 돌아이들이 존재하고 그런 것들이 사무실 분위기 조지는데 일조합니다.
참 공감되는 말임
존나 혐오스런 넘이 직속상사면 암담해지죠.
저래서 일안하고 개또라이들이 한직에서 편하고 일얄심히하는사람은 일이 많아지죠
2222222222
지방직은 그럴수있지만 국가직은 다시 만날 가능성 희박
ㅇㅇ 국가직은 좀 덜함... 아무리 ㅈ같아도 참으면 어떻게든 3년안에 헤어짐 ㅋㅋ
인터넷에 많이 돌던 말이네
상산의 공무원들도 비슷하겠죠?
공무원들의 상황을 일반 회사원?월급쟁이들 기준으로 말하면 좀 무리가 있죠..
저 멘트는 일단 공무원끼리 통하는 말같습니다
업주나 사주의 느낌하고는 거리가 멀고 일반직장인하고도 거리감 느낄 멘트같네요
이종에도 공무원분들 많겠지만..
전 장사꾼이라
제말에 공무원분들이 덧글 안달았으면 해요
이종 분들 욕하고 싶진 않아서
당연히 공무원들 기준으로 말한거죠..
글제목이랑 내용자체가 공무원의 장단점인데 일반 회사원 기준이 아니죠
근데 왜 안짤리게 만들었을까요 ..그 메리트마저 없으면 지원을 안하려나....
@닉네임모모 ㄴㄴ 원래 공무원 철밥통 아니였어요 하도 공무원들 동원해서 불법적인 일 자행하고 말 안들으면 자르고 이래서 그것을 막자는 취지로 시작한거죠..
@닉네임모모 정치적 중립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나라 도입취지는 공무원들을 함부로 동원 못하게 막고자 했던게 시작이였던거져.. 옛 정권시절에는 공무원 개념이 없었져 그냥 사장이 대통령인 사기업이였던거.. 말 안들으면 다 해고해버리니 공무원들이 다 정부입맛대로 움직였음 그렇게 해서 나온게 조직적 부정선거, 경찰 시위대 발포 등등 이죠 .. 그래서 4.19 혁명 이후 제3공화국 헌법에 공무원 신분보장 넣었고 공무원 시험으로 뽑기 시작 ..
어차피 일반회사에서도 짤릴만큼 일을 못할 사람은 애초에 뽑지를 않죠
친한 후배가 저 상황때문에 돌아버릴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미친년 하나 있어서 죽겠다고. 일반 기업이면 바로 짤렸을건데... 저도 인턴할때 반정도 정신병자 한명 있었는데 저 멀리 제주도로 좌천당해서 갔습니다.(제주도 비하 아닙니다ㅠㅠ)
그래서 오래보는 사람이 갑이되고 민원인은 을이된다
일 안하는 돌아이들 자를 수 있게 해도 문제인게,
인사이동이 잦기 때문에 본인이 벌이지 않은 일이지만 그 당시의 담당자라는 이유만으로 떠안아야 하는 책임들이 많아서.. 사람 몰아가서 징계먹이고 잘리게 하는게 쉬워질 수 있습니다.
일반 중소기업에도 사장의 친인척으로 낙하산으로 들어와서 온갖 기행에 싸이코짓,민폐짓해도 않잘리는 경우 허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