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참 멋있게 하심 다만, 소비자로서 아이돌을 연기판에서 보고 싶진 않음 물론 연기력이 배우만큼 혹은 그 이상의 연기력을 타고난 몇몇을 제외하곤 데뷔한지 한달된 신인배우들 보다 못한건 사실이니까 그들이 어떤 경쟁력을 뚫고 들어왔든 그럼 그 경쟁력을 뚫고 들어온 그쪽에서 일을 계속 하면 되는거임 만능 프리패스권도 아니고 아이돌고시 통과하면 뭐 연기판이고 무슨 판이고 다 내줘야 하나...
나라면 진짜 창피해서라도 책임감을 갖고 잠 잘 시간 줄여서 연기레슨 받을거 같음 소속사가 꽂았건 어쨌든 하게 된 이상 최선을 다해야지 솔직히 드라마 시청하는 입장에서 한 명만 발연기해도 그 드라마 몰입 다 깨지고 방해 받는데 소비자인 내가 왜 그들이 아이돌인걸 이해해주고 받아들여야하는지 모르겠음 늘고 있다, 노력중이다 하는데 그걸 왜 기다려줘야함...? 그동안 몰입 깨지고 방해받는건 어떡하라고 물론 본인이 대본 선택하는 아이돌 말고 소속사 힘이 더 쎌거라고 생각함 진짜 제발 연기 못하는 아이돌 인지도 이용해서 드라마에 꽂지 말아주길 시청자 입장에서 진짜 괴로움
최민식님은 아이돌 발연기 라는 표면적인 시선 말고 그럴 수 밖에 없는 구조자체를 욕하라- 라고 말하는거 같은데... 물론 아이돌 배우 개인이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돈 때문에 그들을 캐스팅하고 꽂아넣고 이런 시스템이 그럴 수 밖에 없다 -가 요지인듯.
아이돌 탓이 아니라 회사 탓이라는 걸 말하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회사에서 어느정도 훈련을 시키고 보냈어야 하는데 그 과정은 생략하고 돈 벌려고 노래하는 애 데려다 연기하라고 시킨 거니까.. 근데 그렇다고 자신의 역일지도 모를 그 배역을 너무 쉽게 뺏긴 사람이나 돈 내고 그걸 보고 있는 시청자가 또 그걸 마냥 좋게만 봐주는 것도 웃긴 일이지..
근데 아이돌 발연기가 시청자들이 보기 싫어서 문제되는 것도 있지만 사실상 더 큰 문제는 배우지망생들 설자리가 없어지는 것에 있는거 아니야...? 뭔가 그들만의 리그같음 ㅠ 아이돌은 이미 아이돌로써 성공했는데도 불구하고 같은 연예인들끼리는 서툴면어때 우쭈쭈 그러는 와중에 단역 하나도 못 맡아서 밑바닥부터 고생하는 사람들은 넘쳐날텐데.....
첫댓글 대박,,,,,,,,,,,
자신이 힘들게 이룬 꿈을 비교적 쉽게 이룬 사람을 보고 저런 마인드를 가질 수 있다는 게 너무 부럽다. 나랑 그릇의 크기가 다른 사람인 것 같아
말씀 하나하나가 다 좋네 ,,
배우 준비하는 아는애는 이말에 공감 못하더라 이사람은 자기 배역에 아이돌이 침범할만한 사람이 아니지않냐고.. 기업 낙하산 보면서도 취준생들이 박탈감갖지 임원들이 갖겠냐고.. 대단한 배우지만 공감안간댔엉
오 공감...어쨌든 저분은 이제 연령대도 다르고 자기배역은 확실하니까 저런얘기도 할 수 있는둣
오....취준생과 임원이라고하니까 어떤 기분인지 확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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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이지만 공중파 드라마나 영화 주연 맡아서 비중도 큰데 연기 못하면 시청자 입장에서는 거슬려요..ㅠㅠㅠ준비를 잘 해서 연기를 잘 하면 응원하지만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큰 배역 맡으면 그 배역에서 밀려난 실력좋은 사람은 억울하쟈나..ㅠㅠ
와
공감. 그리고 배우들중에 발연기하는 사람도 있어서;사실 자기 끼로 살아남는 연예계라서 막 뭐라할 수도 없을 것 같아 못하면 몇 번하다가 묻히는거고 잘하면 그걸로 승승장구하는거니까ㅠ
난 아이돌이 신인배우앞길 막는것같아서 주연으로
치고오는건 진짜 싫어
그치만 몇몇처럼 천천히 오르는건 응원함
그런애들이 또 실력도 뛰어나고
나 최민식봣엇는데 진짜 포스 개오져 스탭이랑 회의하고 진짜 걸어나오는데 ㅎㄷㄷ 떨면서 나 뒷걸음질침
좋은생각이고 저런 생각을 가지신분이 배우계에서 영향력을 지니신 분이라 좋지만 시청자가 아이돌의 연기연습을 굳이 작품에서 봐야하나 싶음
저 말도 좋은데 드라마 볼 땐 발연기 아이돌보다는 능력 있는 신인배우가 훨씬 좋음...ㅠㅠ
대배우니까 저런 말을 할수 있는것 같음 아이돌이 자의가 아니었더라도 당장 역할 오디션 날아간 신인,무명배우들은 그야말로 날치기 당한건데 저런 마인드 가질 필요는 없더고 봄 특히 그러고 캐스팅 된 아이돌이 발연기를 하면... 더 비참해질것같음
말씀 참 멋있게 하심
다만, 소비자로서 아이돌을 연기판에서 보고 싶진 않음 물론 연기력이 배우만큼 혹은 그 이상의 연기력을 타고난 몇몇을 제외하곤
데뷔한지 한달된 신인배우들 보다 못한건 사실이니까 그들이 어떤 경쟁력을 뚫고 들어왔든 그럼 그 경쟁력을 뚫고 들어온 그쪽에서 일을 계속 하면 되는거임
만능 프리패스권도 아니고 아이돌고시 통과하면 뭐 연기판이고 무슨 판이고 다 내줘야 하나...
나라면 진짜 창피해서라도 책임감을 갖고
잠 잘 시간 줄여서 연기레슨 받을거 같음
소속사가 꽂았건 어쨌든 하게 된 이상 최선을 다해야지
솔직히 드라마 시청하는 입장에서 한 명만 발연기해도 그 드라마 몰입 다 깨지고 방해 받는데
소비자인 내가 왜 그들이 아이돌인걸 이해해주고 받아들여야하는지 모르겠음
늘고 있다, 노력중이다 하는데 그걸 왜 기다려줘야함...?
그동안 몰입 깨지고 방해받는건 어떡하라고
물론 본인이 대본 선택하는 아이돌 말고 소속사 힘이 더 쎌거라고 생각함
진짜 제발 연기 못하는 아이돌 인지도 이용해서 드라마에 꽂지 말아주길
시청자 입장에서 진짜 괴로움
최민식님은 아이돌 발연기 라는 표면적인 시선 말고 그럴 수 밖에 없는 구조자체를 욕하라- 라고 말하는거 같은데... 물론 아이돌 배우 개인이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돈 때문에 그들을 캐스팅하고 꽂아넣고 이런 시스템이 그럴 수 밖에 없다 -가 요지인듯.
왜 아이돌은 이럴때마다 소속사가,,, 소쇼ㅗㄱ사 웅앵응ㅇ 히면서 빠저나가냐 ㅋㅋㅋㅋ 연기 잘하면 아이돌이 잘한거고 못해서 욕먹으면 소속사탓? 결국 그자리 원하던 다른 사람 자리 쉽게 뺏은거라는건 맞지
배우가 하고 싶으면 연기를 배워서 해 ㅋㅋㅋ 무슨 아이돌이 다른분야가서 개척하고 성장하는걸 내가 왜 지켜봐줘야됨;; 애초에 이해가 안가
오 그냥 배우로서 이런 생각한다는게 멋지다
멋있다.. 같은연예계에 있으면서 같은선에서 보고있다는자체가.. 배우들은 은근 자기는 급이다르다라고 생각하고 있는경우가 많댔는데..역시..멋있음
본인이 배우라서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지만 소비자는 연기 잘하는 아이돌이고 못하는 아이돌이고 걍 영화 드라마에서 안 보고싶은데ㅜㅜ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은 이미 준비 되어서 나오는 사람들로 알고 그 드라마에 집중 하려는건데...난 그냥 저 배우 마인드만 받을래...
아이돌 발연기는 그만 보고싶음
말씀 어느정도 공감은 가지만 배우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글쎄요... 아이돌 연기성장과정 굳이 보고싶지않운데...
좋은 말씀이긴한데... 그래도 발연기는 싫음 ㅠ 잘하는 거 까진 아니어도 거슬리지만 않았으면
아이돌 탓이 아니라 회사 탓이라는 걸 말하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회사에서 어느정도 훈련을 시키고 보냈어야 하는데 그 과정은 생략하고 돈 벌려고 노래하는 애 데려다 연기하라고 시킨 거니까.. 근데 그렇다고 자신의 역일지도 모를 그 배역을 너무 쉽게 뺏긴 사람이나 돈 내고 그걸 보고 있는 시청자가 또 그걸 마냥 좋게만 봐주는 것도 웃긴 일이지..
시청자들은 돈내고 발연기봐야하는데 무슨죄
근데 아이돌 발연기가 시청자들이 보기 싫어서 문제되는 것도 있지만 사실상 더 큰 문제는 배우지망생들 설자리가 없어지는 것에 있는거 아니야...? 뭔가 그들만의 리그같음 ㅠ 아이돌은 이미 아이돌로써 성공했는데도 불구하고 같은 연예인들끼리는 서툴면어때 우쭈쭈 그러는 와중에 단역 하나도 못 맡아서 밑바닥부터 고생하는 사람들은 넘쳐날텐데.....