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돈 빼가는 ‘가짜백신’ 누리꾼 30만 명이 당했다
피해인원 30만명 피해액 무려 23억 원.
한겨레 입력 2010.03.23 22:50
그런데 불구속 입건이랍니다. 정말 기가 막힙니다. 저도 "바이러스가 걸렸으니 결제가 필요하다." 라는 창이 너무 자주 떠서 상당히 신경이 쓰였는데. 결국 사기였군요. 아마 네티즌들도 적지 않은 분들이 직접 겪거나 당하거나 했을 겁니다. 이런 개 사기꾼들이 불구속 입건이라는데.
불매 운동하는 소비자들 구속하고 넷상에서 표현이 문제가 됐다고 구속하고. 하는 사정기관이 이런 개 사기꾼들은 그냥 입건. 허허.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의 대한민국 돌아가는 모양새 정상이 아닙니다. 확! 뜯어 고쳐야지 이대로는 희망이 안보이내요. 그나저나 저런 사기가 구속사유가 되려면 피해인원 천만 피해액 수조가 되어야 하나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918050
첫댓글 이런 사기꾼들이 접근 못하게 해야지요.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그러게요...
비가 넘 많이 와서리
맛난 반지락 칼국시를 못먹으러 가고 있습니다 ㅋㅋ
정보 고맙습니다ㅎㅎ
컴을 켤때마다 뜨는데요..그냥 삭제하는데..가끔은 결재하고픈 유혹에 빠질때도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